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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거주하다 보면 새로운 공간에서 살고 싶어진다. 이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려는 사람이 많다. 반면 이를 단념하는 사람도 많다. 바꾸자니 시간과 비용이 들고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은 걱정 때문이다. 그런데 대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 안 곳곳에 감각적인 소품이나 가구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소한 변화가 분위기를 바꾸고, 몸과 마음을 훨씬 편안하게 만들 것이다.

최은지 기자
자료제공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수납

집 안 여기저기 널린 잡동사니나 물건을 말끔하게 정리만 해도 집 안이 깨끗하게 보인다. 물건을 정리할 때 예쁜 물건은 진열하고 잡동사니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면 된다. 또 담아놓는 통을 통일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면 집 안이 한결 정돈된 느낌이 든다.

스발네스 벽수납 콤비네이션

선반과 도어를 조합한 수납장이다. 보이고 싶은 물건과 숨기고 싶은 물건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 수납장 도어는 미닫이로 열어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수납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벽에 따로 장식하지 않아도 된다.

헴네스 오픈 옷장

옷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도록 내부 파악이 용이하게 제작한 옷장이다. 원하는 내부 수납 용품을 구매해 수납 칸을 만들 수 있으며, 제품에 동봉된 고정 장치로 벽에 고정하면 넘어지지 않는다.

에콜른

부드럽고 매끈한 곡선 디자인으로 모던한 욕실로 만든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터쿼이즈, 페일핑크 4가지다. 통일된 색상이나 디자인의 제품으로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구알뢰브 수납 테이블

매트한 스틸 소재의 표면과 곡선형 다리로 제작한 트레이와 바구니의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바구니 안에 신문, 책, 뜨개질 용품 등을 보관하면 좋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빈 상태로 둬도 좋다. 테이블은 커피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침대 협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조명

조명은 공간을 빛으로 밝히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컬러나 밝기, 디자인 등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한다.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조명을 선택할 때 공간마다 다른 생활 방식에 맞는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람판 탁상스탠드

집 안 어디든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제품이다. 공간을 따뜻하고 화사하게 밝힌다. 고르게 발산되는 빛을 원할 경우 불투명 전구를, 벽이나 천장에 무늬를 표현하고 싶을 경우 구멍이 뚫려있거나 투명한 전구로 오픈된 디자인의 전구를 사용하면 된다.

드룀헴

아이의 잠자리를 덜 무섭게 해주는 플라스틱 소재의 벽 부착등이다. 아늑한 빛이 퍼지는 어린이용 조명 제품이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전 테스트까지 거쳤다.

라나르프 집게형 스폿조명

과거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스틸 소재의 연결 장치와 텍스타일 전원코드를 채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이다. 방향과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에 독서등이나 상향등으로 많이 사용한다.

데코 장식

집 안 곳곳에 소품을 두는 것도 공간을 꾸밀 때 신경을 써야 한다. 개성은 집 안의 작은 물건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카넬스통 화분스탠드

화분 크기에 맞춰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분을 이용해 장식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집 안에 화분을 두면서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① 토소센+다그드룀 장식볼 3종
토소센은 디스플레이 박스로 벽에 고정해 수집품이나 추억이 서린 물건을 진열할 수 있는 벽 선반이다. 앞뒤가 오픈돼 있어 벽에 걸거나 바닥에 세울 수 있다. 여기에 소품을 올려놓으면 하나의 장식품이 되기도 한다. 사용된 장식 볼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밀리지 않고 바닥에 긁히지도 않는다.

② 베고브닝 유리돔+받침
좋아하는 장식품을 진열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삿수마스 화분스탠드

화분을 선반 높이에 따라 배치해 시각적인 재미를 연출할 수 있다.

스노프사 탁상시계

무소음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째깍 소리가 나지 않으며 시간도 정확하다.

라그라드

특별한 날에만 양초를 켜고 아끼는 양초홀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집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사용한다. 이 제품은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안에 양초나 은은한 빛을 내는 LED양초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감성 가득한 홈라이프 시작, 인테리어
 01 Ⅰ 2018/19 인테리어 트렌드, 우아한 도발
 02 Ⅰ 인테리어 공사 전, 공간별 체크 포인트
03 Ⅰ 상상은 즐겁게, 현실은 멋지게 맞춤가구
 04 Ⅰ 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05 우리 집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인테리어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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