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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살펴보는 패시브 하우스 기술 조건
고단열 진공보온병처럼 외부 공기 차단하고 내부 열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 단열 기준의 약 3배 강화. 일반적으로 고밀도 글라스울 기준 300m/m정도의 단열을 요구.
단열 효율이 뛰어난 이소바의 에너지 세이버 단열재 시공 사례.
삼중 창호 아르곤, 크립톤 가스를 충진한 삼중유리 사용(로이 코팅)으로 에너지 손실을 막는다. 유리·프레임 열관류율 0.80W/㎡·k 이하, 기밀 성능이 가급적 0.0㎥/㎡·h인 창호 사용.
에너지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로이 삼중유리 시스템 창호

고기밀 패시브 하우스에서 기밀은 생명이다. 고밀도 자재 사용도 중요하지만 도면을 연필로 그렸을 때 기밀면이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펜슬의 법칙) 특히 벽과 지붕, 벽과 창호, 지붕과 배관 등 기밀에 취약한 연결 부위들을 설계부터 철저히 규명해서 시공해야 한다.
삼진에너홈에서 시공한 판교 패시브 하우스 사례를 통해 ‘기밀도와 난방비용의 상관관계’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다. 패시브 하우스 에너지 계산 프로그램인 PHPP(Passive House Planning Package)로 정량 분석한 결과, 이 주택은 ㎡당 연간 난방 에너지 요구량이 13㎾/㎡·a, 난방 부하가 10w/㎡, 기밀도(n50) 0.45/h로 나타났다. 외벽 열관류율은 0.10W/㎡·k, 지붕 열관류율 0.09W/㎡·k(경사지붕) / 0.06W/㎡·k(평지붕), 창호 열관류율/g-value 0.75W/㎡·k/0.5

외부 차양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약을 위해 중요한 요소다. 실내 열 환경의 최적화를 위해 외부 전동 블라인드(EVB)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창호상부 차양 등을 선택할 경우, 구조체에 의한 열교(Heat Bridge)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열 교환 환기장치 어떤 불쾌한 외풍 없이 쾌적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실내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열 교환 환기장치를 설치하면 따로 창을 열지 않아도 충분한 환기가 가능하다. 또한 내부의 고효율열교환소자를 사용해 배출되는 공기의 열을 다시금 회수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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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성큼 다가온 패시브 하우스 시대 1. 키워드로 살펴보는 패시브 하우스 기술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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