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게르마늄에 반했어요
동해 181.34㎡(54.95평) 복층 목구조 황토집
정서가 메마른 딱딱한 공간, 숨이 탁탁 막히는 갑갑한 공간, 개성이 없는 획일적인 공간… 이 모두 아파트를 일컫는 말이다. 동해시 천곡동 건축주 부부가 지난해 9월 창살 없는 감옥인 아파트에서 탈출해 흙 향기 소나무 향기 폴폴 날리는 열린 전원에 단독주택을 지은 이유이다. 야트막한 산마루 가까이에 그것도 개량형 한식韓式 목구조로 위풍당당하게 앉힌 주택이라 인근 7번 국도(동해대로)에서 도드라져 보인다.
정서가 메마른 딱딱한 공간, 숨이 탁탁 막히는 갑갑한 공간, 개성이 없는 획일적인 공간… 이 모두 아파트를 일컫는 말이다. 동해시 천곡동 건축주 부부가 지난해 9월 창살 없는 감옥인 아파트에서 탈출해 흙 향기 소나무 향기 폴폴 날리는 열린 전원에 단독주택을 지은 이유이다. 야트막한 산마루 가까이에 그것도 개량형 한식韓式 목구조로 위풍당당하게 앉힌 주택이라 인근 7번 국도(동해대로)에서 도드라져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