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건축가 고향에 집을 짓다, 남해 ‘꿈의 현상소’

‘만들다’와 ‘짓다’의 의미를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집을 짓는다는 일에는 혼과 정성과 추억과 얼이 들어가야 한다. 적어도 우리의 삶을 담아내는 주택은, 만드는 집이 아니라 지어진 집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삶을 담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모든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과거의 추억만으로 초가집을 지을 수는 없다. 경제적인 여건과 사용성, 건축 생애 주기 비용 등 주어진 여건을 고려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건축을 시작해 본다.

글 윤인준 건축사   |   사진 이레건축사사무소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해 철근콘크리트주택] 건축가 고향에 집을 짓다, 남해 '꿈의 현상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