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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슬로우퍼니처 10|01 전시회(5.12~20)
- ‘슬로우퍼니처’로 한마음이 되어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 10년이 됐습니다.앞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제자리를 맴돌기도 하고 때론 뒤로 한걸음 물러나기도 했던 우리의 발자취를 거울에 비춰봅니다.매해 전시 콘셉트를 잡기 위해 카페를 전전했던 날들, 하루하루 나무를 응시하며 시간만 흘려보내던 날들, 원하던 모습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의 환희 관객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에 설렜던 순간들.거울에 비춰진 우리의 10년은 다시 01을 가리킵니다. 처음 슬로우퍼니처를 모토로 함께 한 우리들의 또 다른 10년의 출발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10년을 담고 앞으로의 10년을 보여주는 거울을 준비합니다. 김명호 거울을 사이에 두고 있는 너와 나.거울 너머에 있는 너는 나의 어제이고 오늘이자 내일이다.어제의 나는 오늘의 너를 꿈꾸고, 내일의 너는 오늘의 나를 그리워한다.내일의 성장을 꿈꾸고, 어제의 열정을 그리워하는 너와 나, 나와 너 우리는 다름아닌 한 몸이다. 작품명: i mirror u ; 그릇장 1500재료: Alder, Cherry, Paulownia, Felt크기(㎜): 1500(W) × 400(D) × 900(H)작품명: i mirror u ; 그릇장 900재료: Alder, Walnut, Paulownia, Felt크기(㎜): 900(W) × 400(D) × 900(H)작품명: i mirror u ; 그릇장 600재료: Alder, Walnut, Paulownia, Hanji, Felt크기(㎜): 600(W) × 400(D) × 900(H) 김선아 나를 비추고 또 다른 나를 품은 모습을 표현하였다.오픈된 공간을 가리는 문짝은 가면이 모티브가 되었고 방법론적 페르소나의 의미를 담아 어떤 필요에 의해 이 공간이 쓰여질지 기대한다. 작품명: 가면(Persona)재료: Red Oak, Mirror크기(㎜): 1160(W) × 360(D) × 1450(H) 반사된 대칭적 모습이 거울의 본질임을 표현 하였다.나뉜것이 겹쳐지며 깊고 얕은 쓰임의 공간을 만든다.반에 반을 더하여 비로소 완성되어진다. 작품명: 반ㆍ반 (反ㆍ半)재료: Walnut, Hard Maple크기: 1500(W) × 400(D) × 830(H) 안형재 세상과 타인에 의해 깎이고 재단되어 정형화된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삶도 그 이면에는 누구 하나 같은 이 없으며 한때는 눈이 부시도록 반짝였고, 지금도 켜켜이 쌓인 먼지를 걷어내면 그 찬란함에 눈이 부시다. 작품명: 나를 담다, 나를 닮다 재료: Walnut, Veneer on plywood, Acrylic mirror크기(㎜): 1200(Ø) × 600(H) 전통 경대를 육각형으로 재해석했다.육각형의 뚜껑을 열면 원형의 거울이 얼굴을 내민다.거울이 열린 빈자리는 세 개의 삼각형 서랍들이 차지한다.좌우에 배치한 문을 열면 높고 광활한 수납공간이 펼쳐진다. 작품명 : 육각경대재료 : Hard Maple, Paulownia, Ebony, Mirror크기 : 430 (W) × 380( H) × 320 (D) 이경원 휘어진 네 개의 선이 묵직한 기둥을 버티고 있다.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져 한 몸을 이루고 긴장과 이완이 공존한다.모든 악보가 높은음자리표로 시작하듯 한 바퀴 돌아 다시 시작해보는 의미를 담았다. 작품명: 높은음자리표(Mirror)재료: Red Oak, Acrylic mirror크기(㎜): 550(W) × 600(D) × 1800(H) 곧게 뻗은 나무는 보이지 않고 그 너머에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가려진 것 같아 보이지만 숨길 수 있는 것은 없다.벽면에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는 오브제이면서 실용적인 소품(거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품명: 숲 너머 보다(Mirror)재료: Red Oak, Cherry, Walnut, Acrylic mirror크기: 620(Ø) × 23(D) 황태임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처럼.테이블 한 가운데에 시선을 집중해본다.그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중한 것을 발견한다.작품명: 나르시시즘_Narcissism(Table)재료: Walnut, Red Oak, Glass, Mirror크기(㎜): 2300(W) × 910(D) × 730(H)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다.비춰진 거울에서 현재를 바라보며, 과거를 느끼고, 미래를 그려본다.자개공예를 통해 과거를, 스탠딩 거울의 형태로 현재를 표현하였다.작품명: 과거와 현재 _ Past & Present (Mirror)재료: Walnut, Red Oak, mirror, mother of pearl크기: 900 (W) × 2,000 (H) × 50 (T) · 전시일시: 2019년 5월 12일(일)~5월 20일(월)· 관람시간: 11:00~20:00(12일 13:00~20:00)·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02-580-1300 / www.sac.or.kr· 참여작가: 김명호, 김선아, 안형재, 이경원, 황태임· 전시문의: 김선아 010-9577-6175 ksa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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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슬로우퍼니처 10|01 전시회(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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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 당신의 방은 어디인가요?
- ‘Agit’ - Where is your space?슬로우 퍼니처 디자인 그룹이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아지트 - 당신의 방은 어디인가요?’란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구성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슬로우 퍼니처 디자인 그룹 나에게 집중하다.아빠, 남편이 아닌엄마, 부인이 아닌오로지 나로 돌아가는 시간거미줄처럼 얽힌 관계 속에 잊고 있었던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삶이란 긴 여행에지치지 않고 씩씩하게 또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7명의 가구디자이너가 함께합니다.당신의 방은 어디인가요? 참여 작가: 고영규, 김명호, 김선아, 안형재, 이경원, 이양선, 황태임문의: 김선아 010-9577-6175, ksa0225@naver.com Wave 21작가명: 고영규 재료: Walnut, White Oak , Brass 크기: 1100(W)×600(D)×1210(H)작은 작업에 몰두하기 위한 작업책상 서랍이 많이 있어 최소의 동선으로 작업에 집중하여 효율적인 작업공간을 구현한다. Welcome to my world ; Dividers작가명: 김명호 재료: Walnut, White Oak, Steel 크기: 510(W)×600(D)×1700(H) 4ea공간을 분리시키는 용도의 디바이더. 특별한 장소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이곳을 지키는 수호자들이다. 유닛마다 크기가 다른 사각물체가 좌우로 움직여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달팽이 북카트작가명: 김선아 재료: Red Oak 크기: 750(W)×430(D)×730(H)낮게 천천히 움직이는 달팽이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바퀴로 표현된 두 눈, 이어진 선이 만들어내는 공간, 자유로이 서재공간을 갖는다. 사방탁자 - 기억의 집작가명: 안형재 재료: Walnut, Cherry 크기: 406(W)×430(D)×1655(H)한 때 가족이었던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유품이나 기념품들을 보관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수납 기능을 더한 사방탁자. 친근한 형태의 집 속에 기억을 담다. 앉거나 눕거나(Daybed)작가명: 이경원 재료: Red Oak 크기: 1800(W)×600(D)×350(650H) / 900(W)×600(D)×350(750H)나만을 위한 공간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만족하고 싶다. 앉았다가... 누웠다가... 가을 단풍 빛깔에 취해 열두 개의 가야금줄을 뜯으며 산조가락에 빠져본다. Bar stool - Beans작가명: 이양선 재료: Walnut, Maple 크기: 320(Φ)×700(H)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푸른 새벽, 몸도 정신도 나른해지는 젤리같은 오후, 자꾸 깊어져가는 밤의 한가운데! 시도 때도 없이 커피를 찾는다. 동그란 스툴에 앉아서 내 팔은 동그라미를 그리며 그라인더에서 원두를 갈아낸다. 스툴아! 조심하렴, 너를 갈아서 마셔버릴 수도 있어! 오롯_Olot(Daybed)작가명: 황태임 재료: Red Oak 크기: 2100(W)×800(D)×550(H)한국의 전통 소반인 나주반에서 모티브를 얻은 라인이 특징인 데이베드이다. 데이베드에 매거진랙의 기능을 더하여, 이 작은 공간이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구현하였다. 슬로우 퍼니처 디자인 그룹은_2011년 ‘슬로우 퍼니처展’을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주제로 가구를 선보였다. 가구에 세월이 쌓이듯 공방엔 좀 더 먼지들이 쌓이고 손마디는 좀 더 굵어졌다. 9번째 전시를 앞둔 우리들의 어깨에도 세월이 고스란히 내려앉았다. Timeless... 시간이 흘러도 그 가치가 퇴색하지 않고 시간의 무게가 오롯이 스며드는 가구를 만든다. Unique... 작가의 색깔이 묻어나는 가구, 어디에 있어도 만든 사람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가구를 만든다. Slow... 나무를 선택한 우리에겐 필연적인 시간이다. 나무를 거스르지 않고 나무가 허락하는 시간을 따라 작업한다. 나무에게 세월을 더하는... 우리는 가구를 빚는 사람들이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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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2019 슬로우퍼니처 10|01 전시회
- 2019 슬로우퍼니처 10|01 전시회 ‘슬로우퍼니처’로 한마음이 되어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 10년이 됐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제자리를 맴돌기도 하고 때론 뒤로 한걸음 물러나기도 했던 우리의 발자취를 거울에 비춰봅니다. 매해 전시 콘셉트를 잡기 위해 카페를 전전했던 날들, 하루하루 나무를 응시하며 시간만 흘려보내던 날들, 원하던 모습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의 환희 관객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에 설렜던 순간들. 거울에 비춰진 우리의 10년은 다시 01을 가리킵니다. 처음 슬로우퍼니처를 모토로 함께 한 우리들의 또 다른 10년의 출발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10년을 담고 앞으로의 10년을 보여주는 거울을 준비합니다. 김명호 거울을 사이에 두고 있는 너와 나. 거울 너머에 있는 너는 나의 어제이고 오늘이자 내일이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너를 꿈꾸고, 내일의 너는 오늘의 나를 그리워한다. 내일의 성장을 꿈꾸고, 어제의 열정을 그리워하는 너와 나, 나와 너 우리는 다름아닌 한 몸이다. 작품명: i mirror u ; 그릇장 1500 재료: Alder, Cherry, Paulownia, Felt 크기(㎜): 1500(W) × 400(D) × 900(H) 작품명: i mirror u ; 그릇장 900 재료: Alder, Walnut, Paulownia, Felt 크기(㎜): 900(W) × 400(D) × 900(H) 작품명: i mirror u ; 그릇장 600 재료: Alder, Walnut, Paulownia, Hanji, Felt 크기(㎜): 600(W) × 400(D) × 900(H) 김선아 나를 비추고 또 다른 나를 품은 모습을 표현하였다. 오픈된 공간을 가리는 문짝은 가면이 모티브가 되었고 방법론적 페르소나의 의미를 담아 어떤 필요에 의해 이 공간이 쓰여질지 기대한다. 작품명: 가면(Persona) 재료: Red Oak, Mirror 크기(㎜): 1160(W) × 360(D) × 1450(H) 반사된 대칭적 모습이 거울의 본질임을 표현 하였다. 나뉜것이 겹쳐지며 깊고 얕은 쓰임의 공간을 만든다. 반에 반을 더하여 비로소 완성되어진다. 작품명: 반ㆍ반 (反ㆍ半) 재료: Walnut, Hard Maple 크기: 1500(W) × 400(D) × 830(H) 안형재 세상과 타인에 의해 깎이고 재단되어 정형화된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삶도 그 이면에는 누구 하나 같은 이 없으며 한때는 눈이 부시도록 반짝였고, 지금도 켜켜이 쌓인 먼지를 걷어내면 그 찬란함에 눈이 부시다. 작품명: 나를 담다, 나를 닮다 재료: Walnut, Veneer on plywood, Acrylic mirror 크기(㎜): 1200(Ø) × 600(H) 전통 경대를 육각형으로 재해석했다. 육각형의 뚜껑을 열면 원형의 거울이 얼굴을 내민다. 거울이 열린 빈자리는 세 개의 삼각형 서랍들이 차지한다. 좌우에 배치한 문을 열면 높고 광활한 수납공간이 펼쳐진다. 작품명 : 육각경대 재료 : Hard Maple, Paulownia, Ebony, Mirror 크기 : 430 (W) × 380( H) × 320 (D) 이경원 휘어진 네 개의 선이 묵직한 기둥을 버티고 있다.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져 한 몸을 이루고 긴장과 이완이 공존한다. 모든 악보가 높은음자리표로 시작하듯 한 바퀴 돌아 다시 시작해보는 의미를 담았다. 작품명: 높은음자리표(Mirror) 재료: Red Oak, Acrylic mirror 크기(㎜): 550(W) × 600(D) × 1800(H) 곧게 뻗은 나무는 보이지 않고 그 너머에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려진 것 같아 보이지만 숨길 수 있는 것은 없다. 벽면에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는 오브제이면서 실용적인 소품(거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품명: 숲 너머 보다(Mirror) 재료: Red Oak, Cherry, Walnut, Acrylic mirror 크기: 620(Ø) × 23(D) 황태임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처럼. 테이블 한 가운데에 시선을 집중해본다. 그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중한 것을 발견한다. 작품명: 나르시시즘_Narcissism(Table) 재료: Walnut, Red Oak, Glass, Mirror 크기(㎜): 2300(W) × 910(D) × 730(H)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다. 비춰진 거울에서 현재를 바라보며, 과거를 느끼고, 미래를 그려본다. 자개공예를 통해 과거를, 스탠딩 거울의 형태로 현재를 표현하였다. 작품명: 과거와 현재 _ Past & Present (Mirror) 재료: Walnut, Red Oak, mirror, mother of pearl 크기: 900 (W) × 2,000 (H) × 50 (T) · 전시일시: 2019년 5월 12일(일)~5월 20일(월) · 관람시간: 11:00~20:00(12일 13:00~20:00) ·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 · 주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02-580-1300 / www.sac.or.kr · 참여작가: 김명호, 김선아, 안형재, 이경원, 황태임 · 전시문의: 김선아 010-9577-6175 ksa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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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2019 슬로우퍼니처 10|01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