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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방화 현관문, 타지아나 TAJIANA

주택의 첫인상은 현관문이 좌우한다.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기 때문에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따질 수밖에 없다. 개성이 제각각인 소비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문을 찾는다. 이에 업체들은 기밀성, 단열성 등 기능적인 부분에 다종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중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만든 도어가 있어 소개한다.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케이디우드테크 www.kdwoodtech.com 02-3401-0222

목재의 단점을 극복한 현관문
목재로 된 현관문은 불에 약하다는 통설이 있다. 고정관념을 깨고 목재를 현관 도어 소재로 사용한 제품이 있다. 케이디우드테크가 천연 시베리아산 자작나무로 만든 ‘타지아나TAJIANA’ 현관문이다.

타지아나는 가장 얇은 부분이 최소 18겹 이상인 레이어Layer로 구성돼 있다. 레이어들을 서로 교차시켜 1,000℃에 육박하는 고열에 5분 이상 견딜 수 있는 불연접착제로 부착시킨 제품이다. 배열은 서로 교차하도록 해 수축·팽창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작했다. 우리나라 갑종 방화문 기준인 940℃에서 60분을 견뎌야 하는 조건을 통과하기도 했다. 또한 나무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무기질 코어를 문틀의 심부에 사용했다. 게다가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의 총 발생량이 0.3㎎/L로 Super E0 등급을 받았다.

문에서 가구의 몸체와 문판을 연결하는 경첩도 중요한 요소다. 타지아나 제품은 한 개당 40㎏을 버티는 경첩을 사용했다. 메인 도어에는 3개의 경첩을, 서브 도어에는 2개의 경첩을 적용해 튼튼하게 문을 고정시키도록 했다. 디자인은 모던 바로크 스타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 고전적이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케이디우드테크 타지아나 목재 방화문_현관문에 사용된 레이어는 가장 얇은 부분이 최소 18겹 이상이다. 각 자작나무 레이어들은 교차 배열돼 있어 수축·팽창에 강하다.
케이디우드테크 경첩_ 한 개당 40㎏을 버티는 경첩을 Main Door에는 3개, Sub door에는 2개를 사용한다.

Door Size 
(Frame 포함 , 개구부 사이즈) 
양개문 : 1,400 × 2,300㎜
외개문 : 960 × 2,300㎜

Door Style 스타일
Main door 메인문 : 2P or 4P
Sub door 보조문 : 1P or 2P

Color 컬러
Thyme Green 타임그린
Antique Mahogany 앤틱마호가니
Caramel Wanut 카라멜월넛

*별도 주문 규격 및 컬러 가능

케이디우드테크 타지아나
M2S2 앤틱마호가니
케이디우드테크 타지아나
M2S2 카라멜월넛
케이디우드테크 타지아나
M4S2 앤틱마호가니
케이디우드테크 타지아나
M4S2 타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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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소개] 원목 방화 현관문, 타지아나TAJ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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