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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풍 유럽변색기와
주택외관을 은은하고 화사하게, 테릴변색기와

테릴(Terreal) 그룹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프랑스 점토자재 업체로서 점토기와, 점토 외벽재, 점토 블록 등을 생산하고 있다. 테릴 코리아는 2006년 처음 국내에 테릴 변색기와를 소개해 타운하우스, 리조트, 테마파크 등 각종 프로젝트에 공급했으며, 현재 국내 수입기와 1위 업체가 됐다. 
자료협조 (주)테릴코리아 l 031-783-2110 l www.terreal.co.kr

기존의 지붕 트렌드를 보면 북미식 전원주택 지붕 마감재로 주로 시공됐던 아스팔트 슁글에서 최근 좀 더 고급스럽고 중후한 유럽풍(프로방스, 투스카니 등)의 건축디자인이 유행했다. 그러면서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하는 유럽 변색기와가 지붕 마감재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유럽 변색기와는 은은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주택 외관을 화사하게 연출할 뿐 아니라, 굴곡이 선명해 입체감 또한 강조된다.

“테릴 점토자재”
에너지 효율성 테릴 점토자재의 큰 장점은 내구성과 함께 테라코타(흙을 소성해서 만든 토기)가 갖는 낮은 열전도성이다. 여름의 강한 태양광선을 받은 점토기와의 표면은 고온이지만 뒷면은 매우 시원하고 차갑다. 예로부터 기와집에 살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덜 춥다는 말이 있다. 이는 지붕 표면에서 1차적으로 외부의 열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내동해성 점토기와는 겨울철 내부 수분이 결빙·팽창되면서 기와의 고유성질인 동파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동파 현상의 저항성을 측정하는 ‘내동해성’ 테스트 기준이 있는데 테릴의 모든 기와는 가장 엄격한 기준인 NF-M의 최고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알프스 몽블랑의 만년설 지역에서도 동파가 나지 않음을 인정한 것이다.
수입 기와 시공 아시아의 기와는 일반적으로 흙을 개어 올려붙여 시공하는 습식시공이나, 유럽 기와는 얇은 각재를 지붕면에 붙이고 기와를 각재에 걸어 기와끼리 연결·시공하는 건식시공이다. 유럽 시공방식은 지붕표면에서 각재의 두께만큼 기와가 올라가므로 통풍이 원활하고 내구성은 더욱 연장된다.



테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스러운 변색(weathered tone) 색상을 다채롭게 연출해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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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 자재정보 ③ 지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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