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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주택 산불 피해 예방법
- 산불 피해 예방은 주택 주변 정리부터집 주변 연료 물질 제거소나무 숲과 거리 확보가 중요 산불 주 확산 방향의 피해 주택과 미피해 주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5월초 발생한 강릉·삼척 산불과 지난 3월말 발생한 강원 고성산불 등 대형 산불로 불에 탄 주택을 조사한 결과, 산불이 확산된 방향에 위치하고 주변에 탈 수 있는 연료가 많으며 소나무 숲과 가까울수록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주변 가연 물질 정리 불량, 피해 주택 산불로 불에 탄 시설은 산림에 둘러싸여 복사열을 받고 많은 양의 불똥이 떨어지는 지역이었다.그리고 주택 주변의 땔감, 폐지, 부속 건물 등 가연물질이 산불이 났을 때 불이 타오르는 기세와 불꽃을 옮기기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불에 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또한, 빽빽한 소나무 숲에서 시설의 피해가 컸는데, 이는 소나무가 송진 등 정유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수관화와 대형화가 쉽고, 높은 열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수관화(樹冠火): 나무의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만을 태우며 지나가는 산불특히, 숲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피해가 컸는데, 피해 주택 중 90% 이상이 산림과의 거리가 5m 이내였다. 주변에 소나무가 아닌 활엽수가 있는 미피해 주택 주변 정리가 잘 된 산불 미피해 주택 담이 있는 경우 담이 방화벽의 기능을 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며, 불연성 건축자재로 만든 주택은 대부분 피해가 없었다.주택 주변에 넓은 진입로 및 차량의 선회 공간이 있는 경우도 피해가 적었는데, 이는 산불을 진화하는 차량과 진화 인력의 투입이 쉬웠기 때문이다.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과장은 “최근에 발생한 고성 산불과 같은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주택이나 건축물이 산불로부터 안전한가를 진단해 주변에 탈수 있는 가연물질을 정리하고, 주변의 숲과 건축물 간 이격거리를 두거나 활엽수 등 내화 수종으로 가꿔야 산불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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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주택 산불 피해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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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행복도시, 단독주택단지 메카로 조성
- 행복도시, 단독주택단지 메카로 조성, 2018년 단독주택 중심 특화사업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 단독주택의 건축 디자인 향상 및 도시 경관 개선, 조기 건축을 통한 도시 활성화 등을 위해 단독주택용지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특화사업 전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4월 4일 행복청에서 총괄기획가, 건축위원회 부위원장 및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함께, ‘제1차 행복도시 도시특화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도 행복도시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행복청은 올해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건축이 미진한 단독주택용지를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전개하여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선도적인 단독주택단지 조성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운영위원회’에서는 위치 및 경관 등을 고려하여 고운동(1-1생활권) 및 해밀리(6-4생활권) 등에 7개 정도 단독주택 특화사업 대상지를 검토하고, 공동전원주택(타운하우스), 로우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단독주택 유형 다양화와 함께, 일률적으로 330㎡ 수준으로 공급되던 용지 규모도 수요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세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타운하우스 로우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또한, 상대적으로 참여 기회가 낮았던 신진건축사, 여성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접목하기 위해 공모를 추진하고, 단독주택용지 공급 방식도 다각화하여 기존 획지형·블록형뿐만 아니라 개발 여건에 맞춰 연합형(클러스트형), 대규모 단지형(50세대 이상 일괄 공급) 등의 공급 방식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연합형(클러스터형): 다수의 획지형 용지를 몇 개의 단위로 묶음 판매 김진숙 행복청 차장은 “2014년 최초로 설계공모를 실시한 ‘길마당 마을(도담동1-4생활권 D8구역)’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어 성공적인 단독주택단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 추진되는 단독주택 특화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다양한 수요자가 만족하고 우수한 도시경관의 선도적 단독주택단지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도시의 활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전문위원을 선정하고 대상지에 대한 기본 콘셉트와 디자인 방안을 구체화한 특화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부지 공급은 대부분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나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빠르면 올해 안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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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행복도시, 단독주택단지 메카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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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목조건물 안전 위협하는흰개미, 결혼비행하는 번식기에 퇴치
- 흰개미 방어 체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흰개미 번식이 3월 말부터 시작된다”면서, “결혼비행을 위해 목재 밖으로 나오는 이 기간이 목조건물 피해를 막기 위한 조기 진단의 적기”라고 밝혔다. 결혼비행을 위해 밖으로 나오는 흰개미 흰개미는 번식시기에 ‘결혼비행’을 위해 날개를 달고 목재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이 시기에 목조건물에 흰개미가 살고 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날개가 달린 일본 흰개미 국내에서 발견되는 흰개미는 전국에 분포하는 일본흰개미(Reticulitermes speretus Kolbe)와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칸몬흰개미(Reticulitermes kanmonensis Takematsu)가 있다.남부지역에선 빠르면 3월 말부터 흰개미가 결혼비행을 시작하며, 경기·강원지역은 6월까지 이뤄진다. *흰개미_목조건물의 뼈대인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 성분을 섭취하며 종족을 번식 및 유지하는 해충의 일종*결혼비행_흰개미가 종족번식을 위해 몸체를 흑갈색으로 바꾸며, 길이가 같은 두 쌍의 날개가 생기면 공중에서 짧은 시간 비행하며 짝짓기를 하는 행위 흰개미 피해 목재 흰개미는 나무구멍으로 침투해 안쪽에서부터 목조건물을 갉아먹어 ‘목조문화재의 저승사자’라 불린다.최근 기후변화로 한반도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흰개미의 개체수도 급격히 증가해 목재구조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흰개미 피해로부터 목구조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흰개미 방제용 시트와 트랩 기술을 개발하고 시스템적 흰개미 방어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신기술이 현장에 보급되도록 힘써왔다.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 “흰개미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피해 진단을 통해서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흰개미 피해 발견을 위한 진단 방법과 방제법을 홍보하고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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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목조건물 안전 위협하는흰개미, 결혼비행하는 번식기에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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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월 4∼6일) 참관 안내
-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4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 가능(하단 참조) 전 세계 20개국에서 28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는 요즘 급부상한 태양광과 관련한 투자, 발전 수익 분석, 아파트 및 단독주택 태양광 발전, 상생 보증 펀드 등 태양광 재테크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 이와 관련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2의 월급, '태양광 재테크' 올해 초 정부에서 “2030년까지 대한민국 전체 에너지 생산량 중 2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재생에너지3020정책>을 발표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란 태양광, 풍력, 조력, 지열, 바이오 등 기존 화석 연료를 재활용하거나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다. 그 중에서도 태양광에 60% 이상 비중을 두면서 주춤했던 태양광산업에 다시 활력이 돌고 있다. 태양광발전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토지, 건축물 등의 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소를 허가/건설하고,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 또는 전력거래소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말한다.도시형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미니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 전기료를 절감하거나, 생산된 전기를 되팔아 매월 수익을 올리는 수익형 태양광투자도 점점 늘어나면서 태양광 재테크란 말도 생겨났다. 태양광으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태양광발전 수익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는 ‘SMP 전기료 수익’, 그리고 전기를 생산했다는 인증서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REC 인증서 수익’이 있다. 일반적으로 재테크 형태로 많이 투자하는 100㎾급 수익형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1억 6천만~2억 3천만 원 정도의 투자금이 들어간다.한 달에 월 1만㎾~1만 2천㎾의 전력이 생산되어 SMP + REC를 적용하면, 월수익이 200만~250만 원 정도로 수익률이 7% 내외라고 한다. 태양광 인증서와 전기료는 시세에 따라 변동하는데 작년부터 오름세로 돌아섰고, 태양광 설비가격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대비 수익률은 앞으로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설비시설이 25~35년 정도 되면 연금처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매월 발생되기 때문에 최근 노후 자금 마련을 원하는 50~60대 사이에서 태양광발전소가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가정용 태양광발전의 경우 주택이나 건물 위에 설치하면 수익을 1.5배 더 받을 수 있고, 에너지저장장치인 ESS까지 설치하여 대용량으로 전기를 생산하면 5배로 인증서 수익(REC)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태양광에 관심이 높아져서인지 대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28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태양광 재테크, 투자, 발전 수익 분석, 단독주택 및 아파트(베란다) 태양광, 상생 보증 펀드 등 태양광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 돈이 되는 꿀팁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행사는 4월 4일~6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며, 태양광 투자나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사전 등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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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월 4∼6일) 참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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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온돌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 ‘온돌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예고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주거생활의 기본이 되는 ‘온돌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예고했다. 온돌문화는 청동기 시대를 거쳐 원삼국 시대 부뚜막식 화덕과 연도(烟道, 연기가 빠져나가는 통로)가 설치된 원시적 형태의 난방방식에서 기원한 것으로, 기원전 3세기~1세기경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원시적 온돌 유적들이 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된 점들로 미루어 보아 한반도에서 온돌문화는 2천 년 이상 전승됐다고 추정된다. 우리 온돌은 서양의 벽난로와 다르게 연기를 높은 굴뚝으로 바로 내보내지 않고 불을 눕혀 기어가게 만들어서, 불의 윗부분을 깔고 앉아 사용하는 탈화좌식(脫靴坐式) 바닥 난방이 특징으로, 방 내부에 연기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온돌문화는 한국의 총체적인 주거문화로, 바닥 난방과 생태환경 활용기술 등을 통해 한국인의 생활관습과 규범이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온돌을 바탕으로 한 주거 생활양식은 주택, 실내건축, 가구의 형식은 물론, 대중문화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온돌방’은 여름철의 기후환경에 대응한 마루방과 더불어 겨울철의 기후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거 요소로 오늘날까지도 대중화되어 있다. 김정희 선생유적(시도기념물 제24호) 추사고택에서 볼 수 있는 아궁이 모습 오래전부터 전승되고 지속해서 재창조되어 한국사회의 주생활과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쳐온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닌 무형문화유산이며, 특히, 한반도가 처했던 혹한의 기후환경에 지혜롭게 적응하고 대처해온 한국인의 창의성이 발현된 문화라는 점, 중국 만주지방의 바닥 난방 방식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한민족의 고유한 주거기술과 주(宙)생활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온돌문화는 한반도 전역에서 오래도록 한국인들에게 공유되고 관습화된 한국인의 주(宙)생활이라는 점에서, 과거 ‘해녀’(제132호)나 ‘김치 담그기’(제133호)와 마찬가지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예고하였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온돌문화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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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온돌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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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17년 부동산 다운계약 등 7,263건 적발
- 국토교통부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7,263건, 12,757명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을 적발해 385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또한, “실거래가 허위신고 차단을 위해 작년 1월에 도입된 자진 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을 통해 연말까지 887건의 자진 신고를 접수, 이 중 795건에 대해 총 116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실거래가 허위신고 적발 실적국토부는 “’17년 부동산 실거래 신고 내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지자체 주관 정밀조사를 실시해, 부동산 다운계약 등 총 7,263건(12,757명)의 실거래 신고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이는 ’16년 위반행위(3,884건)에 비해 1.9배나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사례 유형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772건(1,543명),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이 391건(618명),신고 지연 및 미신고 5,231건(9,030명),계약일 등 가격 외 허위신고 383건(842명),증빙자료 미제출(거짓제출) 95건(177명),개업공인중개사에 미신고 및 허위신고 요구 159건(215명)거짓신고 조장·방조 232건(332명) 국토부는 “다운계약 등 실거래 허위신고 내역에 대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양도소득세 추징 등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지자체 중개업 담당부서에도 통보해 허위 계약서를 작성한 중개업자에 대해 자격정지·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또한, “이 외에 가족 간 거래 등을 포함한 편법 증여 의심 건(538건)에 대해선 국세청에 통보해 세금 추징 등이 가능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실거래가 허위신고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리니언시) 운영 결과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사실을 자진 신고한 자에 대해 과태료를 감면해주는 리니언시 제도를 작년 1월부터 시행한 이후 12월 말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총 887건의 자진신고를 접수했다.조사 전 최초 자진신고 시: 100% 과태료 면제조사 후 최초 자료제공·협조 시: 50% 과태료 감면자진 신고된 거래를 조사한 결과 허위신고 사실이 밝혀진 795건, 총 2,289명에 대해 과태료 총 116억원을 부과했다. 향후 계획국토부 관계자는 “작년 한해는 자진 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 관계기관 합동 부동산거래조사팀 운영, 부동산 특별사법경찰 등을 통한 현장 단속 강화 등으로 실거래신고 불법행위 적발의 실효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거래 신고제도 개선, 부동산 시장 점검활동을 강화 등을 통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시 불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특히 최근 서울·경기 등 일부 분양단지에서 과도한 청약과열 등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이들 단지의 분양계약자에 대해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주택법’ 등에 따른 자금조달계획서, 청약정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자금 조성, 지출내역, 청약통장 불법거래, 위장 전입 등을 조사하는 등 부동산시장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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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17년 부동산 다운계약 등 7,26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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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의왕고천 행복타운, 의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첫 출발
- ‘의왕고천 행복타운’3월 15일 착공 경기 의왕시와 LH가 공동 시행하는 ‘의왕고천 행복타운’이 3월 1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의왕고천 행복타운은시청 주변 약 16만 4천 평(약 54만 2천㎡) 규모로 행복주택 2천 200세대와 분양주택 2천 108세대, 단독주택 66세대 등 총 4천 400여 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다.5천 7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원 6개소와 녹지 19개소, 안양천과 오봉산이 연결된 자연친화·여가활동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시청,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공공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앞으로 문화·상업시설 등과 연계한 Green-Network를 구축해 생활편의시설이 완비된 도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특화단지로서는 전국 최초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것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2천 200세대 중 1천 700세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앞으로 대규모의 젊은 층이 유입되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고천행복타운은 의왕시의 행정타운과 연계한 중심 문화·상업지역으로서 명실상부한 시의 허브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왕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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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의왕고천 행복타운, 의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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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DNA 분석 이용, 소나무 목재 ‘수종 속임’ 막는다
- ‘소나무 수종 식별 DNA 분석기술’ 개발, 특허등록 완료소나무와 가장 유사한 유럽원산 구주소나무와 식별 가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의 대표 나무인 소나무와 유럽이 원산지인 구주소나무를 식별할 수 있는 DNA 분석기술을 개발했다. 소나무와 구주소나무 수종식별 DNA 분석 결과 예시 수종 식별 DNA 분석기술을 적용하면 소나무에서는 절단된 DNA 산물이 나타나는 반면(흰색 화살표), 구주소나무에서는 관찰되지 않음. 결과적으로 소나무와 구주소나무에서 각각 DNA 밴드(흰색 띠)의 위치가 다르게 나타남.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구분이 어려운 소나무(Pinus densiflora)와 구주소나무(Pinus sylvestris)의 고유한 DNA의 차이점을 식별 기준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확도가 매우 높다.국내 특허등록이 완료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소나무 목재보다 가격이 저렴한 구주소나무 목재를 소나무 목재로 유통하거나 혼용하는 ‘수종 속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주소나무 소나무 소나무류는 세계적으로 100종 이상이 분포하는데, 그 중 소나무와 구주소나무는 생물학적인 관련이 가장 깊다. 또한, 외부 형태와 목재 내부의 구조가 거의 유사해 두 수종을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그 때문에 구주소나무의 목재를 소나무 목재로 유통하거나 혼용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소나무(좌), 구주소나무(우)의 목재 단면 소나무(좌), 구주소나무(우)의 목재 조직, 세포의 모양과 수지구(송진분비세포)의 형태가 거의 유사함 특히, 소나무 목재는 예부터 궁궐, 사찰, 가옥 등의 주요 건축재로 사용했으며, 현재도 문화재나 한옥 등 목조 건축에 많이 사용돼 다른 나무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소나무 원목의 가격은 2등급(직경 21cm × 길이 3.6m) 기준으로 1㎥당 약 20만 원이다. 동일 등급의 낙엽송, 잣나무 원목과 비교해 약 1.4배, 삼나무, 리기다소나무, 참나무에 비해 2배정도 비싼 가격이다.문화재와 한옥 건축을 위한 직경 45cm 이상의 소나무 특용재는 1㎥당 약 100만 원에 거래된다. 길이가 긴 나무의 경우 1,000만 원이 훌쩍 넘기도 한다.반면, 구주소나무의 경우 직경 45cm의 특용재급에 해당하는 원목의 가격은 1㎥당 약 70만 원으로 소나무보다 30% 낮은 가격에 유통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과 이제완 박사는 “국내산 소나무에 대한 선호와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나 한옥 건축을 위한 특용재급 원목의 공급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국내산 소나무에 비해 낮은 가격에 유통되는 구주소나무를 국내산 소나무로 유통하는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며, “수종 식별 DNA 분석기술은 국내산 소나무 목재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나무 목재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국내산 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목재 및 목재제품 이력관리제’,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 제도’ 등 관련 산림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목재의 수종 식별 기술뿐만 아니라 수입 목재의 원산지 판별 기술 등 관련 연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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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DNA 분석 이용, 소나무 목재 ‘수종 속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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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제27회 패시브건축 실무자 교육+에너지샵 교육
- 2018년 패시브건축 실무자 교육+에너지샵 교육 공지교육에 대한 문의가 많아 2018(무술년) 교육일 전체를 공지하오니 참고바랍니다.또한, 교육장소는 학습능률을 위한 환기장치가 적용된 강의실에서 연중 진행되오니 많은 분의 신청바랍니다. 1. 설계, 시공 실무 이론교육 2. 한글화로 사용이 편리해진 국산건물에너지시뮬레이션프로그램 에너지샾(Energy#) 실습3. 열교시뮬레이션프로그램인 Heat2 실습 2018년 제27기 교육일정 - 일자1. 이론교육 : 2018년 04월 12일(목)~14일(토), 04월 20일(금)~21(토)2. 에너지# 실습교육 : 2018년 04월 27일(금)~28일(토) (이론과 에너지샵 교육은 각각 개별 신청가능합니다.)* 3주 7일간- 시간 : 오전9시30분~오후6시30분 (8시간 이상)- 장소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577, A동(벽돌건물) 3층 강의실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본사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p.s. 연중 교육일정은 아래 링크의 파일을 참조[다운로드]오시는 방법KTX : 수서역 하차(택시로 15분거리)지하철 : 강동구처역 5번출구(도보 5분), 천호역 9번출구(도보 10분)주차 : 주차권은 제공 되지 않으며 인근 천호역공영주차장이 5분당 150원에 이용가능합니다. 준비물노트북 (Cad 설치 필요없음, 출력물로 대신), 계산기, 노트, 필기구(*노트북은 3주차 교육에만 필요합니다.) 참가자격없음인원제한 20명(학생 2명, 재수강(공무원)인원 선착순 6명으로 제한) 참가신청기간공고일 ~ 2018(무술년) 04월 06일(금) 18시 참가비설계,시공 이론 + 에너지샵 교육 : 180만원설계,시공 이론교육 : 130만원에너지샵 교육 : 50만원재수강 및 공무원 : 40만원학생 : 20만원 (30세 미만 / 재학증명서 제출) * 협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법인세법 158조에 의거 영수증발행됩니다.* 협회 회원사 가입을 위해서는 시공사, 전문공정사, 자재협력사의 경우 이론교육까지 이수(실습교육은 선택)하시면 되며, 건축설계사무소의 경우 실습교육까지 이수하셔야 합니다. 신청방법신청게시판에 신청한 후 아래 계좌에 입금을 해주십시요.입금 확인후 신청 완료됩니다.한 회사에서 여러명이 신청할 경우 모든 참가인원의 성함을 남겨주십시요.현장등록은 불가합니다. 입금계좌- 기업은행 633-024166-04-041 : 사단법인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입금확인 및 신청문의 (02.474.6621, 김인호 팀장) **신청인원이 제한인원을 넘어 참가를 못하실 경우 참가비는 전액환불해 드립니다.** <신청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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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제27회 패시브건축 실무자 교육+에너지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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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쉼’과 ‘삶’을 꿈꾸는 도시청년 산촌으로 모여라
- 산림청, 3월 31일까지 초보 산촌살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이 각박하고 치열한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에게 산촌살이를 통한 자연 친화적 휴식과 대안형 삶을 제안한다. 산림청은 3월 31일까지 “산촌으로 가는 청년 프로그램(도시청년의 초보 산촌살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자격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참가자 스스로 프로그램 일정을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참가 희망자는 자기소개, 지원 동기,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 등이 담긴 신청서를 작성해 (사)생태산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cochon)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산촌살이 장소참가자들은 경기도 가평군 설곡옻샘마을 ‘산촌청년하우스’에서 산촌살이를 시작한다.이곳에서 청년들은 산림과 귀산촌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마을 일손돕기, 자기만의 텃밭 가꾸기 등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생활과 지역 문화를 체험한다. 참가자에게는 산촌생활용 거주 공간과 취사·생활기기, 소규모의 영농 공간이 제공된다.또한, 산촌생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마련된다. 자신의 재능을 산촌과 마을 주민, 귀산촌 행사 등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 자원봉사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올해 이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지역과 모집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 지친 청년들이 산촌의 안락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삶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사)생태산촌 ☎ 070-7456-2035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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