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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44()부터 6()까지 대구 EXCO에서 -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 가능(하단 참조)

전 세계 20개국에서 28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는
요즘 급부상한 태양광과 관련한 투자, 발전 수익 분석, 아파트 및 단독주택 태양광 발전, 상생 보증 펀드 등 태양광 재테크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 이와 관련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2의 월급, '태양광 재테크'

 
올해 초 정부에서 “2030년까지 대한민국 전체 에너지 생산량 중 2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재생에너지3020정책>을 발표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란
태양광, 풍력, 조력, 지열, 바이오 등 기존 화석 연료를 재활용하거나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다. 그 중에서도 태양광에 60% 이상 비중을 두면서 주춤했던 태양광산업에 다시 활력이 돌고 있다.
 
태양광발전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토지, 건축물 등의 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소를 허가/건설하고,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 또는 전력거래소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시형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미니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 전기료를 절감하거나, 생산된 전기를 되팔아 매월 수익을 올리는 수익형 태양광투자도 점점 늘어나면서 태양광 재테크란 말도 생겨났다.
 
태양광으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태양광발전 수익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는 ‘SMP 전기료 수익,
그리고 전기를 생산했다는 인증서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REC 인증서 수익이 있다.
 
일반적으로 재테크 형태로 많이 투자하는 100㎾급 수익형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1억 6천만~2억 3천만 원 정도의 투자금이 들어간다.
한 달에 월 1만㎾~1만 2천㎾의 전력이 생산되어 SMP + REC를 적용하면, 월수익이 200만~250만 원 정도로 수익률이 7% 내외라고 한다.
 
태양광 인증서와 전기료는 시세에 따라 변동하는데 작년부터 오름세로 돌아섰고, 태양광 설비가격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대비 수익률은 앞으로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설비시설이 25~35년 정도 되면 연금처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매월 발생되기 때문에 최근 노후 자금 마련을 원하는 50~60대 사이에서 태양광발전소가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정용 태양광발전의 경우 주택이나 건물 위에 설치하면 수익을 1.5배 더 받을 수 있고, 에너지저장장치인 ESS까지 설치하여 대용량으로 전기를 생산하면 5배로 인증서 수익(REC)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태양광에 관심이 높아져서인지 대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28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태양광 재테크, 투자, 발전 수익 분석, 단독주택 및 아파트(베란다) 태양광, 상생 보증 펀드 등 태양광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 돈이 되는 꿀팁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행사는 4월 4일~6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며, 태양광 투자나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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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월 4∼6일) 참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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