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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과 실용성 고려해 지은 집

소싯적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시절의 향수를 보듬어 자녀들에게도 그 맛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지은 집. 건축주는 아내의 지인 소개로 만난 미래건축 박성순 대표가 알아서 잘 해준 덕분에 집 짓는 일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건축은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으로 지었고, 건축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정원을 넓게 구획했다. 실내는 아내가 편리하도록 아파트 평면 구조처럼 꾸몄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반송동에 자리한 김승집·안교선 씨의 집을 소개한다.

글·사진 박창배 기자  디자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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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지은 복층 경량 목조주택 - 화성 184.50㎡(55.81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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