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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가구 구성원의 감소는 전원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쳐 소형 주택을 양산하는 추세이다.  이젠 ‘소형 주택 = 박스형 저가 주택’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소형 주택이 속속 등장하기 때문이다. 편리성과 미관성을 더해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 86.37㎡ 단층 고급 소형 주택을 소개한다.

▶건축개요
건축 면적|
86.37㎡(27.5평)
포치| 14.51㎡(4.39평)
덱Desk| 40.41㎡(12.22평)
건축 공법| 경량 목구조
지붕재| 점토기와(스페니쉬기와)
외장재| 스타코, 파벽돌
창호재| 시스템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덱| 석재, 단조 난간


 

▶평면/입면 계획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도록 전면에 단란 공간인
거실과 주방/식당을 배치하고 궂은 날에도 외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포치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거실과 주방 사이의 내벽을 일부 오픈시켰다. 그 밖에 안방에 화장실을 배치하고 에어컨을 매립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평면에 반영했다.
입면은 최근 인기가 많은 변색 기와, 고급 EPS 몰딩과 리
턴 박스를 적용한 창문 트림Trim, 디자인을 가미한 자유로운 파벽돌 등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소형 주택의 품격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전원생활의 멋과 낭만 그리고 편리성을 고려해 거실과 주방/식당 그리고 현관 앞 포치를 적용해 입면을 계획했다.


주택 모델링_1


주택 모델링_2


▶Interior Plan
인테리어 마감선과 동선을 고려한 가구 배치로 공간 활용
의 효율성을 높였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유기적인 동선과 공간 분리를 위해 내벽 일부를 오픈시켰다. 실내 벽면은 밝은 톤의 심플한 벽지를 사용하고 아트월은 무늬목으로 마감했다.








거실| 거실 메인 창 외 상부와 측면에도 포인트 창을 추
가로 배치해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도록 설계했다. 아트월은 모던한 느낌의 무늬목을 사용해 포인트 배치를 했고, 아트월 하부엔 간접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실 벽면엔 기존 천장 라인을 따라 등 박스 라인을 설치해 높은 천장의 확장된 느낌을 살렸다. 천장 등 박스는 몬드리안 디자인 구성으로 편안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계획했다.






안방| 안방은 거실과 같은 밝은 톤 벽지로 선택하고, 천
장은 마이너스 몰딩으로 계획했다. 안방의 가벽은 침실과 화장실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 역할을 한다.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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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몸에 꼭맞는 집 짓기 117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22) 소형 주택의 품격을 한층 끌어 올린 86.37㎡(27.5평) 단층 고급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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