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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은 로망이다. 감성코드를 자극한다. 그러나 집이라는 경계 너머엔 현실이 눈앞에 펼쳐진다. 꿈을 쫓아가자니 불편한 생활이 걸리고, 편리함을 추구하자니 왠지 전원생활과 동떨어진 느낌이다. 이상과 이성 사이에 갈등한다. 
건축주 노천섭(51)·박경희(48) 부부는 그 경계에 집을 지어 그들이 바라는 전원생활을 이뤘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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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전원주택 편의성과 여유를 담은 김해 180.82㎡(54.7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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