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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l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⑤-2 반영구적 수명을 자랑하는 우영에코홈 목조주택
-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오직 캐나다산 목재만을 사용 반영구적 수명을 자랑하는 우영에코홈 목조주택 ‘목재’하면 떠오르는 나라. 바로 캐나다다. 영토의 약 절반인 40억 헥타르가 넘는 산림을 보유한 캐나다는 자연스레 오랜 기간 목재를 발전시켜왔다. 그래서 캐나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목재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특히, 견고함에 있어서 그렇다. 웬만한 지진에는 끄떡없을 만큼 목재의 고밀화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우영에코홈은 바로 이 캐나다산 목재만을 고집해 집을 짓기로 유명하다.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 있는 집을 짓는 것이 경영철학”이라는 강신호 대표는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고급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리 박치민 기자 취재 협조 우영에코홈 www.wyecohome.co.kr 031-989-7872 목조주택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내구성 함수율 17% 이하인 정자재 사용으로 뒤틀림이나 벌레먹는 일이 없어 반영구적 수명을 보장한다. 안전성 목자재 단위 중량당 압축 강도가 철근 콘크리트를 능가한다. 여기에 불연재 소재인 석고보드와 인슐레이션을 사용해 화재에도 안전하다. 쾌적성 집 전체가 숨을 쉬듯 습도 조절이 뛰어난 자재를 사용하므로, 실내 공기가 습할 경우 습기를 빨아들여 목조 내에 저장해뒀다가 밤에 방출하는 자동 조절 기능이 탁월하다. 경제성 다양한 시공 경험과 분업화 및 전직원 모든 과정 직접 시공으로 공정 단가를 파격적으로 낮췄다. Q. 캐나다산 목재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A. 건축물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높아져야 한다. 그 가치 상승의 시작은 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기본이 탄탄해야 오래 지속되는 법이다. Q. 고급 자재를 사용하는 데도 비용이 저렴하다 A. 소요자재 대량 구매로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 제작이 아닌 회사 내의 분업으로 생산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나다산 목조 정자재를 사용하고도 건축 단가를 파격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이는 끊임없는 연구와 15년의 경험이 이뤄낸 결과라 할 수 있다. Q. 이동식 주택의 경우 견고함이나 단열성에 있어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A. 구조든 기능이든 일반 주택과 차이가 없다. 단열의 경우 벽면은 인슐레이션 R11-19 7겹, 지붕은 R19 8겹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콘크리트 주택보다 약 40% 난방비 효과를 볼 수 있다. Q. 몇 년 생활하다가 이동도 가능한가 A. 물론이다. 얼마든지 해체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중고 주택 거래도 가능하다. 현 시세 3~5년 사용, 약 평당 230만 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Q. 예비 건축주에게 한 마디 A. 흔히 집 지으면 10년은 늙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린 10년을 젊게 해드리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모든 공정을 도급 없이 전 직원 Non-stop으로 진행된다. 완공된 건축물이 가치 상승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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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l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⑤-2 반영구적 수명을 자랑하는 우영에코홈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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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l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⑤-1 강화도 88.20㎡(26.68평) 복층 이동식 목조주택
-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1주일 만에 지은 맞춤형 이동식 목조주택 강화도 88.20㎡(26.68평) 복층 이동식 목조주택 최근 지어지는 주말주택들은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예전과 달리 남에게 보이기 위한 ‘과시형’보다는 나 자신의 삶을 위한 ‘실속형’으로 그 방향이 선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화도에 지은 집 역시 실속형 주말주택으로 맞춤형 이동식 목조주택으로 지어졌다. 건축주가 집짓기를 마음먹고 완공하는데 까지 2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집은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식으로 지어졌는데, 제작하는데 1개월, 현장 시공은 1주 정도면 완료된다. 글·사진 박창배 기자 1주일 만에 완공... 단열과 내구성은 그대로 서울에서 인테리어 사업체를 운영하는 박세진 씨(57세). 그녀는 평소 자연을 동경하고 전원생활을 꿈꿨지만 부지를 마련하고 집을 짓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부지를 마련하고 집을 짓기까지는 6년의 시간이 걸렸는데, 집을 짓기로 마음을 먹고 설계·시공사 선정하고 집을 완공하는데 까지 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맞춤형 주문제작 형태의 이동식 목조주택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이동식 주택으로 지어진 집이라고 해서 설계와 시공, 단열 및 내구성에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다. 설계·시공을 담당했던 우영에코홈 강신호 대표는 “맞춤형 이동식 주택의 경우 벽체, 바닥, 지붕 등 구조체는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에선 조립만 하기 때문에 제작하는데 1개월 걸리고, 시공하는데 1주일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1주일 만에 뚝딱 완공되다 보니 날림으로 짓거나 추후 문제가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이에 강신호 대표는 “단열과 내구성은 여느 주택과 다를 게 없다”며 “최근 들어 실속형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 중 맞춤형 이동식 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저렴하면서 시공 기간이 빠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기자기하면서 시원스런 공간 연출 아기자기 하면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외관에선 전원주택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시멘트 사이딩과 적삼목으로 마감한 노란 외벽과 아스팔트 이중 그림자 슁글로 마감한 그린 계열의 지붕이 조화를 이루며 그 느낌을 한층 고조시킨다. 현관을 기준으로 좌우로 펼쳐 놓은 덱도 전원주택의 여유로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외관의 따스함은 실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데, 이는 루바로 내벽을 마감한 탓이다. 공간 배치는 거실을 중심으로 별도의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 위주의 구획을 통해 각각의 공간을 배치시켰다. 거실과 식당을 같은 연결선상에 배치하고 사랑채를 독립 공간으로 분리시켰으며, 2층 방 옆에 별도의 베란다를 두었다. 또, 공간마다 천창을 둬 전원주택의 멋스러움과 함께 시원스런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田 건축정보 위치 인천 강화군 길상면 건축형태 복층형 목조주택 부지면적 495.00㎡(149.73평) 건축면적 75.04㎡(22.70평) 연면적 88.20㎡(26.68평), 1층 75.04㎡(22.70평), 2층 13.20㎡(3.99평) 외벽마감 시멘트 사이딩, 적삼목 내벽마감 실크벽지, 루바 단열재 인슐레이션, 펙트론 지붕마감 아스팔트 이중 그림자 슁글 창호재 더존 새시 바닥재 강화마루 난방형태 건식 보일러, 전기 필름지 설계 및 시공 우영에코홈 031-989-7872 www.wyeco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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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l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⑤-1 강화도 88.20㎡(26.68평) 복층 이동식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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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목조주택 전문 업체 ‘우영에코홈’ 부담없는가격, 앞선품질로 10년 고객사랑받아
- 원하는 장소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고 건축허가가 까다롭지 않아 계획에서 완공까지 짧은 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이동식 주택. 10년 넘게 이동식 목조주택을 생산 판매해 온 우영에코홈은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과 단열성을 갖춘 제품을 생산한다. 꼼꼼한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우영에코홈을 찾았다.글·사진 홍정기 기자 자료협조 우영에코홈 031-989-7872 www.wyhouse.co.kr 이동식 주택의 큰 장점은 원하는 장소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하며 건축이 수월하다는 것이다. 한 번 지으면 철거 전까지 한자리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고, 필요에 의해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도시민의 세컨드하우스나 주말 주택, 펜션, 방갈로, 이동식 사무실, 농어촌주택, 농막 등으로 널리 쓰인다.특히 근래 소형 전원주택에 대한 세제 혜택으로 이동식 목조주택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었다. 농어촌주택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수도권과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을 제외한 지역에서 대지면적 660㎡ 이하, 건축면적 150㎡ 이하 주택(공동주택은 116㎡)을 2억 원 미만에 구입해 3년 이상 보유하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숙련된 기술자와 함께 하자율 '0'에 도전1996년 설립한 우영에코홈은 2001년 7월 목조주택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이동식 목조주택 시장에 뛰어들었다. 10여 년간 주택을 제작했기에 무엇보다 그간의 시공 경험이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다. 강신호 대표는 "초창기부터 함께한 직원들의 노하우가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이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마다 향상된 품질의 이동식 목조주택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우영에코홈이 그간 공급한 이동식 목조주택 수가 자그마치 400여 동에 달하는데, 지금까지 별 어려움 없이 사업을 펼칠 수 있었던 건 이렇듯 오랜 시간 함께한 기술자들의 시공 노하우가 주택에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다. 강신호 대표가 "하자율 '0'에 도전한다"고 당당히 말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공장에서 제작해 운반, 설치하는 과정을 거치기에 기초 공사를 완료한 현장(건축주가 원할 경우 기초 공사를 해 주기도 한다)에서 주택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기간은 하루면 충분하다. 협의만 잘 이뤄지면 설계에서 입주까지 66.0㎡(20.0평) 기준 20일이면 된다는 게 회사 설명. 실제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한 우영에코홈의 주택은 설계에서 제작, 운송, 입주에 이르기까지 2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평당 건축비는 모델에 따라 가구와 싱크대 포함 260만 원부터 다양하다. 모든 주택에는 북미산 목재를 사용하고 고객이 원하면 마감재 변경도 가능하다.전원주택 업계 화두로 등장한 에너지 절약 건축 흐름에 맞춰 우영에 코홈도 최근 단열 성능을 강화한 주택을 출시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이동식 주택이라 할지라도 건축주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강 대표는 잘 알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단열재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을 쓰고 기밀에 더욱 만전을 기하는 것이다.한편, 강 대표는 "공장에서 제작하는 이동식 목조주택은 현장 작업이 없어 부대비용을 크게 줄이는 이점이 있는 반면, 주택이 건축되는 과정을 건축주가 자세히 볼 수 없기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불미스런 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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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목조주택 전문 업체 ‘우영에코홈’ 부담없는가격, 앞선품질로 10년 고객사랑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