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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지붕재 추구 온두린

정리 |
백홍기
취재협조 | 온두린코리아 02-337-5586 www.onduline.co.kr
 
집을 멋 내는 데 이용하는 지붕의 중요한 첫 기능은 방수다. 그리고 바람과 뜨거운 태양을 막고 단열기능을 더한다. 여기에 돋보이는 디자인과 저렴한 비용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다. 그러나 꼭 한가지씩은 아쉽게 마련. 가격을 보자니 성능이 아쉽고, 성능만 보자니 가격이 부담이다. 그렇다고 지붕에 맞춰 집을 지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딱 중간 정도의 성능과 가격에 디자인도 무난한 제품이 있다면 어떨까? 지붕재 시장에서 온두린이 딱 그 중간에 해당 한다. 기와는 왠지 부담스럽고 저렴한 슁글은 살짝 아쉽다면 온두린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차별화로 자리 잡은 온두린

온두린은 1947년 프랑스에서 설립해 오랜 역사를 가진 지붕재 분야의 다국적 기업으로 아스팔트 골 패널Cellulose-bitumen corrugated panel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0여 개국에서 12개 생산 공장과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100여 개국에 다양한 지붕관련 자재를 수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두린코리아는 2004년부터 한국 전원주택 지붕재 시장에서 독특하고 차별화한 다양한 지붕재를 소개해온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가볍고 단열 뛰어나 DIY도 가능
천연펄프와 아스팔트 조합으로 만든 온두린 지붕재는 가볍고 단열이 뛰어나 다양한 주택에 어울리는 지붕재로 알려져 왔다. 다른 지붕재와 차별화한 혁신적인 소재의 지붕재는 초경량이라는 특징으로 기존의 낡은 지붕재를 교체하지 않고 그 위에 덧씌우기 시공을 할 수 있다. 또한, 시공이 쉬워 DIY도 할 수 있다.

개성과 차별화로 혁신을 꾀하다
지붕재의 중요한 역할은 방수, 단열, 수려한 외관이다. 최근 온두린은 천연펄프 지붕재를 하부소재로 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지붕재를 상부지붕재로 결합해 완벽한 방수와 뛰어난 단열,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중지붕 시스템을 완성했다. 그동안 온두린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이중지붕 시스템을 개발하고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더불어 슁글, 기와, 금속지붕과 차별화한 지붕재를 소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노력한다.

온두빌라Onduvilla

슁글과 기와 중간 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아스팔트기와이다.
2013년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우수추천자재로 선정됐다.
흑적색투톤
흑갈색투톤
흑녹색투톤
지중해색
적색
검정색
황토색

세계에서 유일한 온두린의 천연펄프와 아스팔트 소재를 사용해 기와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무게는 4/로 기와 대비 1/10, 슁글 대비 1/3인 초경량이며, 시공이 간편하다. 전원주택시장에서는 외관상 밋밋한 슁글과 무겁고 고가인 기와에서 적당한 중간 지붕재로 자리 잡았다. OSB 합판이나 샌드위치패널 위에는 상 작업 없이 방수시트를 깔고 바로 시공한다. 무광 검정에서 세 가지 컬러가 혼합된 지중해색까지 7가지 컬러가 있다

온두세르Onduser
프리미엄 평기와 이중지붕 시스템이며, 2015년 대한건축사협회 우수추천자재로 선정됐다.
Salmon Cotta
Autumn Red
Rose Brown
Spring Green
Slate Grey

저가의 방수시트가 아닌 펄프와 아스팔트 소재인 이솔린Isoline에다 평기와 온두세르를 결합한 이중지붕 시스템이다. 완벽 방수와 40년을 보증하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온두세르는 무게가 기와의 1/2이고 디자인은 이국적이며 모던한 이미지에 단열성과 통풍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이다. 그동안 지붕과 벽체시공 테스트기간도 마쳤다. 우리나라 계절과 환경에 적합한 부자재를 개발하고, 비용의 부담을 줄여 시장에 내놨다. 컬러는 5가지다.

아르드와즈Ardoise

2016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온두린의 천연 돌기와 이중지붕 시스템으로 벽체에도 시공할 수 있다.




자재의 로스를 줄이고 시공시간을 단축한 이중 시공방식으로
완벽한 방수와 비용을 절감한 혁신적인 아르드와즈

전통적 시공방식

천연 돌기와에 이솔린을 하부 지붕재로 결합했다. 아르드와즈는 변색 없이 70년 이상 내구성을 보장한다. 선진국에서도 최고의 지붕재로 인정받았지만, 가격이 비싸 적용하기 쉽지 않은 게 단점이다. 그러나 지붕재 면적의 50% 이상 기와겹침하고 못 시공으로 누수의 위험이 높았던 전통 시공방식을 개선한 아르드와즈는 최소 면적이 겹치도록 하고 못을 사용하지 않아 방수를 해결하면서 낭비되는 지붕재를 줄여 비용을 최소화 했다. 아르드와즈제품은 수백 가지 컬러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조합으로 개성 연출에 획기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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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개성 넘치는 지붕재 추구 ‘온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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