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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잡지읽기 시상식 개최
수기, 표어 부문 각각 수여


지난 10월 24일 한국잡지협회(회장 김기원)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잡지회관 정보관에서 ‘제9회 전 국민 잡지 읽기 수기공모 및 표어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년>지 창간 이래 110여 년간 이어온 우리나라의 잡지 역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 및 시상식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일반부 10개, 청소년부 11개 작품을 선정해 진행했다. 수기공모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박미선 씨의 <뭔 글이 이라고 꼬숩고 귄있당가~> 작품이, 청소년부 최우수상(한국잡지협회장상)에는 이소현 씨의 <‘인디고잉’과 함께한 성장> 작품이 선정됐다. 그리고 표어공모부문에서 최우수상은 김태연 씨의 <잡지를 보다. 세상을 보다.>가 선정됐다.
잡지협회는 “앞으로도 매년 전 국민 잡지읽기 수기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국민들로 하여금 잡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전 국민의 도서 생활화 및 잡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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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전 국민 잡지읽기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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