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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월

태백 폐광촌 카지노의 관문으로 눈길 동강 등 생태환경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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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영월로 가려면 38국도를 이용해 장호원을 지나 제천으로 가거나 영동고속도로 평창을 거쳐 31번 국도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중앙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신림나들목에서 좌회전, 주천 방향으로 88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계곡과 절경을 구경하며 쉽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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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과 서강 그리고 주천강 등 수많은 비경을 꼭 감추어 놓은 곳 영월. 강원도 최남단 지역으로 석회암 지대의 각종 동굴 그리고 김삿갓의 발자취와 전설이 어우러진 도시다. 동쪽으로는 정선과 태백, 서쪽으로 원주 그리고 남쪽으로는 충북과 경북으로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 횡성군과 평창군에 접한다. 영월은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사람들에게 너무 멀어 큰 맘 먹고 휴가철에나 한번 가볼 수 있는 그런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 거리보다는 시간 개념으로 다가서게 됐으며 이로 인해 숨은 전원주택지가 많아 최근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다. 더욱이 댐을 건설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말이 많았던 터라 이러한 관심은 더욱 크다. 영월군 최고의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은 주천강변의 수주면과 주천면으로 1급 전원주택지가 많다. 서울에서 2시간 정도로 어느 지역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다. 전에는 영월로 가려면 38국도를 이용해 장호원을 지나서 제천으로 가거나 영동고속도로 평창을 거쳐 31번 국도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중앙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신림나들목에서 좌회전, 주천 방향으로 88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계곡과 절경을 구경하며 쉽게 갈 수 있다.

수주면 주천강변을 끼고 있으며 무릉리, 도원리, 두산리, 운학리 마을이 있다. 무릉리에는 부처님 사리를 모신 법흥사가 있고 아름다운 법흥천 주변은 지가도 높은 편이다. 준농림전은 평당 10만~20만원정도. 도원의 엄둔계곡, 두산리의 두산계곡, 운학리의 운학천 주변은 준농림전이 평당 6만~10만원대이다. 평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백덕산, 사자산, 구룡산 등이 있으며 411번 지방도로가 수주면 운학리와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로 통과할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치악산 국립공원과 연계되어 관광도로가 될 전망이다. 시간은 서울에서 2시간 소요.

주천면 주천강을 끼고 있으며 수주면과 강을 경계로 접한다.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는 도천리가 있으며 주천리는 준농림지가 평당 6만~10만원, 도천리는 6만~8만원 선이다. 경관이 아름답기는 수주면에 비길만하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고가 있어 민박을 겸한 전원주택지, 주말주택지로 적당하다.

영월읍 영월시내가 자리잡고 있다. 동강주변에 이름다운 비경을 다 갖추고 있으나 영월댐 논쟁으로 당장 투자를 권하고 싶지는 않다. 보류하는 것이 좋다. 시간은 2시간 30분 소요.


서면 서면 광전리는 평창강을 접하고 있으며 하회마을 처럼 강이 휘돌아 가고 있다. 쓸만한 준농림지 전은 평당 10만원을 호가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지를 분양하는 곳도 있다. 서면 최고의 비경은 광전. 시간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남면 국토의 허리역할을 하는 38국도가 지난다. 서강에 접한 지역은 평당 10만원 선이며 북쌍리가 대표적인 투자지역이고,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가 있다. 서울에서 2시간30분 소요된다.

상동읍 영월에서 태백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산악지역이며 준농림전은 평당 2만원~6만원 선. 서울에서 3시간 가량 소요된다.

중동면 전형적인 산악지역이다. 카지노가 들어서는 정선군 백운산 박십지구 뒷산넘머 준농림전은 평당 2만원에서 4만원이다. 서울에서 3시간 소요된다.

하동면 내리계곡과 방랑시인 김삿갓 묘로 유명한 곳으로 민박겸 전원주택지로 괜찮다. 김삿갓을 테마로 문학 수련장을 기획해도 좋을 듯. 준농림전은 평당 2만원에서 10만원 선이다. 서울에서 3시간 소요.田

슬픈 역사와 전설의 고장 ‘영월’ 영월 또 하나의 강 주천강은 이름부터가 낭만적이다. 물을 떠 마셔도 술에 취한 것 처럼 흥이 절로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주천강. 이 강은 굽이굽이 흘러 무릉도원을 만들었으며 요선정의 자연석에 조각된 고려시대 부처님의 오묘한 미소는 신비함을 더한다. 서면 옹정리에서 평창강과 합수하면서부터는 서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강은 흘러흘러 청령포를 뒤로하고 하송리에서 동강과 합류해 남한강 상류에 이른다. 석회암 지대로 유명한 고씨동굴이 있고 산세가 아름답고 강물이 옥수 그 자체인 곳이다. 영월에는 또 신라시대의 부처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법흥사가 있으며 단종 유배지로 갖가지 서러운 전설을 안고 있는 청령포와 단종 묘소인 장릉이 있다.







영월군 추천매물 ( 자료제공 삼보공인중개사 사무소 02-485-3360 )
구 분 소 재 지 내 역 가 격 특 징
전원단지용 수주면 운학리 준농림임590평 평당8만원 동남향 최고 전원지
전원단지용 수주면 운학리 준농림전 605평 평당 6만원 강변 최고 전원지
전원주택지 수주면 운학리 주농림임 541평 평당6만원 남향 최고 전원지
전원주택지 수주면 운학리 준농림임742평 평당6만원 남향 뒷산접합
전원주택지 주천면 도천리 준농림전 1000평 평당6만원 주천강변 최고 전원지
전원주택지 주천면 도천리 준농림임 1400평 평당6만원 주천강변 최고전원지
전원농장지 주천면 도천리 준농림임 5500평 평당 4만원 주천강변 최고농원지
전원농장지 주천면 도천리 준농림임 12,000평 평당2만원 강변 최고농원지
전원단지용 서면 광전리 준농림전 1200평 평당6만원 평창강변 최고전원지


글·임원종(삼보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02-48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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