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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정보

마루바닥재 정보 총집합 종류 특성 가격, 미리 알고 선택해야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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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이 잘 어울리는 거실, 커피 향기가 그윽하게 베어있는 듯한 거실, 부드러운 미소가 숨쉬는 거실. 이런 분위기가 나는 전원주택이라면 거실이라는 말보다는 삶의 향기를 마시는 공간이라고 해야한다. 마치 한적하고 운치있는 교외형 카페 같다. 비싼 가구와 소품 때문일까? 그건 아니다. 거실 인테리어의 핵심 소재 바로 마루바닥재의 품격이다. 거실의 분위기를 100%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거실에서 마루바닥재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남의 집 거실에 쓰인 바닥재를 그대로 따라 할까? 모방도 좋지만 무엇이든 맞춤으로 가는 시대, 내 집 분위기에 내가 가진 돈에 내가 원하는 취향에 맞는 마루바닥재는 어떤 것인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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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마루바닥재 종류와 특성
최근 들어 주택문화의 고급화와 다양화 추세에 따라 마루재의 종류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거실공간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휴식, 손님 접대, 실내 운동, 가족모임 등 다양한 공간기능을 연출함에 따라 과거 안방의 중요성이 거실로 옮겨졌다.

이같은 경향은 거실의 크기 확대라든가 인테리어의 중요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마루바닥재 또한 고급화 개성화를 추구한 자재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바닥재의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자. 마루재는 소재에 따라 천연자재, 온돌마루, PVC 이 세가지로 나뉜다.

천연자재 영구적인 자재로 무늬목이 가장 많이 쓰인다

천연자재는 다른 물질과 합성시켜 가공한 것이 아니고 천연소재 그대로를 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천연자재로는 천연무늬목으로 원목의 종류에 따라 체리, 오크, 비취 등으로 나뉜다.

이들 천연무늬목은 고급 원목으로서 밑에서 습기가 올라와도 나무 자체가 숨을 쉬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다 등을 대고 누워있어도 땀이 차오르지 않을 만큼 좋은 자재이다. 또한 나무가 지닌 특성상 영구적인 자재라고 할 수 있다.

무늬목외의 천연자재로는 대리석과 생황토가 있는데 대리석의 경우 과거엔 고급 아파트나 빌라의 마루재로 많이 사용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안전성과 인테리어 경향의 변화에 따라 대형건물의 고급 바닥재로 주로 사용되는 편이다.

생황토는 최근 몇 년사이 황토흙의 유행에 따라 생겨났는데 시멘트와 같은 형태의 원료로 되어 있어 대다수의 마루재는 시공하는데 있어 하루면 충분한데 반해 생황토는 건조하는데 7~10일 정도가 걸린다.

황토 전원주택이라든가 농가주택을 개조할 경우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카페와 같은 공간의 인테리어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온돌마루 천연무늬목과 외관상으로는 동일하나 합판에 원목을 입힌 것

온돌마루는 합판에 천연무늬목을 입힌 것으로 외관상으로는 천연무늬목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수려한 특징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온돌마루는 크게 세가지로 7mm, 9mm, 12mm가 있는데 7mm 자재의 경우 합판 위에 천연무늬목 1mm를 HPM 래핑한 것을 말한다. 7mm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격인 9mm는 합판 위에 천연무늬목만 1mm 입힌 것이며 온돌마루중 최상품인 12mm는 천연무늬목 5mm를 입힌 것이다.

이들 자재는 왁스를 제대로 발라주면서 관리에 신경을 쓰면 오랫동안 제기능을 발휘해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는데 관리를 소홀히 하면 흠집이 나거나 표면이 뜨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다.

PVC자재 청소하기 간편하나 수명기간 짧은 것이 단점

PVC란 각 종류별 원료를 화학재료와 합성하여 가공한 마루바닥재로 황토방, 한지장판, 모노륨, 우드륨, 마모륨 등 다양하다. 이중 마모륨은 PVC자재중 유일하게 수입제품으로서 형태는 국산과 동일하나 효능면에서 차별화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미관상 깔끔하고 물걸레질을 해도 되는 등 청소하기에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밑에서 습기가 차오를 경우 이를 소화시키지 못해 바닥 시공이 부실했다거나 오랫동안 불을 넣지 않으면 곰팡이와 같은 문제점이 생겨날 수도 있다.

또 책상이나 가구들이 있던 자리는 무게감을 버티지 못해 움푹들어가기도 하는데 그때그때 펴주지 않으면 자국이 없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수명기간은 보통 5년 정도로 보고 있다.

PART 2. 마루바닥재 종류별 가격

천연자재 천연무늬목 40만원 이상, 생황토 18만원선 천연무늬목은 마루바닥재중 가장 고가로 이태리를 비롯한 외국에서 수입해 온 제품이다. 따라서 가격대는 평당 40-45만원선으로 시공비와 걸레받이 까지 합치면 평당 44-50만원대를 호가한다.

대리석의 경우엔 일정한 가격선이 없을 만큼 부르는 게 값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원주택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는 못하다. 생황토는 건강을 추구하는 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어 평당 가격이 시공비를 포함해 18만원 선으로 국산자재로서는 단가가 높은 편이다.

온돌마루 12만원에서 18만원 선, 도매구입시 20%낮게 구입 가능 온돌마루는 전량 수입제품으로 미리수에 따라서 가격이 각각 다르다. 7미리의 경우 평당 12만원선, 9미리 15만원선, 12미리 18만원선으로 보통 판매되고 있는데 시공비를 포함할 경우 평당 4만원선 정도씩 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단 구매처에 따라서 가격은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유통경로를 잘 알아서 도매가격으로 구입할 경우엔 20%정도 낮은 가격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PVC 5만원 이하에서 가격 형성, 단 마모륨은 6만5천원선

PVC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 황토방의 경우 1만8천원에서 4만원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며 우드륨도 1만8천원선에서 4만3천원선까지 여러 종류로 나뉜다. 한지장판 역시 5만원대 이하에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으며 모노륨의 경우엔 2만원에서 2만5천원 선이면 가능하다.

그러나 마모륨의 경우엔 약간 가격이 높아 평당 6만5천원선은 잡아야 하는데 이는 수입품이 많은데다 일반 PVC자재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같은 가격들은 평당 가격이며 시공비를 포함한 가격이다. (가격선은 특정제품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가격선이므로 브랜드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PART 3. 시장 정보 알아보기

을지로, 논현동 자재시장 찾아가면 손쉽게 해결된다.

남의 집 마루가 아무리 좋고 맘에 든다하더라도 똑같은 자재 동일한 디자인으로 하자니 웬지 껄끄럽게 느껴진다. 자재 종류별 카다로그를 열심히 보긴 했지만 실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느낌은 어떠한지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좀더 상세하게 알아보고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일단 시장에 직접 찾아가 일일이 눈으로 보는 것이 궁금증 해결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서울을 중심으로한 수도권 마루바닥재 시장은 크게 3곳으로 을지로 바닥재시장, 논현동 건축자재 상가, 대리점과 수입품 전문매장 등이다.

논현동 건축자재시장

을지로 3가에서 4가 사이에 형성돼 있는 자재시장은 역사가 오래된 시장으로 20여개의 전문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중저가 자재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자재들을 두루 구경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또 오랫동안 자재만을 취급한 전문가들이 많아 자재특성이나 시공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소량을 구입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논현동 건축자재시장

9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형성된 논현동 건축자재 시장은 다래, 기린, 논현건축자재 백화점 등 대형 상가 여러개가 한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 상가들은 타일, 벽지, 벽난로, 바닥재 조명 등 층별로 다양한 자재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마루재 외의 다른 자재들도 함께 구입할 경우엔 이곳을 찾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일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런 제품들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양질의 고가제품을 찾는다면 한 번 들러볼 일이다. 지하철역과 떨어져 있어 교통이 불편하므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리점과 수입품 전문매장

엘지화학, 고려화학, 코오롱, 현대, 이건, 성창 등 마루재를 생산 판매하는 대기업들은 전국 각지에 대리점망을 형성하고 있어 원하는 브랜드의 본사에 문의하여 가까운 대리점이나 영업소를 찾아가면 가격이나 자재 종류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가 있다.

페르고와 같은 외국계열 업체 또는 수입품 전문업체들은 강남구 논현동 지역(도산대로변)에 주로 위치해 있으며 전시장과 상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직접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구할 수 있다.田

♥주요업체 상담 및 문의 엘지화학: (02)3773-3590 / 성창: (051)260-3455~6
이건: (032)8708-661~5 / 구정마루: (02)518-7778
페르고: (02)3443-7981-4 / 아로마화학: (02)478-7871
대흥황토: (032)693-4225

집과 마루바닥재의 궁합(소재별)

목조주택, 통나무주택 - 집 자체가 고풍스럽고 전체를 구성하는 것이 나무이기 때문에 생황토 우드륨 한지 종류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집의 품격을 하락시키므로 다소 돈이 들더라도 천연무늬목이나 온돌마루로 시공하는 것이 전체적인 분위기에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다.

스틸하우스 - 비교적 무늬가 적고 단색으로 된 모노륨이나 우드륨이 적합하다. 생황토나 천연 무늬목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

조적조 - 조적조는 일반적인 형태의 집이므로 특별히 궁합을 맞출 필요는 없다. 조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할 경우엔 온돌마루를 택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인 자재로는 우드륨이나 황토방 등이 적합하다.

흙집 - 흙집의 특성상 황토방이나 생황토로 시공을 하는 것이 잘 어울린다. 또 한지를 소재로한 시공도 적합하다. 향토적인 색체가 짙은 전원주택이므로 전체적인 톤과 잘 맞기 때문이다.

여기 가면 정보가 솟아난다 - 엘지 데코빌

데코빌은 서초구 양재사거리에 자리한 엘지화학의 홈인테리어 전시관이다. 이곳에는 인테리어의 설계에서부터 주택시공과 관련된 각종 자재를 전시하고 있는데 마루재는 물론이고 벽지, 욕실, 창호 등이 실물로 전시되고 있어 다양한 정보를 얻는데는 제격이다. 또한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홈인테리어 상담 및 설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안내: (02)3489-7389, 7390

전문가의 마루바닥재 선택 어드바이스
싸다고 무조건 선택 말고 여러 곳 둘러보며 가격 비교 후 선택하라
한국예건 안덕형실장

최소한 3곳 이상을 둘러보아라

- 전문매장 한두 곳만 둘러보고서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하여 성급하게 제품을 선택할 경우 가격이나 디자인면에서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일단은 최소한 3-4곳 이상을 둘러본 후 자제 종류를 선택하고 다수의 브랜드중 가격을 비교하여 결정하면 후회가 없다.

싸다고 무조건 선택하지 말아라

- 자재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싸다면 한번쯤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특히 수입원목의 경우 평당 가격이 보통 40만원대 이상을 호가하는데 간혹 일부에서는 10만원대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원산지가 인도네시아나 태국 등지에서 덤핑으로 들어온 것으로 시공 후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뜨거나 기타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대리점은 믿을만하다

- 자재확보는 촌급을 다투는 상황인데 자재시장 정보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주요 메이커 대리점을 찾는 것도 안전한 방법중의 하나다. 브랜드마다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크게 손해를 보거나 속지는 않기 때문이다.

특히 고급제품이 아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구입할 경우엔 대리점을 몇 곳 둘러본 후 결정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입산 원목은 15일 정도 시간을 두고 선택하라

- 천연무늬목을 선택할 경우 시공일자에 임박해 제품을 구입하려 한다면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채리목, 비취, 오크 등은 전량 수입품인 관계로 늘 재고가 확보돼 있다는 장담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매장에 가서 샘플을 보고 선택을 했는데 재고가 전혀 없어 수입을 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럴 경우 현지로부터 수입상에게 제품이 전달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10-15일 정도가 걸리기 때문이다.

전문지식이 없을 때엔 시공도 의뢰한다

-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자제를 별도로 준비하고 시공 또한 일반 업체에 맡길 경우 자칫하면 하자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그에 따른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을 경우엔 자재를 구입하면서 시공도 함께 의뢰하면 된다. 자재판매처에서 시공업자를 추천하거나 일괄 책임질 경우 사후 발생 문제가 적으며 설령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공시 시공후 완벽한 점검과 관리는 이렇게 한다

- 마루재를 깔기 이전에 바닥 시공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는지 점검해야 한다. 특히 시멘트가 완전히 건조되었는지의 여부 확인이 중요한데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마루를 시공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습기가 차오르는 문제가 발생한다.

- 시공 이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중 하나는 바닥이 고른지의 여부다. 울퉁불퉁 튀어나왔을 경우 그 상태에서 시공을 하면 부분부분이 뜨거나 높낮이가 일정치 않아 재시공 해야 한다.

- 한 여름일지라도 마루에는 가끔씩 불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의 경우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 온돌마루나 천연무늬목의 경우 시공후 곧장 반드시 마른걸레를 이용해 바닥재 왁스로 닦아주면 좋다. 왁스로 닦아줄 경우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왁스로 닦아주기 이전에 물걸레질을 하면 수명이 짧아진다.

마루재생산 주요업체별 브랜드 특징

이건마루 기술력으로 공인받고 있는 고품질 제품 '듀라'와 '제나'

30년동안 종합목재 전문회사로 성장해온 온돌용 목재바닥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KS 마크를 획득하면서 온돌마루 생산에 대한 기술력과 고품질 고감각을 인정 받고 있다.

주거용 온돌마루로 이건이 선보이고 있는 주력제품은 듀라(DURA)와 제나(GENA)이다. 듀라(DURA)는 오크수종의 자재로 두께는 7.7미리이며 표면단판을 목재분야 첨단기술로 처리한 제품이다. 목재의 내마모성과 치수 안정성, 내오염성, 내긁힘성 등이 뛰어나 뒤틀리거나 수분에 약한 목재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크, 체리, 뷔치, 버치, 매플 등 5가지 수종으로 10여종의 제품군을 이루는 제나(GENA)는 7.5미리의 두께로 충격에 강하고 천연나무의 감각이 한결 살아나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정마루 양질의 원목에 6회 이상 도장처리로 질감, 자연친화감 살려

지난 10여년간 해외우수한 브랜드의 마루재를 내수시장에 공급해온 구정마루는 최근 들어 자체 전자동라인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의욕에 찬 단일브랜드 ‘구정마루'를 선보이고 있는 마루 전문업체이다.

구정마루가 사용하는 원목들은 유럽산 비치, 북아메리카산 오크와 체리 그리고 메이플 등으로 최적의 산지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원목들이다.

또 마루 기판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하여 말레이시아산 최고급 내수합판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항균바이오 도장처리와 6회에 걸친 UV 도장처리로 원목의 질감과 자연친화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한 것이 장점이다.

페르고 7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전원풍의 환경친화제품

세계적인 마루바닥재로 잘 알려져 있는 페르고는 70여년이 넘는 제조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르고 오리지날'과 ‘페르고 실렉트'를 선보이고 있다.

페르고의 특징은 양질의 자재와 수준높은 제조공법에 의해 탄생한 제품이라는 점 외에도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환경친화제품이라는 점과 유럽 마루재의 수준을 상회하는 내마모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점, 바닥재의 표면이 특수강화처리되어 청소가 용이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원풍과 로맨틱풍의 분위기가 제품에 잘 반영되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성창마루 자연미와 보행감 고려한 제품, 주문생산 시스템으로 인기 몰이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수출까지 하고 있는 성창마루는 우리 고유의 온돌문화에 잘 맞아떨어지는 온돌마루 ‘하투드', 북유럽풍의 비온돌용 마루 ‘스칸우드', 사무실과 매장 바닥장식재 ‘세라우드' 등의 제품을 내놓고 있다.

성창마루의 특징은 자연미와 보행감이 뛰어나다는 점과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의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공급해주는 주문생산 시스템 그리고 철저한 하자보수와 애프터서비스를 철칙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80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답게 내수시장은 물론이고 해외수출에도 한몫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문화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을 브랜드 이미지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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