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6.11.01 00:00
제12회 건축의 날 열려
‘건축인 소명 정신’ 강조
10월 7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안충환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건축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12회 2016 건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건축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건축 사업에 기여한 건축인을 표창하며, 건축 관련 특별 강연과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장은 “훌륭한 건축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건축은 모든 문화행위의 바탕이 되는 만큼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정신문화적 가치”라며 건축인의 시대적 소명을 강조했다.
행사에 앞서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장이 ‘건축인의 인문학적인 삶’을 주제로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건축인의 철학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시상에는 (주)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장백 건축사가 38년 동안 건축사로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건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대통령 표창(4명)과 국무총리 표창(4명), 장관 표창(21명),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15명) 등 45명이 수상했다. 한편, 대한건축협회는 내년 9월 한국건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17 UIA 서울세계건축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건축인 소명 정신’ 강조
10월 7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안충환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건축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12회 2016 건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건축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건축 사업에 기여한 건축인을 표창하며, 건축 관련 특별 강연과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장은 “훌륭한 건축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건축은 모든 문화행위의 바탕이 되는 만큼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정신문화적 가치”라며 건축인의 시대적 소명을 강조했다.
행사에 앞서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장이 ‘건축인의 인문학적인 삶’을 주제로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건축인의 철학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시상에는 (주)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장백 건축사가 38년 동안 건축사로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건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대통령 표창(4명)과 국무총리 표창(4명), 장관 표창(21명),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15명) 등 45명이 수상했다. 한편, 대한건축협회는 내년 9월 한국건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17 UIA 서울세계건축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