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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재의 터줏대감,
시멘트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은 단면에 텍스처 처리가 된 강화 섬유 시멘트 판재다. 시멘트와 모래를 원료로 자연스러운 나뭇결무늬를 만들 수 있다. 시멘트 사이딩은 우리나라에서 ‘전원주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외장재다. 그만큼 오랜 기간 보편적으로 사용됐다. 특히, 투습 기능이 있어 목조주택과 안성맞춤이다. 다른 외장재와 비교하여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고 알려진 시멘트 사이딩을 살펴보자.

이상현 기자   |   취재협조 투바이포 박세련 실장 1661-2744 www.2x4.co.kr

글 싣는 순서
01 세라믹 사이딩
02 독일식 시스템창호 선택에 따른 특성 및 성능
03 단열재 등급별 금액 비교
04 다양한 인테리어 합판
05 다양한 시멘트 사이딩
06 기밀 자재 종류 및 기능
07 하우스랩 종류와 선택
08 열교환기 종류 및 특징
09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10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11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12 다양한 소핏 벤트
13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주는 건축자재
14 미국식 시스템창호 브랜드별 등급 및 특징


시멘트 사이딩(7.5T×210×3,660㎜)
우리가 흔히 시멘트 사이딩이라고 부르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다. 수평으로 연결하고, 삼나무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사이즈는 6.5~7.5t 정도의 두께로 폭은 210~230㎜ 정도로 다양하며 길이는 3,660㎜이다.

수직 시멘트 사이딩(8T×150×3,660㎜)
수직 채널 형식으로 연결한다. 집이 커 보이는 효과를 주며, 모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SCG 스마트 랩 사이딩 V1(10T×180×3,000㎜)
채널 형식으로 연결하는 시멘트 사이딩이다. 수직과 수평으로 모두 연출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보다 폭이 조금 더 넓다.
SCG 스마트 랩 사이딩 V2(10T×235×3,000㎜)
V1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235㎜의 넓은 폭을 가지고 있어 시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슁글 사이딩(6.5T×387×1,219㎜)
시멘트가 소재지만, 슁글과 같은 느낌을 주는 시멘트 사이딩이다.

칼라플러스(8T×160×3,660㎜ / 8T×210×3,660㎜)
공장에서 특수 열처리 도장한 제품이며, 시공 후 별도로 도장 마감이 필요 없다.

스트리아(14T×325×4,200㎜)
수평 채널 형식으로 연결하는 스트리아 사이딩은 프라이머 처리가 됐고, 시공이 간단하다. 무엇보다 유행을 타지 않아 모던한 디자인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엑손
엑손 사이딩은 채널 형식으로 연결한다. 프라이머 처리가 됐고, 시공이 편리하다. 균일한 수직 패턴에 샤프한 느낌을 추가한 외장재다.
SCG 아리아라 사이딩(약 6T×800×400㎜)
시멘트 소재로 만들었다. 다양한 패턴과 컬러를 가지고 있어 따로 도장할 필요 없다.
SCG 스마트보드(8~16T×1,220×2,440㎜)
4×8 사이즈의 외부용 시멘트 보드로 무늬가 없이 매끈한 마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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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외장재의 터줏대감, 시멘트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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