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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⑤
-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자료제공 한스미디어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비춰 달빛을 표현했다. 지피식물이나 강자갈도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편백나무 집(아이치현) 설계: 세키스이 하우스 Architect Design실·가토 마코토 시공: 세키스이 하우스 밤에도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조명 정원에 조명을 설치한 것은 좋으나, 유리에 실내가 비쳐 밤에는 실내에서 정원이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안타까운 사례가 적지 않다. 정원을 보기 위한 창문 유리가 거울 역할을 하여 실내 공간이 투영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실내외의 조도 차이에 의해 발생 하는데, 실외도 어느 정도 밝으면 실내가 유리에 투영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조명 설계를 할 때 실내와 실외에 빛의 균형을 조절해두는 것이다. 실내에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을 사용하면 상황에 맞춰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유리에 반사되지 않는 위치에 광원을 설치하는 것이다. 아무리 밝기를 조절해도 유리 팬던트와 같은 전반 확산형 기구는 반사광이 심하게 나타난다. 정원 조명으로 거치형 상향 조명을 설치해 식물을 밑에서 비추게 되어 있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자연 풍경을 재현한 정원에는 밑에서 올려 비추는 빛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따라서 스포트라이트를 높은 위치에 설치하여 위에서 내려 비추는 하향 조명을 제안했다. 이상적인 것은 추석 보름달 같은 달빛이다. 「죽제의 집」에서는 조명 디자이너인 하나이 가즈히코花井架津彦 씨와 상의해가며 밤의 정원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조명 설계를 검토했다. 스포트라이트를 처마 끝에 설치하여 2층 발코니와 1층에 있는 정원을 모두 비추고 있다. 인접 대지에 있는 대나무 숲은 줄기가 보이도록 상향 조명을 설치했다. 실내조명을 조광형으로 설치하여 정원을 조망할 때는 조도를 낮춘다. 죽제竹堤의 집(나라현) 설계: 세키스이 하우스 나라 지점 시공: 세키스이 하우스 조명 설계: 다이코 전기 TACT 주택팀 하나이 가즈히코 그리고 밤에 바비큐를 하거나 전골 요리를 즐기는 경우에도 위에서 내려 비추는 빛이 효과적이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바닥에 랜턴이나 캔들을 놓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고기가 구워진 상태를 알 수 없어 덜 익은 고기를 먹게 될 수도 있다. 위에서 비치는 빛이 아니면 물건의 색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상부에 하향 조명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미리 건물에 배선을 해두어야 하므로 건축 설계와 함께 진행하도록 한다. 나중에 설치하게 되면 배선이 노출되어 미관을 해친다. 정원에 나가서 건물 쪽을 봤을 때 조명이 눈부시게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방법도 연구해야 한다. 스포트라이트는 각도나 방향을 조절하여 수목에 정확히 조명을 비출 수 있다. 벚꽃이 피거나 단풍이 들기 시작했을 때처럼 그때 한창 아름다운 식물에 빛을 비춰주는 것도 정원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다. 만약 스포트라이트를 설치하지 못할 경우는 스탠드 조명도 괜찮다. 스포트라이트의 밑면과 처마 천장면의 높이를 맞춤으로써 실내에서 조명 기구가 보이지 않으며, 발코니와 정원을 모두 아름답게 비출 수 있다. 실내 조도를 높이면 창문에 실내가 투영되어 정원 경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조광형은 필요에 따라 조도를 낮출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물론 거치형 상향 조명이 절대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사진의「죽제의 집」처럼 대나무 숲은 밑에서 비추는 것이 줄기의 아름다움이 돋보이고 분위기가 있다. 또한 잎 뒷면이 예쁜 식물 등을 비출 때도 좋을 것이다. 이외에도 계단이나 진입로에는 발밑을 비추는 거치형이 더 적합하다. 그 경우에는 가능한 조명 기구가 눈에 띄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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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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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식재 스타일 디자인하기
- 테마는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테마가 있어야 전하려는 이야기의 의도와 주장을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단을 꾸밀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테마로 화단을 보여줄지 정해야 화단을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다. 그저 예쁘다고 두서없이 꽃을 심다 보면 혼란스럽고 지저분해질 수 있다. HOME & GARDEN ‘테마에 맞는 화단 디자인하기’는 각각 다른 테마에 따라 화단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연출하는지 보여준다. 그동안 화단 꾸미는 데 어려움을 느낀 독자라면, 이를 통해 자기만의 개성 넘치는 화단을 연출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정원의 식재디자인(임춘화 저, 도서출판 리원) 중 발췌글 임춘화 아이디얼가든 대표, 한양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자료제공 아이디얼가든 www.idealgarden.co.kr 02-725-2737 식재 계획도(디자인: 정원 디자이너 임춘화) 자연주의 식재는 요즘 가장 트렌디한 식재 스타일이다. ‘거트루드 지킬Gertrude Jekyll’의 영국식 초화화단 개발 이후 새로운 초화 식재기법[New perennial movement]이 등장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는 양식이다. 이 양식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자연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과는 다르다. 세심한 식재 조합으로 의도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것이지만, 마치 산야에서 흔하게 봤을 법한 느낌이 들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의 정원을 제시한다. 말하자면, 식재 조합이나 색상, 색감의 모델을 자연에서 찾는 방식이다. 자연주의 식재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것’이지, ‘자연에서 발견해 그대로 옮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식재 스케치(디자인: 정원 디자이너 임춘화) 자연주의 식재의 대가 Piet Odolf의 「Trentham Garden」 그림 샘플 화단에서 그라스류는 팜파스 그라스와 흰무늬억새를 사용했다. 키가 크고 향기가 좋으며 식용도 가능한 배초향 허브는 자연스러운 화단 뒤편에서 무리 지어 피어날 때 잘 어울린다. 꽃은 보라색의 수직형 꽃이 무리를 이뤄 둥글게 모여 핀다. 벨가못은 키가 배초향보다 조금 작지만 여름 화단을 화려하게 꾸며주고 무리로 피는 모습이 초원 스타일에 좋다. 향등골은 옅은 자주색 꽃이 핀다. 가는 줄기 사이로 뒤편의 꽃이 보이는 투시형 꽃이라 어느 꽃과도 잘 어울린다. 그늘을 좋아하는 추명국은 그라스와 잘 어울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잎이 아름다운 긴오이풀은 꽃이 진 후 씨방이 아름다워 겨울 정원에 좋은 수종이다. 분홍터리풀은 잎이 크고 질감이 시원해 질감을 강조하고 싶을 때 혼합 식재하면 좋다. 고운 질감의 그라스와 초화들과도 잘 어울린다. 에키놉스는 은빛의 색과 특유의 꽃 모양이 강한 인상을 줘 겨울 정원에서 최고의 볼거리를 준다. 에린지움도 색상과 형태가 아름답다. 에키네시아와 플록스, 큰꿩의비름은 위 화단 스타일에서 색과 화려함을 주고 싶을 때 선택하는 꽃이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Piet Odolf의 「아일랜드 웨스트코크 정원」 자연의 모습을 향등골풀과 골든피라밋, 그라스(흰무늬억새, 핑크뮬리)로 연출한 초화화단. 「동탄 여울공원」 CONTENTS1. 따스하고 정열적인 색상의 화단 디자인하기2. 로맨틱한 분위기로 디자인하기3. 화이트 색상 테마의 화단 디자인하기 4. 그늘진 화단 디자인하기5. 자연주의 화단 디자인하기 ※이번 호를 끝으로 [테마에 맞는 화단 디자인하기]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연재한 아이디얼가든 임춘화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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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꽃블럭의 노하우를 담은 행복한 수직정원, 행수
- 꽃블럭의 노하우를 담은 행복한 수직정원, 행수 ㈜우리씨드는 엄선된 야생화 종자 및 지피식물을 이용한 생태적 접근을 통해 벽면녹화, 혼합식재, ARI가든 등 새롭고 고급스런 조경 패턴을 창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급 경관 트렌드를 선도하며, 여러분이 걷는 길마다 녹색 풍경을 선물하고 있다. 글 사진 ㈜우리씨드 꽃블럭 수직정원을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 이제는 일상이 된 듯한 수직정원이지만, 건물 외벽의 다양함과 미기후에 아직은 일반화되지 못했다. 특히 비용과 시간 면에서 그 완성도에 문제가 있고, 겨울이란 암초에 속수무책이었다. 그러한 가운데 실내 수직정원 시장이 성장하면서 많은 경우 실내로 숨어들었다. 남산 1호 터널에 수직정원을 설치하고 수직 벽면에 식물 혼합과 디자인의 결합으로 새로운 정원, 즉 ‘수직정원’이란 표현을 처음 사용한 벽화수는 아직도 한국 건물 외벽 수직정원의 대표 시스템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식물 교체가 어려운 단점과 다양한 식물을 적용할 경우 나타나는 식물들 각각의 생리 생태적 요구도에 맞춰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는 일부 한계가 있었다. 행수는 어떤 형태의 건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강동구청 옥상 테라원 사옥 K-Pop과 K-Food에 이은 K-Garden, 행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어떻게 하면 식물이 행복하게 수직 건물의 외벽에서 잘 살 수 있을까? 우리는 한식에서 그 해법을 찾았다. 회양목을 알칼리성 토양 식물이라 하고, 철쭉이나 진달래를 산성 토양 식물이라 한다. 그리고 세덤이나 상록패랭이는 건조성 식물이라 하고, 꽃창포나 노루오줌은 수변 식물이라 한다. 물론 많은 식물은 중성에 가까운 습윤지를 좋아한다. 이렇듯 식물들 개개의 다양한 요구를 맞춘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에 수직정원의 다양한 식물 혼합에도 어려움이 따랐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도 아주 독특한 식문화를 가졌고 세계인이 열광하는 음식이 되어 최근 K-Food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우리의 식문화는 다양함이 매력이다. 밥과 김치, 국을 기본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음식이 차려진다. 그런데 우리의 식습관은 맛의 혼합과 분리에 있다. 밥을 뜨고 김치를 먹거나 또 다른 반찬을 입에 넣고 잘 씹으면 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국으로 입을 헹군다. 다음은 밥과 생선의 살을 발라 다시 씹으면 이전의 맛과 전혀 새로운 맛으로 다가온다. 다시 말하면 식사 한 끼를 하면서도 아주 다양한 맛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도 각자의 선호에 따라 같은 식사를 해도 각자가 좋아하는 다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우리의 한식문화다. 행수는 ‘행복한 수직정원’이란 뜻이다. 각각의 식물이 저마다 좋아하는 양분과 산도 등을 물(국)을 통해 선택적으로 흡수할 수 있어 원래 극과 극인 회양목과 철쭉을 한 곳에 심고 동일한 방법으로 관리해도 서로 잘사는 그래서 행복한 식물들의 정원이 된다는 의미다. 또 언제든지 식물을 쉽게 교체하고, 매우 간단하게 설치하며, 작업 중 먼지의 비산이나 기타 수직 공간에서 나타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한 발명 공법이다. 수직정원 10년, 벽화수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행수가 펼치는 새로운 시대, K-Pop과 K-Food에 이은 또 하나의 일류 문화 K-Garden이 시작됐다. <행수 수직정원 시공 모습> 문의 ㈜우리씨드 031-634-2990 www.urise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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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꽃블럭의 노하우를 담은 행복한 수직정원, 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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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콘크리트에 꽃을 피우다. 꽃블럭 & 에코블럭
- 콘크리트에 꽃을 피우다 꽃블럭 & 에코블럭 ‘콘크리트 옹벽에 식물을 심어 숲으로 만들자.’ 아무도 생각지 않았다. 30년 경력의 식물 전문가와 조경, 건축 분야 전문 인력이 함께하는 ㈜꽃블럭에서 콘크리트 옹벽을 초록 물결로 물들였다. 바로 자연에 과학을 더한 꽃블럭과 에코블럭이다. 글 사진 ㈜꽃블럭 우리는 콘크리트 숲에서 살고 있다. 내가 사는 집, 도로의 옹벽, 터널, 하천의 둔치 사면, 보도블럭 모두 콘크리트다. 어찌 보면 콘크리트는 인류의 발명품 중 가장 값싸고 안전한, 아직 인류에게 물과 공기만큼이나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필수품이 됐다. 한편, 우리는 콘크리트에 둘러싸인 채 삭막함과 외로움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콘크리트는 없어지지 않을 인류의 유산이다. ㈜꽃블럭은 콘크리트에 식물을 심는다. 아니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간단한 블럭을 만들어 인류에게 자연을 선물하고 싶은 것이다. 발상의 전환으로, 콘크리트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꽃블럭과 에코블럭은 그냥 단순한 생각에 시작됐다. 콘크리트에 식물을 심자, 옹벽에 식물을 심어 도시를 숲으로 만들자, 한강의 둔치 벽면에도 사면에도 식물을 심자…, 단순한 생각이다. 사람이 개발한 인류 최고의 문명에 식물을 도입하고 숨 쉬게 하자는 꿈이 꽃블럭과 에코블럭을 탄생시켰다. 옹벽이 꽃으로 피어난다, 꽃블럭 평면조경에서 수직정원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꽃블럭은 돌 축대의 단순함과 콘크리트 옹벽의 삭막함을 해결하는 신개념의 환경 블럭이다. 수직벽을 초록의 경관으로 조성하며 옹벽구조물로써의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친환경 블럭이며, 미세먼지 등의 해소에 기여하는 새로운 블럭이다. 특이한 점은 블럭의 구조가 사방으로 식생토가 소통을 하는 구조이기에 식물의 생육을 편안하게 하고, 또한 아치 모양의 형상은 미적 요소와 안정감을 유지하며, 쉽고 간단한 시공이 장점이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꽃블럭은 기존 돌쌓기, 콘크리트 옹벽, 석축 등을 대용하는 신개념 블럭으로 출시 이후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블럭 구조와 적용 방법, 시공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사를 주어도 자유자재로 곡선형도 잡을 수 있는 꽃블럭이 시간과 비용 그리고 콘크리트에 예술을 입히는 우리의 생활공간에 꽃을 피우는 인류의 발명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녹화는 기본, 부지의 효율적 이용은 덤 … 에코블럭 자동화 라인을 구축한 경남 함양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에코블럭은 큰 블럭(1×1m) 4방향에 구멍을 뚫었다. 토양이 빠져나오지 않게 각도를 줬다. 콘크리트 두께에 의한 차이로 숨은 쉬고 물은 빠져나오지만, 토양은 빠져나오지 못하게 경사각을 주고 식물을 심었다. 일반 콘크리트 옹벽 공사기간보다 많은 시간을 단축했다. 일반적으로 바위 축대의 경우 2, 3단만 쌓아도 부지의 이용 면적이 1~1.5m가 사라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콘크리트 직벽을 올리는데, 이는 또 하나의 삭막한 경관을 노출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식물을 식재할 수 있는 축대용 에코블럭은 녹화뿐만 아니라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부스 중앙에 배치한 화분용 에코블럭과 에코휀스는 꽃담, 중앙분리대, 띠녹지 안전경계화단, 볼라드, 화분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코휀스는 간단하게 현장에 반입해 토양의 심지 역할과 저수통을 구분하는 저수판을 넣고 흙을 채운 후 측면에 관목을 심어 안정감을 유지하며, 상단에 지하고가 높은 아교목을 포인트로 식재하고 그 하부에 야생화 등을 심고 물을 충분히 주면 된다. 그리고 약간의 물을 저수통에 채우기만 하면 최소 3개월은 유지된다. <에코블럭 시공 후 6개월 뒤 모습> 원천특허공법_경사각을 이룬 홀이 토양이 빠져나오지 않게 잡아주며, 콘크리트 자체의 두께를 활용해 식물의 활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진다. 에코토낭_양질의 토양에 양분과 수분 보습제를 혼합 식재 후 식물에 수분을 공급하면 안정적으로 활착을 돕는다. 문의 ㈜꽃블럭 055-964-7992 www.nat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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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콘크리트에 꽃을 피우다. 꽃블럭 & 에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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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가을에 심어야 봄날에 더 아름답게 피어나는 추식구근
- 가을에 심어야 봄날에 더 아름답게 피어나는 추식구근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아네모네, 크로커스, 알리움 서늘한 가을에 심어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따듯한 봄에 화사한 꽃봉오리를 드러내는 추식구근秋植球根. 튤립, 무스카리, 수선화, 아네모네, 히아신스, 알리움(초여름 개화) 등이 대표적이다. 실패 없는 추식구근 식재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글 사진 가든조아 우리가 이른 봄 가장 빨리 꽃을 맞이할 수 있는 튤립, 무스카리, 아네모네, 크로커스 등이 추식구근이다. 이들은 얼음이 얼기 전인 10월부터 11월까지 식재해야만 이듬해 봄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트린다. 꽃이 피기 전 혹독한 추위를 겪어야 화아분화花芽分化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운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 아주 알맞은 조경식물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 이른 봄에 꽃시장이나 화원에서 꽃이 핀 튤립이나 수선 등을 구입해 화단이나 화분에 심었다. 이 방법은 올바르지 않다. 겨울에 온실에서 재배해 꽃이 핀 상태로 시장에 출하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실에서 자란 포트 묘를 옮겨 심다 보니 몸살을 겪기 마련이고 화기花期가 짧아질 수밖에 없다. 우리꽃연구소에선 10여 년 전부터 추식구근을 가을에 현장에 직접 심으면 비용도 저렴하고 한 달 이상 관상 가치가 지속된다는 점을 홍보했다. 그 결과 추식구근을 조경 현장에서 봄꽃 소재로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단순히 절화折花 또는 분화盆花 소재이던 추식구근이 지금 대표적인 조경 소재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일례로 대표적인 추식구근인 튤립의 경우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 절화, 분화 소재로 1000만구 정도 소비됐는데, 현재 소비량이 3000만구 이상에 이른다. 조경용으로만 2000만구 이상 가을에 식재될 정도로 튤립은 중요한 조경 소재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색의 배합이 조화롭다. 회양목과 자작나무 사이에 심은 알리움이 포인트 역할을 한다. 추식구근의 혼성 식재 추식구근은 초기에 주로 에버랜드, 강원랜드 등의 레저문화단지 또는 지자체 축제 현장에 대규모로 식재했다. 또한, 기존 잔디밭에 구멍을 뚫어 식재해 봄꽃을 감상하다가 꽃이 지면 캐낼 수 있어 개인 정원의 잔디밭이나 골프장의 주요 보행로 주변 잔디밭에 식재했다. 이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추식구근을 정원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튤립을 비롯한 추식구근이 이른 봄에 꽃을 피운다는 점에 주목해 꽃이 없는 봄의 숙근초 정원에 야생화와 추식구근의 혼성 식재를 도입한 것이다. 4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 튤립, 무스카리 등의 추식구근을 식재하면 이른 봄 정원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그리고 추식구근이 질 때쯤 바통을 이어받은 숙근초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연속해서 개화한다. 지금은 혼합 식재정원, 암석가든, 활엽수 아래 음지정원 등에 추식구근을 혼성 식재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 구근球根이란_한자 그대로 알뿌리를 말한다.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마늘, 양파 등도 구근식물에 속한다. 구근 안엔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 수분 등이 저장돼 있다. 물과 햇빛만 어느 정도 공급되면 나머지 요소들은 크게 필요하지 않다. 구근 안에 저장된 영양분만으로 몇 달간 휴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TIP 추식구근 식재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식재 시기_추식구근은 10월에서 11월경에 심는다. 튤립을 비롯한 추식구근은 겨울의 저온이 필요하다. 가능한 서리가 내리기 전에 심는 것이 좋다. 장소_햇볕이 잘 드는 양지나 활엽수림 아래 하부 식재도 가능하다. 부드럽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양이 좋다. 배수가 잘되지 않는 곳에선 알뿌리가 썩기 쉽다. 보수력과 배수력을 높이기 위해 부엽토, 퇴비, 톱밥 등 자연 유기물을 충분히 섞어주면 다음 해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꽃을 충분히 볼 수 있다. 심는 방법_토양의 양분을 더해주기 위해 퇴비나 유기물을 식재 전에 섞어주면 좋다. 구근을 심는 구덩이의 깊이는 구근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구근 크기의 2∼3배 깊이가 적당하다. 구근의 방향은 알뿌리의 뾰족한 방향이 위로 향하게 심는다. 심는 간격은 일반적으로 구근의 2∼3배 폭 또는 10∼12㎝가 적당하다. 구근 식재 후 물을 준다. <추식구근의 종류> 가든조아GARDENJOA는 상록잔디패랭이, 양귀비, 코레우리 시리즈 등 야생화로 유명한 우리꽃연구소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원예 쇼핑몰이다. 우리꽃연구소가 네덜란드 현지 업체와 직접 계약해 최상의 품질로 공급한다. 구입 문의/식재 상담 가든조아 070-7542-8888 www.gardenj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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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가을에 심어야 봄날에 더 아름답게 피어나는 추식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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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④
-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자료제공 한스미디어 본 원고는 일본에서 조경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하는 오기노 도시야 씨가 지은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의 일부분을 한스미디어 출판사 제공으로 게재한 것입니다. 한스미디어 02-707-0337 www.hansmedia.com 내부 정·외부 정원의 집(오사카) 설계: 요코우치 도시히토 건축설계사무소 시공: 코아 건축공방 대지 면적: 328.65㎡ 건축 면적: 177.91㎡ 실내 공간 어디에서나 정원을 바라볼 수 있게 정원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중정이 있는 구조가 좋은 것 같다.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정원을 향해 창문을 열 수 있는 환경은 매우 쾌적하다. 건축가 요코우치 도시히토 씨가 설계한「내부 정원·외부 정원의 집」은 내부와 외부에 정원 두 개가 있는 구조다. 중정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가구 배치까지 정원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정해져 있다. 곳곳에 정원을 향한 벤치나 소파가 제작 설치되어 있어 조경사로서는 어디에서 봐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래서 두 개의 석가산을 만들고 비단잔디로 연결되도록 배치하여 정원 전체가 보이는 주방에서는 풍요로운 나무숲을, 일본식 방의 낮은 시선에서는 석가산의 지피식물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중앙의 잔디에는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져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내부 정원·외부 정원의 집」 중정에는 안주인이 애지중지 키우던 화분에 있던 식물을 심었다. 지피식물은 좋아하는 식물을 심으면 된다. 그리고 이 작업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 요코우치 씨는 내부 정원과 외부 정원 양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창고를 만들어 정원용 도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 릴 호스나 삽을 사용한 후에 집 안에 보관하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의 가정이 밖에 그대로 내놓는다. 그런 것들을 바로 넣어둘 수 있는 장소가 외부에 있는 것은 정원을 아름답게 관리한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편리하다. 그런 요코우치 씨의 배려가 효과가 있었는지 안주인은 매일같이 정원 가꾸기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외부 정원 창고(위)와 내부 정원 창고(아래). 두 공간 모두 창고 안에 옥외 수전이 설치되어 있어 호스가 연결된 상태 그대로 놓아둘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오기노 도시야 지음, 방현희 옮김 / 한스미디어 출판 / 출간일: 2018년 5월 14일 / 분야: 가정과생활>집/살림>정원 가꾸기 정원을 조성한다는 것은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자연을 곁에 두는 것이며, 가족이나 친구와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주택 주변에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굳이 비용을 들여서 값비싼 수목을 식재하는 것만이 조경이 아니다. 이웃집에 정원이 있거나 집 담장 너머로 공원의 나무나 가로수 혹은 저 멀리 산의 능선이 보인다면, 그 모든 것을 창문을 통해 보이는 경치에 담아내거나 문 주변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같은 종류의 식물을 심어서 바깥 경치와 연결하는 것도 엄연한 조경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앞으로 새로운 주거 공간을 마련할 분들이나 주택을 설계하는 분들이 정원 조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즉, 조경의 형식이나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주거 공간을 기분 좋게 감싸는 방법과 정원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으로 건축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권말 특별부록으로 아름다운 정원 연출에 필요한 140여 가지 식물들에 대한 정보를 교목, 소교목, 관목, 꽃, 지피식물, 산야초 등으로 분류하여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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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아름다운 정원 조경 레시피 85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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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가을 텃밭 가꾸기 '알짜 정보'
- 가을 텃밭 가꾸기 ‘알짜 정보’ 배추, 무 등 김장채소 & 상추, 시금치, 콜라비도 키울 수 있어 봄부터 여름까지 가꿔오던 텃밭을 정리하고 가을 작물 재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 도시 농부를 위한 유용한 정보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에서 가을 텃밭 재배를 위한 작물 선택, 기르고 관리하는 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글 최은지 기자 |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봄부터 키워 오던 일부 작물은 정리해야 하지만 부추, 잎들깨, 고추, 오크라, 가지, 고구마, 땅콩, 야콘 등은 10월 중순쯤 수확하기에 이들 작물은 그대로 둔다. 작물 정리가 끝나면 씨뿌리기나 아주심기 2주 전에 밑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10㎡(약 3평) 면적을 기준으로 퇴비 20㎏, 석회 1~2㎏, 붕소 10~20g을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준다. 가을 텃밭엔 주로 배추나 무, 갓, 대파, 쪽파 같은 김장채소를 재배하지만 상추, 시금치, 일당귀, 브로콜리, 양배추와 콜라비도 키울 수 있다. 11월 중순이나 하순에 김장할 계획이라면, 9월 초에 배추는 본잎 4~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심기한다. 무와 갓은 씨를 뿌리고, 쪽파는 종구를 심어야 한다. 모종(또는 씨)을 심은 후 재배 초기에 뿌리가 잘 뻗어 나가려면 물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날씨나 밭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비가 오지 않았다면 재배 초기엔 일주일에 2~3회, 뿌리가 뻗은 다음부터 일주일에 1~2회 오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10월부터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특히, 배추는 이때가 결구(알들이,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차는 것) 되는 시기이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배추는 묶어줘야 속이 잘 차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배추는 묶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결구된다. 오히려 묶어주면 광합성 하는 양이 줄어 생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배추는 모종을 심은 지 15~20일 뒤 웃거름을 준다. 무나 갓은 솎아낸 다음 포기와 포기 사이의 흙에 구멍을 파고 알맹이 비료나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텃밭 작물 재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 → 치유농업 → 텃밭 가꾸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이상미 농업연구사는 “가을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작물을 돌보고 수확하는 기쁨은 물론, 수확물로 김치를 담가 이웃과 한 포기 나눠 먹는 여유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063-238-6932 <작물별 파종 또는 아주 심기 하는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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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가을 텃밭 가꾸기 '알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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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자연주의 식재 스타일 디자인하기
- 테마에 맞는 화단 디자인하기 자연주의 식재 스타일 디자인하기 Combination of Naturalistic Planting Design 테마는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테마가 있어야 전하려는 이야기의 의도와 주장을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단을 꾸밀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테마로 화단을 보여줄지 정해야 화단을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다. 그저 예쁘다고 두서없이 꽃을 심다 보면 혼란스럽고 지저분해질 수 있다. HOME & GARDEN ‘테마에 맞는 화단 디자인하기’는 각각 다른 테마에 따라 화단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연출하는지 보여준다. 그동안 화단 꾸미는 데 어려움을 느낀 독자라면, 이를 통해 자기만의 개성 넘치는 화단을 연출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정원의 식재디자인(임춘화 저, 도서출판 리원) 중 발췌 글 임춘화 아이디얼가든 대표, 한양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자료제공 아이디얼가든 www.idealgarden.co.kr 02-725-2737 CONTENTS 1. 따스하고 정열적인 색상의 화단 디자인하기 2. 로맨틱한 분위기로 디자인하기 3. 화이트 테마로 디자인하기 4. 그늘진 화단 디자인하기 5. 자연주의 식재 스타일 디자인하기 자연주의 식재는 요즘 가장 트렌디한 식재 스타일이다. ‘거트루드 지킬Gertrude Jekyll’의 영국식 초화화단 개발 이후 새로운 초화 식재기법[New perennial movement]이 등장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는 양식이다. 이 양식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자연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과는 다르다. 세심한 식재 조합으로 의도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것이지만, 마치 산야에서 흔하게 봤을 법한 느낌이 들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의 정원을 제시한다. 말하자면, 식재 조합이나 색상, 색감의 모델을 자연에서 찾는 방식이다. 자연주의 식재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것’이지, ‘자연에서 발견해 그대로 옮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림 샘플 화단에서 그라스류는 팜파스 그라스와 흰무늬억새를 사용했다. 키가 크고 향기가 좋으며 식용도 가능한 배초향 허브는 자연스러운 화단 뒤편에서 무리 지어 피어날 때 잘 어울린다. 꽃은 보라색의 수직형 꽃이 무리를 이뤄 둥글게 모여 핀다. 벨가못은 키가 배초향보다 조금 작지만 여름 화단을 화려하게 꾸며주고 무리로 피는 모습이 초원 스타일에 좋다. 향등골은 옅은 자주색 꽃이 핀다. 가는 줄기 사이로 뒤편의 꽃이 보이는 투시형 꽃이라 어느 꽃과도 잘 어울린다. 그늘을 좋아하는 추명국은 그라스와 잘 어울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잎이 아름다운 긴오이풀은 꽃이 진 후 씨방이 아름다워 겨울 정원에 좋은 수종이다. 분홍터리풀은 잎이 크고 질감이 시원해 질감을 강조하고 싶을 때 혼합 식재하면 좋다. 고운 질감의 그라스와 초화들과도 잘 어울린다. 에키놉스는 은빛의 색과 특유의 꽃 모양이 강한 인상을 줘 겨울 정원에서 최고의 볼거리를 준다. 에린지움도 색상과 형태가 아름답다. 에키네시아와 플록스, 큰꿩의비름은 위 화단 스타일에서 색과 화려함을 주고 싶을 때 선택하는 꽃이다. 식재 계획도(디자인: 정원 디자이너 임춘화) 식재 스케치(디자인: 정원 디자이너 임춘화) 자연주의 식재의 대가 Piet Odolf의 「Trentham Garden」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Piet Odolf의 「아일랜드 웨스트코크 정원」 자연의 모습을 향등골풀과 골든피라밋, 그라스(흰무늬억새, 핑크뮬리)로 연출한 초화화단. 「동탄 여울공원」 ※이번 호를 끝으로 [테마에 맞는 화단 디자인하기]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연재한 아이디얼가든 임춘화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02-725-2737 | www.idealgard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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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자연주의 식재 스타일 디자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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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화단 식재 디자인하기
- 테마는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테마가 있어야 전하려는 이야기의 의도와 주장을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단을 꾸밀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테마로 화단을 보여줄지 정해야 화단을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다. 그저 예쁘다고 두서없이 꽃을 심다 보면 혼란스럽고 지저분해질 수 있다. HOME & GARDEN ‘테마에 맞는 화단 디자인하기’는 각각 다른 테마에 따라 화단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연출하는지 보여준다. 그동안 화단 꾸미는 데 어려움을 느낀 독자라면, 이를 통해 자기만의 개성 넘치는 화단을 연출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정원의 식재디자인(임춘화 저, 도서출판 리원) 중 발췌글 임춘화 아이디얼가든 대표, 한양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자료제공 아이디얼가든 www.idealgarden.co.kr 02-725-2737 정원의 화단은 햇빛이 풍부하고 환경이 좋은 곳에만 있는 게 아니다. 정원에 큰 교목이나 건물, 담장과 같은 구조물에 의해 불가피하게 그늘이 생기는 곳이 있다. 이러한 그늘진 곳의 화단을 환경에 맞게 연출해 보기로 한다.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은 꽃은 화려하진 않지만, 잎의 질감과 형태가 독특하고 크기 때문에 대담하고 모던한 느낌도 준다. 그늘 화단의 중요한 디자인 요소는 꽃이 없는 식물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잎의 형태와 질감, 색상을 이용해 대담하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도록 식물을 조합하는 것이다.그늘 화단 디자인의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1. 황금색의 잎 식물을 식재한다. 풍지초, 황금색 호스타가 좋은 예다.2. 색이 있는 지피용 식물을 이용하면 잎이 크고 질감이 두드러진 식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주가를 호스타 주변에 식재해 지피용 식물로 사용해 보자.3. 그늘에서 잘 자라는 관목은 화단에 부피감을 줘 풍성함을 연출하며, 계절에 꽃을 피워 화사함도 준다. 철쭉이나 만병초를 사용해 보자.4. 그늘에 강한 일년초를 식재해 색을 더해 보자. 임파첸스, 토레니아, 브로왈리아, 코레우스가 좋다.5. 그늘 화단에 식재하는 교목을 하부 식재와 어울리는 수종으로 선택해 보자. 홍단풍이나 공작단풍과 같이 색상이 아름다운 교목은 그늘 화단을 화사하게 만든다.6. 그늘 화단에 시선을 끄는 정원용 오브제를 사용해도 좋다. 자작나무 아래 자연스러운 그늘 화단의 야치류 식물의 질감이 아름답다. 단풍나무 그늘 아래 식재한 산수국이 여름 화단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소나무 아래 허전한 공간에 식재된 산수국이 만개해 공간을 생기 있게 만든다. 그늘 화단에도 그늘지고 습한 곳과 그늘지고 건조한 환경에 따라 식물을 선택해야 한다.아래 스케치 화단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그늘 식물도 유지 가능한 정원을 위해 다년초와 관목을 선택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도록 잎의 색, 질감, 꽃의 색을 고려해 식물을 선택한다. 실버, 화이트, 녹색이 도는 노란색[pale-yellow]이나 형광빛이 도는 푸른색 잎을 가진 식물들을 식재하면 멋지다. 잎이 아름다운 식물은 고운 질감과 거친 질감, 밝은색과 어두운색을 조합하면 꽃이 없어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늘 정원 디자인 및 스케치(디자인: 정원 디자이너 임춘화) 화단의 주인공이 되는 교목으로 작고 흰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조롱조롱 피는 때죽나무를 심고, 그 아래에 식재하는 관목으로 그늘 화단의 인기 수종인 산수국과 겨울 정원의 주인공인 흰 말채를 식재한다. 산수국은 여름에 블루색의 꽃이 화사하게 피는 최고의 그늘 화단 식물이다. 흰색의 디기탈리스는 그늘에도 식생이 좋은 식물이며, 수직형의 꽃대가 돋보이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무늬 비비추, 옥잠화는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화단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잎의 색과 모양, 크기가 다양해 그늘 화단에서 빠질 수 없는 식물이다. 관중은 강렬한 질감이 돋보이는 그늘 화단의 주인공이다. 노루오줌과 흰색의 추명국은 잎이 크고 질감이 대담한 그늘 화단을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화단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맥문동은 아련한 보랏빛 꽃을 피우며, 그늘에서 가장 식생이 좋고 선형의 질감이 좋은 식물이다. 그라스 중에서 풍지초는 그늘 화단에서 잘 자라는 수종으로 화단의 앞쪽이나 가장자리에 잘 어울린다. CONTENTS1. 따스하고 정열적인 색상의 화단 디자인하기2. 로맨틱한 분위기로 디자인하기3. 화이트 색상 테마의 화단 디자인하기 4. 그늘진 화단 디자인하기5. 자연주의 화단 디자인하기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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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 화단 식재 디자인하기 Combination of Shade Plants 테마는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테마가 있어야 전하려는 이야기의 의도와 주장을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단을 꾸밀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테마로 화단을 보여줄지 정해야 화단을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다. 그저 예쁘다고 두서없이 꽃을 심다 보면 혼란스럽고 지저분해질 수 있다. HOME & GARDEN ‘테마에 맞는 화단 디자인하기’는 각각 다른 테마에 따라 화단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연출하는지 보여준다. 그동안 화단 꾸미는 데 어려움을 느낀 독자라면, 이를 통해 자기만의 개성 넘치는 화단을 연출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정원의 식재디자인(임춘화 저, 도서출판 리원) 중 발췌 글 임춘화 아이디얼가든 대표, 한양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자료제공 아이디얼가든 www.idealgarden.co.kr 02-725-2737 CONTENTS 1. 따스하고 정열적인 색상의 화단 디자인하기 2. 로맨틱한 분위기로 디자인하기 3. 화이트 테마로 디자인하기 4. 그늘진 화단 디자인하기 5. 자연주의 화단 디자인하기 정원의 화단은 햇빛이 풍부하고 환경이 좋은 곳에만 있는 게 아니다. 정원에 큰 교목이나 건물, 담장과 같은 구조물에 의해 불가피하게 그늘이 생기는 곳이 있다. 이러한 그늘진 곳의 화단을 환경에 맞게 연출해 보기로 한다. 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은 꽃은 화려하진 않지만, 잎의 질감과 형태가 독특하고 크기 때문에 대담하고 모던한 느낌도 준다. 그늘 화단의 중요한 디자인 요소는 꽃이 없는 식물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잎의 형태와 질감, 색상을 이용해 대담하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도록 식물을 조합하는 것이다. 그늘 화단 디자인의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황금색의 잎 식물을 식재한다. 풍지초, 황금색 호스타가 좋은 예다. 2. 색이 있는 지피용 식물을 이용하면 잎이 크고 질감이 두드러진 식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주가를 호스타 주변에 식재해 지피용 식물로 사용해 보자. 3. 그늘에서 잘 자라는 관목은 화단에 부피감을 줘 풍성함을 연출하며, 계절에 꽃을 피워 화사함도 준다. 철쭉이나 만병초를 사용해 보자. 4. 그늘에 강한 일년초를 식재해 색을 더해 보자. 임파첸스, 토레니아, 브로왈리아, 코레우스가 좋다. 5. 그늘 화단에 식재하는 교목을 하부 식재와 어울리는 수종으로 선택해 보자. 홍단풍이나 공작단풍과 같이 색상이 아름다운 교목은 그늘 화단을 화사하게 만든다. 6. 그늘 화단에 시선을 끄는 정원용 오브제를 사용해도 좋다. 자작나무 아래 자연스러운 그늘 화단의 야치류 식물의 질감이 아름답다. 단풍나무 그늘 아래 식재한 산수국이 여름 화단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소나무 아래 허전한 공간에 식재된 산수국이 만개해 공간을 생기 있게 만든다. 그늘 화단에도 그늘지고 습한 곳과 그늘지고 건조한 환경에 따라 식물을 선택해야 한다. 아래 스케치 화단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그늘 식물도 유지 가능한 정원을 위해 다년초와 관목을 선택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도록 잎의 색, 질감, 꽃의 색을 고려해 식물을 선택한다. 실버, 화이트, 녹색이 도는 노란색[pale-yellow]이나 형광빛이 도는 푸른색 잎을 가진 식물들을 식재하면 멋지다. 잎이 아름다운 식물은 고운 질감과 거친 질감, 밝은색과 어두운색을 조합하면 꽃이 없어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늘 정원 디자인 및 스케치(디자인: 정원 디자이너 임춘화) 화단의 주인공이 되는 교목으로 작고 흰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조롱조롱 피는 때죽나무를 심고, 그 아래에 식재하는 관목으로 그늘 화단의 인기 수종인 산수국과 겨울 정원의 주인공인 흰 말채를 식재한다. 산수국은 여름에 블루색의 꽃이 화사하게 피는 최고의 그늘 화단 식물이다. 흰색의 디기탈리스는 그늘에도 식생이 좋은 식물이며, 수직형의 꽃대가 돋보이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무늬 비비추, 옥잠화는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화단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잎의 색과 모양, 크기가 다양해 그늘 화단에서 빠질 수 없는 식물이다. 관중은 강렬한 질감이 돋보이는 그늘 화단의 주인공이다. 노루오줌과 흰색의 추명국은 잎이 크고 질감이 대담한 그늘 화단을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화단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맥문동은 아련한 보랏빛 꽃을 피우며, 그늘에서 가장 식생이 좋고 선형의 질감이 좋은 식물이다. 그라스 중에서 풍지초는 그늘 화단에서 잘 자라는 수종으로 화단의 앞쪽이나 가장자리에 잘 어울린다. 02-725-2737 | www.idealgard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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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2년 04월호 발간 (창간23주년 기념호)
- CONTENTSAPRIL Vol.277 SPECIAL FEATURE반려동물의 주거를 생각하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공존기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312만 9천 가구로 조사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0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에서는 638만 가구). 1인 가구나 고령층에서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또 어떤 이들은 아이를 대신해 반려동물을 입양하기도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있지만, 이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호에서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거를 위한 전문가 의견과 더불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살펴보았다. 060 또 하나의 가족과‘함께’하는 집070 9마리의 반려견과 동고동락하는 제주 신흥리주택072 1500만 반려인 주목! 집사와 반려동물 모두가 꿈꾸는 집 HOUSE STORY전원주택 속 행복한 이야기 076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설계 가평 대보리 주택084 마당을 안은 포근한 집 강화 덕하리 주택092 부모 & 자녀 세대가 따로 또 같이 화성 듀플렉스하우스100 펜션이야기_내 집 같은 편안함 영흥도 하늘빛펜션 ARCHITECT CORNER건축가의 집 이야기 108 자연 속 아치 형태 돋보이는 노르웨이 Hytte Ulvik114 건축주 마음 이해하고자 직접 지은 양평주택 더 라움122 부모와 자녀가 서로 존중되는 인천 USED HOUSE130 노부부의 추억과 건강 담은 강화도‘기와의 추억’138 좁고 긴 땅에 지은 정원 같은 집 공·중정·원 HOME DESIGN전문가의 인테리어 제안 146 ㄱ자 형태로 앞마당 감싸는 원당동 주택 인테리어152 넓은 마당과 수영장 가진 모던 경기 주택 ARCHTECTURE DESIGN맞춤 설계 아이디어 158 편안한 휴식처 제공하는 ㅅ(시옷) 집162 거주 기능과 여가 생활 담은 주택 56평형178 기능이 디자인을 따른 라운드 주택 HOUSING INFORMATION집에 관한 다양한 정보 모음 164 Home & Garden_정원은 두 번째 집이다(2)168 토지, 전원주택 매입 전 꼭 확인해야 할 서류 확인·설명서(2)172 업체소개_진화하는 건축 미래 주거 기술‘OSC’KC모듈러 공업화 주택180 부동산 세무(12)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과 예외184 매물뉴스186 NEWS & ISSUE189 전원주택라이프 총판 안내176 창간 23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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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2년 04월호 발간 (창간23주년 기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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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2년 03월호 발간
- CONTENTS MARCH Vol.276 SPECIAL FEATURE일과 삶이 공존하는 단독(전원) 주택 짓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과 주거공간을 한데 어우르는 수익형 단독주택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빡빡한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한 자연을 누리면서, 동시에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수익형 단독주택, 무엇보다도 전원에서 그런 계획을 실현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이번 호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과 더불어 여러 사례를 살펴보았다. 060 이것만 알면 성공한다! 수익형 단독(전원) 주택 짓기070 로망과 수익을 동시에 실현한 카페가 있는 밀양 주택078 고향에 농가와 빵집 지은 해남 산산브레드 ‘빵끗빵끗’082 집 짓고 1년 뒤 카페 마련한 금산‘아빠의 대지 엄마의 정원’086 예쁘고 편안한 카페 하우스 울산 그라찌에090 일과 휴식이 조화된 목공방 주택 파주 수수재 HOUSE STORY전원주택 속 행복한 이야기 096 집이 좋아 선택한 타운하우스 장안면 아우룸 더 힐104 미국과 한국 주택 장점 모두 고려한 양평군 매월리 주택 ARCHITECT CORNER건축가의 집 이야기 112 자연과 마주할 때 가장 빛나는 집 칠레 Hatch House118 자연에서 영감 얻은 남양주 산수재126 옛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공존 시간 담은 제주 재호가134 신앙심과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 음성 맹동 주택 HOME DESIGN전문가의 인테리어 제안 142 마감재 고유의 특성을 살린 단정함 목동 상가주택 리모델링150 트인 조망으로 햇살 가득 머금은 운남동 주택 인테리어156 팬데믹 시대에 맞춘 타임리스 디자인 경기 주택 라피다 II ARCHTECTURE DESIGN맞춤 설계 아이디어 162 자연을 담은 휴식처 작은 별장 24평형166 독특한 형태와 개방감 가진 펜타곤 주택 64평형178 풍요로운 노후의 삶 보장하는 빨간 박공집 34평형 HOUSING INFORMATION집에 관한 다양한 정보 모음 168 Home & Garden_정원은 두 번째 집이다172 토지, 전원주택 매입 전 꼭 확인해야 할 서류 등기부등본(1)180 부동산 세무(11) 농지 자경 시 세액감면 혜택182 NEWS & ISSUE184 매물뉴스186 전원주택라이프 총판 안내187 전원주택 업체 정보176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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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FEBRUARY Vol.275 SPECIAL FEATURE시골집을 마련하는 지혜로운 방법 자연환경 좋은 시골에 내 집을 마련하고픈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새로운 삶을 꿈꾸며 도심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 중 실현을 앞두고 포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새로운 거주지 확보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특집에서는 시골집을 마련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구옥 리모델링과 신축 등 저렴한 비용으로 시골집을 마련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060 신축과 리모델링, 시골집 마련하기 A to Z068 30년 된 시골집 사서 직접 리모델링 봉화군 강안채074 구옥 허물고 5천만 원 들여 지은 집 강진 오휴당080 40년 된 부모님 집 리모델링 정읍 고향집 HOUSE STORY전원주택 속 행복한 이야기 088 사계절 쾌적한 가족 놀이터 양평 패시브하우스096 일, 육아, 놀이 한 번에 해결한 평창동 주택104 사시사철 행복이 꽃 피는 집 세종 ALC주택112 암 치료 후 선택한 집 속초 실용 한옥120 호텔 같은 프라이빗 살린 창원 주택 ARCHITECT CORNER건축가의 집 이야기 128 자연과 함께하는 수직 생활 일본 협소주택 HONEST HOUSE134 중정으로 대지의 단점 극복 청라 중목구조 주택142 부부를 위한 실용적인 공간 영양 세 번째 집 HOME DESIGN전문가의 인테리어 제안 150 라임스톤과 간결한 매스가 인상적인 청라주택 인테리어156 사생활 보호와 안마당 중심 인테리어 화성 목조주택 ARCHITECTURE DESIGN맞춤 설계 아이디어 162 오롯이 나의 시간과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집166 외강내유 전원주택_39평형 HOUSING INFORMATION집에 관한 다양한 정보 모음 168 Home & Garden_치유정원 동선 만들기172 토지, 전원주택 현장답사 때 체크 사항(2)178 신개념 실내외 마감재 이지마블 커버180 부동산 세무(10) 다가구 주택과 다세대 주택의 구분183 NEWS & ISSUE186 매물 뉴스188 전원주택라이프 총판 안내189 전원주택 업체 정보176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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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JANUARY Vol.274 SPECIAL FEATURE귀농귀촌 예행연습, 농막 & 산막 A to Z 자연을 동경하며 부푼 꿈을 안고 전원에 집짓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막상 살다보면 낭만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불편하고, 심심하고, 텃세까지 있다면 견디기가 쉽지 않다. 결국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이들도 왕왕 있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 되면 시간적 경제적으로 손해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귀농귀촌 및 전원에 집짓기를 결정하기 전에 예행연습이 필요하다. 058 슬기로운 농막 & 산막 활용법068 농막 & 산막 제품 사례와 아이템 HOUSE STORY 전원주택 속 행복한 이야기 074 아내의 놀이터가 된 집 세종 D 하우스082 이웃과 소통하는 열린 마당 김포 주택090 기본에 충실한 패시브하우스 진천 스페이스 원098 답답한 도심 탈출하고 얻은 여유 평택 클래식 하우스106 도자예술마을에 들어선 붉은 요새 이천 상가주택114 삶의 로망, 주택으로 피어나다 ARCHITECT CORNER건축가의 집 이야기 122 50년 된 목조주택 리모델링 일본 NI HOUSE 130 만남, 작업, 거주가 공존하는 집 김포 모담살롱 138 도시 가로와 경계가 유연한 상가주택 양재 보이드 라인 HOME DESIGN 전문가의 인테리어 제안 146 동탄신도시 랜드마크 트윈하우스 인테리어152 녹지 풍경 담은 여유로운 인테리어 청라 목조주택 ARCHITECTURE DESIGN맞춤 설계 아이디어 158 자연과 통하고 사람과 소통하는 열린 내 집162 수영장 설치한 다기능 전원주택_61평형164 덜어내고 잘라낸 쉬어가는 집 HOUSING INFORMATION집에 관한 다양한 정보 모음 166 인조 식물을 이용한 그린 인테리어168 Home & Garden_나만의 안식처 만들기172 비사업용 토지 및 토지 관련 세액감면 제도177 200여 종 유럽벽돌을 한 곳에 모았다!178 토지, 전원주택 현장답사 때 체크 사항(1)182 탄소 배출 없이 밤거리 밝히는 일체형 태양광 가로등184 NEWS & ISSUE186 매물뉴스188 전원주택라이프 총판 안내189 전원주택 업체 정보176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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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2년 01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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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5월호 발간
- CONTENTS2020년 5월호 Vol.254 SPECIAL FEATURE건강과 환경을 위한 필수 선택 ‘제로에너지’ 062 왜 제로에너지인가070 기능과 성능에 충실한 양촌리 패시브하우스072 디자인 한계 넘어선 은평구 패시브하우스074 패시브하우스, 액티브하우스 사례 모음 HOUSE STORY건축주 부부는 기존 소박한 주택 옆에 새로운 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 했다. 정해진 예산에 따라 팀버프레임 중목구조로 택했고, 채광과 조망을 잘 살리고자 노력했다. 기존 주택과도 좌화를 이루도록 집을 배치했다. 집 이름은 ‘주변 자연 속 꽃들과 함께 즐거운 삶’이고자 하는 의미로 화락재로 지었다._COVER STORY 084 노후 위해 풍광 좋은 곳에 다시 지은 마산 주택092 도심의 편리성과 자연의 편안함 화성 주택100 1인 가구의 횰로 하우스 양주 소공방106 반려견과 함께 전원의 여유를 밀양 곰이네114 풍광 좋은 충주호가 한눈에 충주 주택122 아름답고 안전한 제대군인 마을 인제 하늘채 마을130 꿈을 담고 꿈을 만드는 공간 성남 상가주택138 제로에너지하우스 꾀한 그린리모델링 종로 주택 HOUSE & PEOPLE150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 세종 제로에너지마을 ARCHITECT CORNER156 구들방 품은 하이브리드 주택 화천 화락재164 소확행을 위한 리노베이션 파주 천천히하우스172 1억 원대 집짓기 프로젝트 나를 품은 집_김성우 건축사 HOME DESIGN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생활방식이 됐다. ‘집콕’이 늘어 도시는 한산해졌고 집안에서 생산과 소비 그리고 여가까지 이루어진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회현상이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른 새 표준)로 자리 잡을 것이라 전망한다. 최근 핫 키워드로 뜨고 있는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온라인개학 인테리어 사례에서 #생활방역 인테리어 아이템까지 모아 소개한다._코원하우스 144 5월 인테리어 트렌드 #집콕 인테리어178 건축주 취향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ARCHTECTURE DESIGN 184 우리 같이 살까요?188 도심형 전원주택 레지던스 L 42평형 HOUSING INFORMATION 190 KITCHEN GARDEN(4) - 퍼머컬처 12가지 원칙 중 2가지194 EXPERT COLUMN - 부동산 공시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2)200 HOME & GARDEN - 하트 모양의 열매가 독특한 나무 고추나무 202 NEWS & ISSUE192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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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5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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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4월호 발간( 창간 21주년 기념호)
- * 창간 기념 별책 부록 : 예비 건축주를 위한 전원(단독)주택 업체 가이드(300개 시공/설계/기자재 업체 수록 ) CONTENTS 2020 April vol.253 SPECIAL FEATURE 자투리땅 쓸모 있는 변신 협소주택도심 속 쓸모없어 보이는 자투리땅에 짓는 협소주택. 부지가 작고 좁다 보니 수직으로 높게 올릴 수밖에 없고, 작고 좁다고 건축비가 적게 들지도 않는다. 그런데 좁은 집에서 살만은 할까. 답답하지 않을까. 이런저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하도록 협소주택 알짜 정보를 모두 모았다. 064 공간을 수직으로 분할하다 협소주택 속으로066 쓸모없는 땅 쓸 수 있게 디자인 협소주택 짓는다면 070 눈에 띄는 협소주택 6 HOUSE STORY도심 속 비좁은 곳에 집을 짓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구옥이 즐비한 곳이라면 더욱 어렵다. 문화재보호구역 경사가 심한 곳에 앉혀진 수원 주택. 건축주는 작은 대지이지만 4인 가족이 여유롭게 공간을 쓸 수 있기를 바랐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축사는 적잖은 고민을 해야 했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_COVER STORY 080 보물단지에 지은 첨단 하우스 수원 주택088 아파트 한 채 값 울산 협소주택 사이 집094 세상에 이렇게 작은 집이! 4.5평 상가주택 라일락100 정감 가는 동네 작은 집 서대문 협소주택106 밤에 별이 쏟아지는 집 용인 브릭하우스114 남편과 아내 취미 따로 공간 따로 용인 주택122 심플한 아름다움 송산 프렌치 모던하우스HOUSE & PEOPLE152 건축가 인터뷰 김동희 건축사의 움직이는 집 ARCHITECT CORNER 136 코로나19 대응 위한 제안 안심주택138 차별화된 휴양형 셰어하우스 영종도 상가주택 달리146 한국 일본 이탈리아 건축가 협업 서촌 협소주택 HOME DESIGN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국제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영화 속 박 사장의 고급 주택이 이목을 끌고 있다. 포털 사이트(N 사이트 기준) 검색 수도 월간 1만 5천 건 이상이다. 칸 영화제의 한 심사위원은 어떻게 저렇게 완벽한 집을 골랐는지 궁금해했고, 실제 집이 아닌 세트장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다. 그렇다면 실제로 그런 고급 주택을 짓는다면 어떻게 지어야 할까?_코원하우스 130 4월의 인테리어 키워드 #기생충 박사장 집158 순백의 우아함이 가득한 강릉 주택 인테리어164 싫증 난 주방을 소통하는 공간으로 ARCHTECTURE DESIGN166 데칼코마니170 홈 파티의 즐거움 담은 타임리스 갤러리 50평형 HOUSING INFORMATION 172 MATERIALS GUIDE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 목재 데크타일174 HOME & GARDEN 생울타리 나무로 많이 이용되는 탱자나무 178 EXPERT COLUMN 부동산 공시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184 KITCHEN GARDEN 텃밭에서 우아하게 가드닝 하기 유기적 재배법186 NEWS & ISSUE176 정기구독 사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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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4월호 발간( 창간 21주년 기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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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3월호 발간
- CONTENTS 2020 March vol.252 SPECIAL FEATURE 천만 원대에 세컨드하우스를! 이동식 소형 주택완성된 주택을 차량으로 이동 설치해 사용하는 이동식 소형 주택. 제작 기간이 짧고 차량 진입로만 확보하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으며, 일반 주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심지어 6평 이하면 신고만 해도 OK! 경제적 부담 없이 전원생활 맛보기 체험용으로도 인기 끄는 가성비 만점의 이동식 소형 주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062 이동식 소형 주택의 이유 있는 인기068 대표 업체별 이동식 소형 주택 컬렉션082 한 번에 모아 보는 이동식 소형 주택 10 HOUSE STORY집은 삶을 담는 그릇이라고 한다. 건축주가 추구하는 삶이 집에 잘 담겨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려면 건축주는 설계 전 자신이 원하는 주택 생활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 자문해봐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청라 주택은 매우 매력적이다. _COVER STORY 086 국내 유일 도심 페어웨이빌리지 내 청라 슬기네094 소설‘오만과 편견’주택 구현 군산 패시브하우스102 재택근무 특성에 맞춘 원주 워라벨 하우스110 타인 쉼터로 지은 집과 교회 곡성 힐링하우스118 장인 장모 위해 사위가 지은 봉평 주택124 우여곡절 끝에 지은 여수 주택132 출근하고 쉬는 곳을 동시에 성남 상가주택 ACHITECT INTERVIEW 140 1억 원 집짓기 프로젝트 김창균 소장의 쌈지마당집 ARCHITECT CORNER 146 1년간 살아보고 결정한 전원생활 화성 선오재154 초록빛 가득한 여유로운 주택 김포 방초헌162 오는 사람 밝은 빛으로 맞이하는 광주 수완재168 건강하고 똑똑한 서울 도심 속 꼬마빌딩 HOME DESIGN 174 감성 브런치 카페 스타일 강릉 주택 인테리어180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다락184 퀴퀴한 주방, 깔끔하고 환한 공간으로 변신 ARCHTECTURE DESIGN 186 마음을 담다190 편안함과 낭만 가득한 모던팜 54평형 HOUSING INFORMATION 194 MATERIALS GUIDE 브릭남의 벽돌 이야기196 HOT PRODUCTS 어느 곳이든 설치 가능한 시스템 조립식 창고198 HOME & GARDEN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구슬댕댕이200 KITCHEN GARDEN 과일과 채소로 꾸민 영국의 키친가든203 NEWS & ISSUE192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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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3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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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2월호 발간
- CONTENTS 2020 February vol.251 SPECIAL FEATURE 헌 집을 새 집처럼, 리모델링 A to Z리모델링 vs. 신축, 어떤 게 유리할까. 리모델링이 수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신축이 수월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리모델링이든 신축이든 진행 과정은 비슷하다. 계획부터 예산 범위, 업체 선정, 마감재와 인테리어 등 세심하게 준비하고 꼼꼼하게 검토를 해야 손해를 보거나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064 주택개조에 관한 Q&A 리모델링 20문 20답070 40년 노후주택 그린리모델링 미추홀구 단독주택076 초역세권 수익형 리모델링 논현동 호텔식 다가구주택082 공간 재구성 리모델링 망원동 다세대주택 088 이 좋은 걸 왜 안 해 편백구들 리모델링 092 리모델링 건자재 쇼핑몰 10 HOUSE STORY고향의 맛과 멋이 가득한 연천 주택. 8000평 규모의 부지에 주택, 요리연구소, 관리동 등 3개의 건축물이 앉혀져 있고, 2000평 규모의 콩밭과 수 백 개의 장독대가 즐비하게 놓여 있어 정겨운 풍경을 연출한다. 건축주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난방비 부담 없이 따뜻하면서 사계절 쾌적한 패시브하우스에 매우 만족해한다._COVER STORY 096 고향의 맛과 정겨운 풍경 연천 패시브하우스104 남한강 풍경 담은 두 번째 집 양평 철근콘크리트주택 112 신선과 선녀가 놀던 곳 횡성 청희가 淸喜家120 건축주 따뜻한 심성 데칼코마니 하남 하얀 고래 하우스128 노후 삶터에 손자들 놀이터까지 울산 목조주택136 아들 교육 위해 아빠가 손수 지은 양평 주택142 사남매 뭉치게 한 복덩어리 제주 패밀리하우스 ARCHITECT CORNER 150 현대와 전통이 소통하는 한옥 월문가月門家158 동네 만남의 장소 의성 숍 하우스SHOP HOUSE166 바다와 들판을 품은 그림 같은 풍광 고성 강안당 HOME DESIGN화성 주택은 감각적인 입면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수공간과 중정을 주택과 유연하게 연결한 동선이 돋보인다. 톤을 토대로 기존 형식에서 벗어난 내장재 조합이 실내에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뿜어낸다. 특히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 어두운 톤은 고재, 대리석을 사용했고, 밝은 톤은 백색 친환경 페인트와 가구로 편안한 밸런스 톤을 맞췄다._더존하우징 176 호텔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화성 주택182 가족들의 취미생활을 책임지는 여가 공간 ARCHTECTURE DESIGN186 그늘을 짓다190 심플하고 안정감 느껴지는 53평형 단독주택 HOUSING INFORMATION 174 HOUSE REPORT - 더존하우징 송산그린시티 모델하우스194 KITCHEN INTERIOR - 답답한 공간을 아늑하고 세련된 주방으로196 FURNITURE - 공간별 아이디어 넘치는 맞춤가구 09 198 HOME & GARDEN - 바람개비 모양의 향기로운 꽃 마삭줄200 KITCHEN GARDEN - 과일과 채소로 꾸민 정원203 NEWS & ISSUE192 애독자 사은 퀴즈 & 애독자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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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2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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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1월호 발간
- CONTENTS 2020 January vol.250 SPECIAL FEATURE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5선2019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준공건축물, 계획건축물, 신진건축사 부분으로 등 세 부문으로 나눠 99개 우수작품을 시상했다. 사회공공 부문 대상은 ‘가파도 문화예술창작공간’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 원오원아키텍스, 민간 부문 대상은 ‘연희화학공장’을 설계한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가 받았다. 공동주거 부문에서는 ‘수원 광교 경기 행복주택’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오비비에이, 일반 주거 부문 대상은 ‘모여가’를 설계한 라움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본지는 편집 방향에 따라 일반 주거 부문 5선을 모았다. 아울러 지난 호에 이어 2019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수상작을 소개한다.064 여덟 가족이 모여 지은 모여가070 한옥 닮은 나지막한 공방주택 열 달 나흘076 세 개의 마당, 삼대의 3층 집 세마당집082 산·나무·계곡이 어우러진 주택 산수간088 시시각각 변하는 건축물 표정 녹슨NOXON 2019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수상작 Ⅱ164 치유의 공간으로 기획된 숲속공방170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언덕 위의 집176 삼대의 포근한 안식처 세 오누이 주택182 안팎으로 멋진 서가가 보이는 책 놀이집 Y-House188 삶과 지혜를 담은 천천히 카페194 작은 공간을 스킵 플로어로 풀어낸 삼각집 HOUSE STORY장애인 남편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중목구조로 지은 집. 전면 도로에서 뒤쪽으로 최대한 이격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후면으로는 확 트인 조망이 시원스럽다. 입면이 빗각기둥으로 구성돼 있어 카페를 보는 듯 선이 아름답고, 포인트 외벽을 세라믹 아키타일을 붙여서 입체감이 더욱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화이트로 깔끔하고 심플하게 연출했다._COVER STORY 094 하늘을 날아오를 듯한 파주 주택 비상102 시공사와 잘못된 만남 진천 두이제110 시공사 대표가 본인 집을 지은 청도 삼형제 주택118 따로 살던 삼대가 한집에 용인 주택126 유학 포기하고 전원으로 간 거창 꿈의 집134 수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한 동탄 별담집 House & People142 집은 엄마의 품, 김혜련 작가의 집과 밥 ARCHITECT CORNER148 모과나무 향 가득한 청송 주택156 신혼 때 부모님과 살던 옛집 되살린 제주 주택 HOME DESIGN남한강과 여주보, 세종대왕릉과 싸리산 등 자연 친화적인 곳에 위치한 여주 주택은 시원시원한 주위 풍경처럼 확 트인 구조와 통일된 마감재가 고급스럽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특히 천장고를 높인 거실은 지붕 형태를 그대로 드러냈고, 화이트로 덧입은 서까래가 무심한 듯 스타일리쉬하게 보인다. 외관도 벽돌로 단을 쌓고 화이트를 바탕으로 청고벽돌로 수직수평을 맞춰 웅장함이 안팎에서 느껴진다._더존하우징 200 화이트와 깔끔한 스타일의 만남 여주 주택 인테리어206 답답한 공간을 아늑하고 세련된 공간으로210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만드는 산뜻한 욕실 ARCHTECTURE DESIGN 214 숲속의 작은 집218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전원주택 HOUSING INFORMATION 162 업계 동향 - LH, 제4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220 FURNITURE -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공간222 HOME & GARDEN - 겨울에 꽃이 피는 큰 잎의 상록수 비파나무224 NEWS & ISSUE208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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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2019 December vol.249 SPECIAL FEATURE 2019 대한민국 목조주택 건축대전 수상작친환경 필환경 시대, ‘목조건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건축 전문가들은 앞으로 100년은 목조건축 시대로 전망한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지난 11월 15일에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친환경성, 실용성을 알리고 발전 가능성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준공 부분의 수상작들은 목조건축의 무한한 가능성, 목재자원의 새로운 해석, 목조건축의 트렌드를 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 066 준공 부분 수상작 11선 074 대상 세 그루 집 080 최우수상 도이헌 086 최우수상 한그린 목조관 092 우수상 품 098 우수상 와우당 HOUSE STORY 전원 속 집들에 관한 행복한 이야기 애선재는 건축주 부부가 노후를 보낼 보금자리로 지은 집이다. 부부는 여느 건축주와는 달리 조금은 특별한 기능을 더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아내와 이를 응원하는 남편은 1층에 장애인들이 쉽게 오가며 편히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을 만들었다. 게다가 친구들이 머물 수 있는 원룸까지 마련했다. _COVER STORY 106 마음으로 짓고 사랑으로 베풀고 포천 애선재 114 숨겨진 무릉도원을 찾다 영월 J 클럽 하우스 122 주택 배치와 정원으로 단점을 장점화한 밀양 주택 130 매스로 영역 분리하고 풍경 끌어들인 음성 목조주택 138 나만의 자연 풍경 담은 시크릿 모던하우스 146 바쁘게 살아온 딸에게 선물한 양평 플로라.늘 HOME DESIGN동탄신도시 산척동 주택은 신도시 주택 지구에 있지만 왕배산을 등지고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형 전원주택이다. 산의 이름을 따서 ‘왕배마실’이란 별명도 얻었다. 목조로 골조를 세우고 왕배산 봉우리와 어울리는 박공지붕을 얹었다. 익스테리어는 관리가 편하다고 알려진 세라믹 사이딩을 사용했고, 인테리어는 모던함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가구로 꾸몄다 _더존하우징 178 동탄신도시 산척동 주택 인테리어 184 기능에 디자인을 더한 계단과 복도 ARCHITECTURE DESIGN 188 hc house202 산 능선 닮은 지붕, 세련된 입면 29평형 목조주택 HOUSING INFORMATION 194 WINTER INTERIOR - 실내 온도 높이는 아이템 방한 인테리어204 HOT ISSUE - 국립현대미술관‘영원한 봄’에 이건 제품 설치206 FURNITURE - 무질서한 선 없이 정리한 맞춤가구208 HOME & GARDEN - 적응력이 좋은 아름다운 꽃나무 황매화 210 NEWS & ISSUE192 애독자 사은 퀴즈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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