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기능과 장식성을 겸비한 몰딩재
몰딩재 하나로 인테리어를 확∼ 바꾼다

벽과 천장이나 벽과 바닥이 만나는 코너, 창틀이나 방문 테두리 부분 등 서로 다른 내장재의 적용으로 겹치는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는 것이 몰딩이다. 걸레받이로 사용되는 것은 벽의 하단 부분을 오염으로부터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각 실에 문을 다는 대신 입구 테두리에 몰딩을 두름으로써 공간을 구분하기도 한다. 몰딩의 역할은 이처럼 기능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장식 요소로 몰딩이 자주 적용되는데 밋밋한 벽면을 유럽풍으로 만들어주는 웨인스코팅Wainscoting을 비롯해 밀크 페인트칠한 패널과 함께 프로방스풍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으며 금장의 화려한 몰딩을 집 안 전체적으로 꾸며주면 클레오파트라 궁전이 부럽지 않은 화려하고 클래식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액자나 거울 역시 기성품을 사는 대신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추어 마음에 드는 몰딩을 골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보는 것도 좋겠다.



클래식에서 모던 스타일까지
㈜미가 ‘미가 패널’ & ‘펄·스톤 몰딩’

‘미가 패널’은 포인트 월로 사용할 수 있는 임팩트Impact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텔 계열의 블루, 라이트 블루, 그린, 핑크와 다크 브라운 등 최신 인기 컬러로 엄선해 적용한다.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드미컬한 물방울과 물결 패턴, 리얼리티 스톤 패턴 등을 넣어 포인트 마감재로 미가 패널만 쓰더라도 충분히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크기는 100, 300, 600으로 총 21가지 타입에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설치는 일반 몰딩과 같이 태커 시공으로 가능하다. 특히, 약 1㎝ 너비 코너 비트를 동시 출시해 미가 패널과 콤비 연출은 물론 타 소재와 매칭할 때 깔끔한 마무리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컬러는 금색, 은색, 백색, 검정색 총 4가지다.

미가 패널은 곤죽 평판이나 벽지와 비교해 선명한 컬러감과 입체적인 질감, 내구성, 손쉬운 시공 등이 강점이며, ㈜미가의 영업 및 물류 시스템을 통한 납품 서비스로 주문 시 하루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신제품은 몰딩에 이어 월 시장으로 시장 확대를 모색하는 ㈜미가의 전략적 상품 중 하나이다. 2014년 2월에도 새로운 미가 패널을 선보임으로써 모름지기 몰딩 및 월 커버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미가의 ‘펄·스톤 몰딩’은 스톤의 느낌에 펄을 가미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스톤만의 단조로움을 보강한 조각을 가미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톤의 단단한 느낌과 펄과 조각을 통해 화려함을 살린 ㈜미가만의 디자인이다. 강점은 다른 몰딩에 비해 석자재 인테리어 마감재로 매칭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스톤으로 아트월을 만들 경우 마감재로 어울리는 몰딩이 많지 않은데 비슷한 재질과 촉감으로 천장, 기둥 몰딩 등의 마감재 적용이 용이하다.
㈜미가는 매년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해 어떤 공간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다. 또한, ‘미가 몰딩’은 PS 몰딩 재질로 습기에 강하고 최초로 몰딩에 참숯을 첨가해 새집증후군이 없는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천여 가지 디자인과 200여 개 특허를 보유하고 60여 국에 수출해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田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주택 마감재 트렌드 읽기 5._몰딩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