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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못 읽어도 괜찮아!
아이를 위한 책꽂이 만들기

정리 최은지
자료제공 최영서 네이버 파워블로거
‘주는사랑’ blog.naver.com/impok1004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놀고 싶은 마음은 더욱 커진다. 내 아이가 ‘독서’와 ‘놀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책에 숨은 재미를 스스로 찾게 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자녀가 친숙하게 느끼는 공간에 책꽂이를 둬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자. 이번 호에서는 집 모양으로 된 프로방스 미니 책꽂이 만들기를 소개한다. 목봉을 달아 책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안정성까지 있다. 초보자도 2시간만 투자하면 완성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자!

준비물
집성목 합판(1.5T), 목봉, 절단기 or 직소기, 사포, 밀크 페인트(아이보리), 바니쉬, 전기 타카, 목공 본드

도전 레벨
초·중급

소요시간
2시간

Let’s Do It !
옆면, 앞면, 원형목봉을 사이즈에 맞게 그린다.
그린 선에 맞게 자른 후 사포질을 한다.

준비완료
집성목 1.5T 지붕 20×54cm 1장, 양 옆면 15×120cm 2장(상단 부분 사선으로), 선반 15×50cm 3장, 앞 칸막이 5×50cm 3장, 목봉 지름 2.5×50cm 2장
미송패널 4.8T 뒷면 10×120cm 6장, 한 장은 폭 1/3
 
선반과 앞면 칸막이를 목공본드로 ㄴ자 모양이 되도록 3장을 붙인다.
옆면 2장에 3번 과정에서 만든 선반을 아랫면부터 순서대로 부착한다.
목봉을 아래, 중간, 윗부분 순으로 붙이고 타카로 고정한다.
미송 패널을 뒷면에 하나씩 올려 타카로 고정한다.
상판을 올려 타카로 붙인다.
밀크 페인트로 가볍게 페인팅한다.
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후 바니쉬를 2번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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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IY] 많이 못 읽어도 괜찮아! 아이를 위한 책꽂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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