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양평 통나무주택_목지가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남한강 모던 & 컨츄리 스타일
양평 통나무주택
마을 앞의 냇물이 너무 맑아서 달이 그냥 지나지 못하고 몸을 씻고 간다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洗月里. 이곳 남한강행복마을 전원주택단지 최상단에 앉혀진 주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강과 산줄기를 굽어보고 있다. 건축주 부부가 예전 주말주택 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통나무 기둥 & 보 공법 상주용 전원주택이다. 세라믹 사이딩과 징크로 마감한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과 달리, 실내는 구조재인 통나무 기둥과 보, 도리를 그대로 노출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컨츄리 스타일이다.
글 최은지 기자 | 사진 윤홍로 기자 | 취재협조 통나무건축 목지가
HOUSE NOTE
DATA
위치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건축구조 통나무 Post & Beam(캐나다 방식)
대지면적 1,157.03㎡(350.00평)
건축면적 109.09㎡(33.00평)
건폐율 9.42%
연면적 161.98㎡(49.00평)
1층 109.09㎡(33.00평)
2층 52.89㎡(16.00평)
다락 56.19㎡(17.00평)
용적률 14.00%
설계기간 3개월
공사기간 3개월
건축비용 3.3㎡당 600만 원
설계 및 시공 통나무건축 목지가
010-7599-6332
blog.naver.com/howtolog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징크
벽 - T18 세라믹 사이딩(고노시마)
데크 - 캔퍼스(하드우드)
내부마감 천장 - 도배, 레프파인
벽 - 도배
바닥 - 강화마루, 레프파인
계단 디딤판 - 레드파인 집성목
단열재 지붕 - 글라스울 R30
내단열 - 글라스울 R21
외단열 - 글라스울 R30
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
주방기구 한샘
위생기구 대림
난방기구 기름보일러(경동), 벽난로, 필름난방
지형지세를 활용한 주택 배치
부부는 2005년에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에 주말용으로 통나무 원형圓形 기둥·보 구조에다 2″×6″경량 목구조를 가미한 하이브리드 주택을 지은 바 있다. 그리고 10여 년간 주말마다 그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다가 최근 남편의 은퇴 시점에 맞춰 이곳에 상주용 전원주택을 지은 것이다. 부부는 세월리 남한강행복마을의 어떤 매력에 빠져 정착한 것일까.
“분양 소식을 접하고 처음 찾았을 때 남한강을 끼고 단지로 들어오는 길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또 멀리서 휘감아 들어온 남한강 물줄기가 단지 앞에서 머물다가 빠져나가는 형국이기에 풍수적으로 좋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무엇보다 산과 강이 모두 바라보이고 햇살이 잘 들며 전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 주택을 짓고 싶었는데, 이 마을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했어요.”
부부가 매입한 대지는 서쪽의 양자산과 동쪽의 남한강 사이에서 있는 서고동저西高東低 지세로, 대지에서 바라보면 개군산, 남한강, 주봉산, 양자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대지의 서쪽과 남쪽은 주택이 들어선 필지에 접하고, 북쪽에서 동쪽으로 푸른 숲이 감싸며, 단지 내 진입로는 동쪽으로 나 있다. 주택은 조망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산 비탈면과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북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배치했다. 레벨 차가 나는 전면 마당과 집터 간 경계는 조경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언덕 정원으로 꾸몄다. 이로써 푸른 언덕 위의 주택에선 가까이는 마당의 조경을, 멀리는 주변의 산과 강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
고정관념을 깬 통나무주택의 변신
주택을 짓기 전 부부는 건축 구조에 대해 고민했다. 예전 주말주택은 통나무 기둥이 굵은 원형이라 중후한 느낌은 좋았지만, 외관이 다소 투박한 데다 실내 공간 활용 면에서 제약이 따랐기 때문이다. 부부는 그런데도 이번에 또 통나무주택을 지은 것이다.
“3년간 다양한 구조를 알아봤는데, 그래도 오래 생활해온 통나무주택만한 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쉬웠던 통나무 기둥이 최근 얇아지고 모양도 사각으로 가공하기에 원하는 스타일의 주택을 지을 수 있겠더라고요.”
부부는 주말주택 건축과 리모델링으로 인연을 맺은 목지가에 설계·시공을 맡겼다. 한 업체에 연이어 주택을 맡기기란 여간해선 쉽지 않은 일이다.
“예전 집에서 불편함을 모르고 지냈고, 목지가는 무엇보다 저희가 원하는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어요. 이번 집도 디자인이 잘 나왔는데, 특히 냉·난방비가 전보다 훨씬 적게 나와서 좋아요. 지난겨울 월평균 기름값 10만 원, 난로용 펠릿값 5~6만 원으로 실내 온도를 24℃로 유지하고 지냈으니까요.”
이 주택은 통나무 사각 기둥 사이에 경량 목구조재를 넣고, 그 사이 중공층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단열재를 충진했다. 여기에 단열과 기밀성이 좋은 독일식 시스템창을 적용했기에 자연 에너지 효율성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 외관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디자인하고 요즘 유행하는 징크와 세라믹 사이딩으로 마감했기에 외부에선 통나무주택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지 않는 한 그 구조를 짐작할 수 없다.
서재를 활용한 공간 분리
이 주택은 수납공간 확보와 실별 공간 분리가 눈에 띈다. 복도를 기준으로 현관, 공용 화장실, 수납공간, 계단을 후면에, 주요 공간인 거실, 주방/식당, 서재를 전면에 배치한 구조다. 주차 공간이 있는 주택 후면 중간 부분의 현관으로 들어서 중문을 열면 먼저 복도와 마주한다. 복도 우측이 주방/식당, 수납공간이고, 좌측이 거실과 안방이다. 그리고 현관 앞에 내벽을 통해 복도를 만들어준 서재가 거실과 주방/식당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한다.
주택의 메인 공간인 거실에 마당과 주변 풍광을 한눈에 담아낸 큰 창호가 있다. 거실과 주방/식당은 복도를 통해서, 또 서재에 대각선으로 낸 개구부를 통해서 연결된다. 아내는 “거실은 쉬는 공간이라 주방의 물소리나 딸그락거리는 소리가 소음이 될 수 있어 주방과 떨어뜨리고 서재를 가운데에 넣었다”며 “남편이 공부하거나 책을 보다가 두 공간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2층은 출가해 가정을 이룬 두 아들네 가족이 오면 머무르도록 계획한 공간이다. 1층 현관 옆 포겟도어를 열면 나오는 계단을 오르면 좌우로 고풍스럽게 꾸민 방과 미니 주방이 있다. 또, 마당을 바라보며 안쪽으로 들어서면 통나무주택의 매력을 발산하는 거실이 나온다. 천장을 박공구조에 맞춰 높이고 창을 크게 내 개방감이 들고 조망은 절정에 이른다. 그 한쪽에 터널 형태로 비밀의 공간처럼 디자인한 다락이 있다.
건축주는 앞마당을 넓게 계획해 조경을 갖추는 데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제가 정원에 관심이 많아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땄어요. 이 기회를 통해 알게 된 지식으로 거실 앞을 데크, 꽃밭, 잔디 정원으로 구분하고, 정원에 소나무, 반송, 철쭉, 삼색 조팝, 등을 심고, 사초 정원도 만들고 싶어 핑크뮬리 같은 식물도 심었어요.”
“금요일이면 유치원을 마치자마자 손주가 이곳에 와서 정원을 맘껏 뛰놀고, 텃밭에서 감자를 캐고, 개울에서 고기를 잡으면서 주말을 보내다 간다”는 부부. 지금 풍광 좋은 곳에 들어선 마당 예쁜 통나무주택에선 도심의 아파트에서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이란 이름으로 …….
-
2018-07-25
-
-
노후를 대비해 지은 별내 상가주택
-
-
별내 신도시 개발 계획이 확정되고 토지가 수용된 주민들은 토지 보상과 함께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것인가, 점포주택지(이주자택지)를 받을 것인가를 선택해야 했다. 대부분의 원주민은 아무리 몇 년 사이 아파트 시장이 붕괴됐다 하더라도 혹시라도 이주자택지 추첨에서 좋지 않은 위치가 걸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건축주 부부도 마찬가지여서 이런 고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점포 겸용 주택을 짓기로 결정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김봉자 씨는 "아파트에 들어갈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고요. 보상으로 받은 땅을 처분하고 전원주택을 지을까 생각을 했지만 남편이나 저나 지금은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살 때는 아니라고 판단했어요. 좀 더 나이가 들면 그때 본격적인 전원생활을 하려고요. 일단 점포 겸용 주택을 지어 살면서 적응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으로 생각했지요"라며 아파트 분양권이 아닌 이주자 택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글, 사진 전원택라이프 편집부취재 협조 ㈜신영종합건설 1577-7041
삼면이 도로에 면한 노른자 땅 당첨돼 전면은 4차선 도로, 측면은 택지 진입로, 후면은 택지 내 도로, 이렇게 삼면이 도로에 접한 그야말로 노른자 땅에 놓였다. 도로와 면한 곳이 많을수록 인지도가 높아지고, 유동 인구가 많기에 소위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많은 웃돈이 붙는다. 그래서 이런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춘 땅 주인들은 임대에 큰 어려움이 없어 건물에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기 마련이지만 건축주 생각은 달랐다. 제대로 지어야 상가 임차인과 주거 공간 세입자들이 마음 놓고 영업하고 편하게 살 것으로 여겼다. "이곳 점포주택지는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아 4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생각을 해 봤는데 아무래도 엘리베이터를 놓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인근 건물 건축주들은'왜 괜한 돈을 쓰려고 하느냐'고 했지만 그래도'그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4층에 사는 우리는 그렇다 하더라도 세입자 입장에서는 3층을 오르내리기 힘들 것이고, 계단에서 나는 소음 때문에 사는 데에도 불편하지 않겠어요? 제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니까 반대했던 사람들도 다 놓더라고요."
해가 드는 방향으로 큰 창을 낸 4층 주인 세대 거실. 양 측면 대리석 아트월과 천장 조명이 감각적이다.
다락으로 향하는 계단실과 부엌 수납공간
현관 앞 이미지 월 /작은방뿐만 아니라 주방, 식당 공간에도 불암산을 조망하도록 창을 냈다.
4층 주인세대 평면도
모던하게 꾸민 주방/식당.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고자 ㄷ자형으로 계획했다.
욕실도 현대식으로 만들어 이용이 편리하다. / 과감한 목재 사용으로 건강미를 불어넣은 다락.
건축주는 무엇보다 시공사를 선정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 여러 건축사사무소에 설계를 의뢰했지만 마음에 쏙 드는 결과물을 얻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시공사가 지은 판교의 여러 점포 겸용 주택을 보고는 마음을 빼앗겼다고 한다. 입주자를 만나 업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확신을 얻었고, 이후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삼면이 도로에 면한 노른자 땅이라 임대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깔끔하게 디자인한 측면과 배면.
주차장을 만들면서 1층 상가가 안으로 조금 들어갔다.
점포겸용주택(상가주택) 어떤 땅이 좋을까·일조 사선 제한 규정을 받지 않는 땅 도심에서는 북쪽에 도로가 있어야 좋은 땅이지만 대부분의 택지 개발지구는 대지 남쪽에 있어야 건축물을 크게 지을 수 있는 좋은 땅이다. 도로가 아니더라도 건축을 금지한 공원, 공지 등이 있 으면 괜찮은 땅이다. 그리고 20m 이상 되는 도로에 붙어 있으면 일조 사선 제한 규정을 받지 않 는다(단, 반드시 해당 지자체에 일조 사선 제한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도로와 면한 길이가 긴 땅 도로와 면한 부지 길이가 길면 어떤 점이 좋을까? 일단 주차장을 확보하고 남은 땅이 접도 면에 로 길게 형성돼 건축물을 도로 면에 길게 놓을 수 있다. 이런 경우 1층 상가를 분할할 수 있으며, 도로 면에 길게 놓았기에 상가 입지 조건도 좋아진다. ·주위 환경이 양호한 곳(공원, 수水공간)과 연계된 땅 공원이나 수 공간과 연계돼 주위 환경이 양호한 곳은 상권이 활(특)성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곳은 대체로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가 덤으로 주어진다. ·대지 앞뒤로 도로가 있으며 도로 레벨 차가 3m 이상인 땅 단순하게 생각해 땅이 평지면 집짓기 좋고 공사비도 절감될 텐데, 왜 경사진 대지가 괜찮다고 할 까 하는 독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레벨 차가 있으면 지상 같은 지하층 상가가 덤으로 생긴다. 레 벨 차로 생겨난 지하 1층을 상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지하층으로 인정받으면 주차장 법에 문 제가 없는 선까지 상가 공간이 확장되기에, 낮은 도로에 면한 지하 1층 상가와 높은 도로에 면한 지상 1층 상가, 2개 층의 상가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땅은 대체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참고: ‘ 최길찬의상가주택이야기’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2018-07-25
-
-
【NEWS & ISSUE】 올 상반기 땅값 2.05% 상승
-
-
- 땅값 세종 > 부산 > 서울 > 대구 순으로 많이 올라-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거래량은 수도권 중심으로 소폭 늘어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평균 2.05% 상승해 전년 동기(1.84%) 대비 0.21%p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전기(2.00%)보다 0.05%p 높으며,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 변동률(0.92%, 전기 대비)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 지가 변동률
시도별_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했으며 세종(3.49), 부산(3.05), 서울(2.38), 대구(2.35), 제주(2.23) 순으로 높게 상승했다.수도권_서울(2.38)은 전국 평균(2.05)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이며, 경기(2.01), 인천(1.47) 지역은 전국 평균(2.05) 보다 낮았다.지방_세종(3.49)이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부산, 대구, 제주, 광주 등 5개 시·도는 전국 평균(2.05)보다 높았다.시군구별_경기 파주시(5.60)를 비롯해 강원 고성군(4.21), 서울 동작구(4.10), 부산 해운대구(4.00), 서울 마포구(3.73)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울산 동구(-1.23), 전북 군산시(-0.58)는 하락했고, 경북 포항북구(0.35), 충남 서천군(0.42), 경남 거제시(0.47)는 상대적으로 낮게 상승했다.
’18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용도지역별·이용 상황별 지가 변동률용도지역별_주거(2.25), 계획관리(2.16), 농림(2.08), 상업(1.87), 생산관리(1.76), 녹지(1.75)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이용 상황별_주거용(2.19), 상업용(2.05), 전(2.02), 답(2.00), 기타(1.71), 임야(1.5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토지 거래량’18년 상반기 토지(건축물 부속 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166만 필지(1,091.6㎢, 서울 면적의 약 1.8배)로, 전년 동기 대비 6.9%(+106,497 필지) 증가했으며, 전기 대비 5.7%(-100,826 필지) 감소했다.올해 상반기 거래량은 ’17년 1월 최초 공급계약의 신고 의무화 이후 분양권 신고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거래 원인별(전년 동기 대비)_매매(△4.6%), 분양권(35.4%), 기타(증여 등, 5.4%) 한편,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약 56만 6천 필지(1,007.5㎢)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지역별 토지 거래량시도별_전년 동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경기(23.3), 세종(22.7), 인천(22.1), 광주(20.5) 등은 증가했고, 경남(△19.7), 제주(△14.2) 등은 감소했다.순수 토지 거래량_세종(57.7), 대전(17.6) 순으로 증가했고, 부산(△20.4), 대구(△18.1), 울산(△17.0) 등은 감소했다. 용도지역·지목별 토지 거래량용도지역별_전년 동기 대비 공업(13.5), 상업(8.0), 주거(5.4), 농림(4.5) 순으로 증가했고, 녹지(△6.4), 자연환경보전(△5.5), 관리(△2.9), 개발제한구역(△0.8)은 감소했다.지목별_전년 동기 대비 공장용지(23.2), 대지(10.8), 임야(3.8)는 증가했고, 전(△6.5), 답(△2.6), 기타(잡종지 등, △0.3) 순으로 감소했다.건물 용도별_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41.0), 상업업무용(13.9), 주거용(13.5) 순으로 증가했고, 기타 건물(△6.5), 나지(△4.9)는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가 변동률 및 토지 거래량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지가변동률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9조, 시행령 제17조에 의해 지가 동향 및 거래 상황을 조사해 토지정책 수행 등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2018-07-25
-
-
[눈에 띄네] 원목보다 더 원목 같은 프리미엄 강화목재
-
-
원목보다 더 원목 같은 프리미엄 강화목재
원목의 단점인 내구성은 보완하고, 외관과 질감을 보다 리얼하게 살려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눈에 띄는 데크 및 외벽 마감재가 있다. 특히, 엠보 공법으로 반복 무늬 없는 나뭇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글 최은지 기자
자료제공 LG하우시스 Z:IN 080-005-4000 www.lghausys.co.kr
집 짓기 열풍과 베란다나 테라스 등 야외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에 맞는 조경자재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LG하우시스 지인Z:IN이 우수한 내구성에 천연 목재의 질감을 그대로 갖춘 프리미엄 데크 및 외벽 마감재 ‘우젠 리얼’을 출시했다.
우젠 리얼은 조경·건축시설의 데크나 건축물의 외부 마감재로 활용되는 고강도 합성 목재로 천연 소재인 목칩[Wood Fiber]과 목분을 70% 이상 적용하고, 올레핀 수지(PE, PP)를 적용한 고급 조경자재다. 올레핀 수지는 젖병이나 플라스틱 용기 등 음식물 또는 피부와 직접 접하는 제품 원료로 사용되는데, 유해물질 발생이 적어 친환경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다.
우젠 리얼의 가장 큰 특징은 원목의 단점인 내구성은 보완하고 천연 목재의 외관과 질감을 리얼하게 살렸다는 점이다. 사용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고려해 표면에 미끄럼 방지[Non-slip] 기능을 갖췄으며, 수분 및 변색과 오염에 강해 기후나 환경 변화에 영향을 덜 받는 우수한 치수 안전성을 가졌다.
루버
강도 및 내마모성도 우수해 긁히거나 찍힌 자국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주변과 동일한 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해 목재에 비해 사용 수명이 길고 유지 관리가 편하다. 대전 방지 처리로 표면 전기저항을 저감해 정전기 발생도 막아 준다.
반복 무늬 없는 천연 나뭇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품격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LG하우시스만의 엠보 공법으로 목재와 동일한 질감을 표현해낸 데다, 카테고리별로 바닥 마감재인 데크는 7종, 건축 외벽 마감재인 루버는 6종의 컬러군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연출하기에 좋다.
DR20_Gray Light, Gray Dark
-
2018-07-25
-
-
[눈에 띄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테리어
-
-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테리어
6월 6일에 처음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과 외모 거기에다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 밀당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조회 수 5천만 뷰,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한 작품으로 화제성을 띠고 있다. 극 중 재벌가인 유명그룹의 부회장 역할을 맡은 영준(박서준)의 주택과 집무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 특히 바닥재가 눈에 띈다.
글 최은지 기자 | 자료제공 이건마루 1522-1271 www.eagonstore.com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의 주택과 집무실 바닥재는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의 원목마루 카라CARA 월넛과 강마루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 제품 중 갤러리 블랙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박서준이 등장하는 극중 배경이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마루 제품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돼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영준자택 카라(CARA)_월넛
먼저, 서재와 침실에 색의 농담과 원목의 질감이 멋스러우며 클래식한 원목 마루 카라 월넛을 스타일링 해 재벌 2세 영준의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캐릭터를 부각했다. 카라는 20년 이상 마루 제조기술 노하우를 축적한 이건마루가 원자재부터 합판 제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생산했다. 때문에 품질이 좋으며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기존 국내 시장의 원목마루 제품과 달리 중국 수입 자재를 사용하지 않았다. 수개월간 세심하게 건조해 변형을 최소화한 원목을 얇은 두께로 잘라 그중에서도 엄선된 무늬목을 사용해 찍힘이나 눌림, 긁힘에도 강하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기준치인 0.3㎎/L 이하로 최우수등급(SE0)을 획득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준사무실 세라블렌딩(SERA Blending)_갤러리블랙
그리고 집무실에 강마루 세라 블렌딩Blending 제품의 갤러리 블랙으로 시공해 도시적인 시크함과 깊이감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색의 짙고 옅음과 나무옹이를 표현하는 블렌딩 기법으로 마루에 회화적 느낌을 구현한 점이 눈에 띈다.
-
2018-07-25
-
-
[IoT 스마트홈] IoT로 구현한 스마트 힐링 공간 케렌시아
-
-
침실에서 욕실까지 IoT로 구현한 스마트 힐링 공간 케렌시아
자신만의 아늑한 안식처를 가꾸기 위해 집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14조 원 규모의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2020년에 2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리모델링시장까지 합치면 그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관련 업계에서도 질 높은 휴식과 건강관리 등에 대해 높아지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침실에서 욕실, 주방 등의 영역에 IoT(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인테리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글 최은지 기자 | 취재협조 ㈜로얄앤컴퍼니 1566-7070 www.iroyalbath.com
로얄앤컴퍼니_스마트 어반 패키지
욕실_스마트 기술 적용 ‘스마트 어반 패키지’
휴식을 위한 인테리어 공간으로 최근 주목을 많이 받는 곳이 욕실이다. 프리미엄 욕실 기업 로얄앤컴퍼니가 IoT 욕실 시스템과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어반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마트 거울을 적용한 거울 상부장의 기능 등을 통해 기존 욕실에서 느낄 수 없던 스마트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컴바스 R3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리모컨, LED 조명, 스마트 터치 기능 등을 통해 세면기 및 샤워기에서 수온, 수압, 그리고 시간까지 사용자가 확인하면서 조절하고, 도기 세정 기능이 있어 욕실을 보다 편리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얄의 스마트 어반 패키지는 원스톱 욕실 비즈니스 플랫폼 ‘로얄라운지’와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의 ‘로얄앤컴퍼니 미래형 욕실’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로얄라운지의 방문객용 화장실에서 스마트 미러와 거울 장의 내부를 볼 수 있는 매직 글라스, 난방 및 전신 드라이와 환기할 수 있는 복합 환풍기, 플라스마 탈취기, LED 등을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제어하는 최첨단 힐링 욕실을 경험할 수 있다.
밀레_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주방_완벽한 디너를 즐기는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
주방 가전업계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밀레가 선보인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은 아마존 인공 지능 서비스 알렉사와 연결해 음성으로 생활 가전을 조작할 수 있는 앱이다. 밀레 조리기구는 조리 시간을 음성으로 확인하며, 다이어로그 오븐은 전자기파를 사용해 음식을 열로 조리하는 M셰프 기술을 적용해 고기 조리 시 모든 부위를 알맞게 익힐 수 있다. 전자기파로 조리해 음식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고 빵을 구워도 딱딱한 부분이 생기지 않는다.
에몬스_모션베드
침실_숙면을 유도하는 1,600개 센서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몬스는 1,600개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수면의 질을 측정하는 전동 침대 ‘모션베드’를 선보였다. 모션베드는 몸이 직접 닿지 않아도 △호흡 △심장박동 △뒤척임 △무호흡 △코골이 등 5가지 수면 상태를 점검한다. 책을 읽다가 상체 올림 모드 상태에서 잠이 들면 센서가 호흡 및 심박 수를 체크, 수면 상태임을 감지해 플랫자세의 모션이 작동돼 양질의 수면을 돕는다. ‘코골이’가 감지되면 침대 상반신 각도를 자동으로 높여주는 ‘Quiet sleep’모드가 작동돼 코골이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
2018-07-25
-
-
[HOME & GARDEN] 여름철 텃밭 가꾸기
-
-
여름철 텃밭 가꾸기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맘때면 텃밭에 심을 수 있는 작물도 줄어든다. 무더위와 장마로 병충해뿐만 아니라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시들해지는 작물 피해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름철 더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잘 자라는 작물은 없을까. 여기에 여름철에 재배할 수 있는 몇 가지 작물을 모아서 소개한다. 베란다나 옥상, 텃밭에 작물을 심을 계획이라면 참고해보자.
글 최은지 기자 | 취재협조 농촌진흥청 063-238-6000 www.rda.go.kr
콩
콩은 여름철에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란다. 보통 6월 초부터 늦어도 7월 20일 사이에 심으면 적절하다. 이랑 너비는 60~70㎝, 포기 사이는 20~30㎝를 유지하며, 한 구멍에 두세 알씩 3~5㎝ 깊이로 심는다. 씨를 뿌리기 전, 검은색 비닐을 덮으면[멀칭] 잡초가 발생하지 않고 병충해 방제에 효과적이다.
물 뿌리기는 날씨나 자라는 상태에 따라 양을 달리한다. 보통 싹이 트고 뿌리가 내릴 때까지 2~3일이 걸리며, 이후 일주일에 한 번 충분히 물을 준다. 수확 시기는 10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다.
팥
팥도 콩과 마찬가지로 여름철에 잘 자라는 작물로 보통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재배한다. 이랑은 60~70㎝, 포기 사이는 15~20㎝를 유지해 구멍 하나에 두 알씩 3㎝ 깊이로 심는다.
팥은 습기에 약한 작물이다. 따라서 피해를 줄이려면 이랑을 높게 한다. 10월 중순과 하순 사이에 꼬투리가 누렇게 변하면 수확한다. 평소 관리할 때 잎을 갉아 먹는 나방을 주의하고,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씨를 뿌리기 전에 검은색 비닐을 깔아 잡초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쪽파
쪽파는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파종한다. 기온이 높은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 사이에 파종하면 줄기와 잎의 생장 속도가 늦으므로 파종 거리를 좁히고(10×10㎝, 또는 15×10㎝),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파종할 경우 생장 속도가 빨라 왕성해지므로 재식栽植 거리를 넓히는(15×15㎝, 또는 20×15㎝) 것이 좋다.
쪽파는 초장이 20~30㎝ 자라면 수확할 수 있다. 7, 8월에 고온으로 말미암아 생육이 다소 느리지만, 9월 이후부터 왕성하게 생장하기에 용도에 따라 30~50일 사이에 수확하면 된다. 또한, 파종 후 30일 전후에 수확할 예정이라면 웃거름은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
가지
가지는 저온에서 피해를 보는 작물이라 빛의 양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싹을 틔우는 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미리 싹을 틔워 파종하는 것이 좋다.
먼저 흑색 등 멀칭 비닐을 땅에 덮고, 모종삽으로 비닐에 구멍을 뚫어 구덩이를 파고, 물을 먼저 준 다음 가지 모종을 심는다. 이때 모종이 약간 보일 정도로 깊이를 맞춘 후 다시 흙을 덮고 충분히 물을 준다. 가지 모종을 모두 심은 후 150㎝ 정도 길이의 막대를 작물 사이에 세우고 비닐 끈으로 줄기를 묶는다.
가지는 햇빛을 좋아하는 작물이므로 모종을 심을 때 넓게 벌려야 한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게 아랫잎을 따줘야 한다. 바람이 통해야 병에 걸리지 않고 튼실한 가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리장해를 입은 잎이나 병든 잎, 늙은 잎은 바로바로 따내는 것이 좋다.
물은 비가 내리지 않을 때 4, 5일 간격으로 주고, 비가 자주 내릴 땐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깊게 만든다. 수확은 개화 후 보통 10~30일경이 적당하다. 너무 익으면 쓴맛이 생기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
2018-07-25
-
-
[HOME & GARDEN]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
-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식재 계획은 입면도를 보며
거리에서 집이 어떻게 보일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낼지……. 주택은 거리 풍경의 일부이기 때문에 집 외관이 주위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그 지역 사람이나 이웃들도 좋아하는 외관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식재 계획을 세울 때는 반드시 입면도를 보여 달라고 한다. 그리고 주택이 아름답게 보이는 녹음 배치를 검토하고 전체적인 식재 분위기를 잡아간다. 또한, 식재 계획에서는 거리나 이웃집에서 보이는 모습뿐 아니라 집 안에서 보이는 모습도 중요하므로 입면도를 보고 창문 위치도 확인한다. 이처럼 안팎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고려하여 녹음을 배치해간다. 그렇게 입면에서부터 나무의 높이와 형태가 정해지면서 ‘나무숲에 호젓이 자리 잡은 건축’에 근접해 가는 것이다.
이레이 사토시 씨가 설계한「시모다의 집」이 건축된 일본 시가현 고난시의 시모다라는 지역에는 아직 적송 원생림이 남아 있던 터라 식재에도 적송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대지는 서향 햇빛이 특히 강한 곳이었으므로 직사광선을 누그러트리기 위해서라도 햇볕에 잘 견디는 적송이 적합했고, 그 외에 일본쇠물푸레나무, 졸참나무도 배치했다.또한, 완만한 경사지였으므로 옹벽을 세워 지반선을 높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쪽 면의 일부는 돌과 식물을 흙막이로 이용하여 원래 그렇게 생겼을 법한 지형(지반선)을 재현했다.
높이가 다른 나무를 조합하여 입체적으로
식재는 기본적으로 교목, 소교목, 관목, 지피식물로 구성된다. 교목은 2층에서의 시선, 소교목은 1층 또는 지상을 걸을 때의 시선, 관목은 앉아 있을 때의 시선, 그리고 하부의 지피식물. 이처럼 높이가 다른 여러 종류의 식물을 조합함으로써 전체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혹시 넓은 공간이 없으면 식재를 못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그렇지 않다. 0.5평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다섯 그루의 수목을 배치할 수 있다. 잎이나 꽃 종류에 변화를 주어 개화 시기가 각각 다른 수종을 선정하면 일 년 내내 꽃이 피고 단풍이 드는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바닥에 놓은 물확에 동백 등의 꽃을 띄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공간이 없다고 예쁜 주립형 나무를 한 그루 심는다면 한 종류의 꽃이 일정 기간 피었다가 지고 만다. 서서히 변화가 지속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즐겁지 않은가? 단 0.5평짜리 작은 정원에도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시선을 지면에서 하늘까지 유도
하는 단면적인 식물 배치
0.5평에도 다섯 그루를 심을 수 있다
① 대팻집나무(개화 시기 5월~6월)
② 퍼진철쭉(개화 시기 5월 중순~6월)
③ 단풍나무(개화 시기 4월 중순~5월 상순)
④ 미르타케아 노린재나무(개화 시기 5월)
⑤ 설구화(개화 시기 5월 초순~6월 중순)
-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