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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정이 따로 또 같이 상도동 세자매집

서울 동작구 상도동 구도심의 작은 땅에 계획한 세 자매의 각 가정이 거주할 4층 규모 단독주택. ‘세 자매 가족이 어떻게 개별성과 공유성을 가지는가하는 것이 중요한 프로젝트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작은 카페도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세 자매의 가족들이 한 현관 안에서 같이 산다는 것도 새롭지만, 4층짜리 단독주택이란 점 또한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이처럼 상도동 세자매집은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능동적인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홍만식(리슈건축사사무소 소장) | 사진 김용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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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철근콘크리트주택] 세 가정이 따로 또 같이, 세자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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