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한옥의 에   빠지다

흔하던 한옥이 시대 변화에 밀려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와 정서, 정체성을 대변한 한옥은 ‘불편’과 ‘낡은’ 그리고 ‘돈’의 논리에 밀려 자리를 잃어갔다. 뒤늦게 한옥의 가치를 발견한 우리는 다시 한옥의 부흥을 꿈꾸며, 새로운 자리를 만들고 있다. 
정부도 한옥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2007년 <한스타일 육성 종합계획>을 세웠다. 2015년에 한옥 진흥 정책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도 마련했다. 한옥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전통 한옥 보존’, ‘한옥 건축’, ‘한옥의 세계화’ 등에서 그 결과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보다 앞서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에 반해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한옥 지킴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력도 컸다. 그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한옥이야말로 사람이 사는 살림집이다”라고. 그래서 한옥의 멋에 반한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한옥 정책을 펼치고, 한옥을 만들고, 한옥을 지키는 그들의 이야기를 3월호에 담았다.

글 백홍기·최은지

THEME 01
한옥 정책 10년, 
한옥의 오늘과 내일

THEME 02
한옥이 좋아 
한옥에 안기다

THEME 03
한옥의 정취와 
멋이 담긴 한옥마을

참고자료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옥의 정의와 범위> 전봉희. 이강민, 2011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건축과 도시 공간_한옥 정책, 10년을 돌아보다> 2016

취재협조
국가한옥센터 신치후 센터장 044-417-9601 www.hanokdb.kr
한옥협동조합 장남경 대표 02-742-9272 www.hanokcoop.com
왕립아시아학회 피터 바돌로뮤 이사
우성산업개발(주) 최은희 대표 043-285-2301
(주)티엔지 031-857-5020 www.tnd5020.co.kr 
(주)한스코리아 031-333-9007
서울한옥지원센터 02-2133-5580 http://hanok.seoul.go.kr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3월호 특집] 01. 한옥의 멋에 푹 빠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