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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FA, 스틸하우스
내화성능 표준…개정 건축물 품질·시공성 높여
KOSFA(한국철강협회 강구조 센터)가 스틸하우스 내화성능 표준 개정을 추진한 결과, 국가 표준원 e나라 표준 인증 홈페이지에 개정 고시됐다. 내화성능 표준 개정은 스틸하우스의 시공성과 품질 제고를 위해서다. 개정된 표준에는 스틸하우스 주재료인 삼원계합금도금강판과 글라스 울 단열재가 적용된 구조가 추가됐다. 이에 장기간 녹슬지 않는 스틸 자재 적용으로 건축주에게는 높은 품질의 건축물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최근 건축물 품질에 대한 건축주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높은 품질의 스틸하우스 자재를 개발·보급해 자연스럽게 스틸하우스 건축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높은 품질과 성능을 요구하는 현재 시장에서 스틸하우스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틸하우스는 미국의 경량 목구조 2×4공법에서 유래됐다. 일반적으로 두께 1mm 내외의 삼원계합금도금강판을 가공한 스터드 부재를 뼈대로 세운 뒤 구조용 합판, 내·외부 단열재, 마감재 등을 시공하는 방식의 건축물을 말한다. 소재가 친환경적이면서도 건축물 자체의 탁월한 내진 성능 등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선진국에서는 이미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문의 www.steelcon.or.kr 02-55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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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KOSFA, 스틸하우스 내화성능 표준…개정 건축물 품질·시공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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