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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테이블


집에서 할 수 있는 D.I.Y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테이블, 의자, 장식장, 우편함, 책꽂이, 책상, 침대, 화분 등등. 장비와 어느 정도의 기술만 갖춘다면 웬만한 것은 가족과 함께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품목들이다. D.I.Y는 필요에 의해 만들고, 시간과 땀이 녹아 들어가기 때문에, 간단한 작품이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 하나 없다. 다소 노력과 인내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배우며 만들어 보도록 하자. 그리고 D.I.Y의 다양한 멋과 매력에 빠져 보도록 하자. 물론 가족과 함께 하면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도면 그리기 - 재단하기 - 켜기 - 사선 자르기 - 홈파기 - 샌딩 - 조립하기 - 마무리 샌딩 - 하도작업 - 중도작업 - 상도작업


1. 디자인이 완성되면 도면의 치수대로 원목을 자른다. △테이블에 사용할 원목 : 상판(길이×넓이×두께 635㎜×65㎜×18㎜) 총 8개, 상판 아래 부분 지지대 550㎜ ×30㎜×30㎜ 1개, 560㎜×45㎜×38㎜ 2개 △테이블 다리 부분 780㎜×60㎜×38㎜ 총 4개, 다리 부분 지지대 465㎜×50㎜36㎜ 1개 △의자 부분의 상판 365㎜×80㎜18㎜ 총 8개, 상판 지지대 210㎜× 40㎜40㎜ 총 4개, 다리 부분 445㎜×50㎜×36㎜ 총 8개, 다리 부분의 지지대 210㎜×50㎜× 36㎜ 총 2개.

 


2. 재단한 원목을 깔끔하게 켠다

 


3. 켜기를 한 모습.

 


4. 사선자르기. 60도의 각도로 사선 자르기를 한다(사선 자르기를 한 곳은 다리 부분 맨 끝쪽임).

 


5. 사선 자르기가 끝나면 홈따기를 한다. 다리의 중간 부분에 X자형으로 조립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홈따기를 할 때, 상판에서 370㎜ 부분에서 넓이 60㎜로 하여 다리 부분 4개를 홈따기 한다. 의자 부분도 X자형 부분의 홈따기를 할 때, 220㎜ 지점에서 50㎜ 넓이로 홈따기를 한다.

 


6. 홈따기가 끝난 모습.

 


7. 샌딩하기. 사포번호 80번은 벨트샌딩기를 이용하고, 150번은 진동샌딩기로 샌딩한다.

 


8. 샌딩작업이 끝나면 조립을 시작한다. 다리부분 X자형을 먼저 조립하고, 다리부분 및 상판 지지대 → 다리 부분 가운데 지지대 → 상판 등의 순으로 조립한다. 조립 과정은 테이블과 의자가 같은 디자인이므로 순서도 같다. 사진은 다리 부분 X자형 부분을 장부맞춤 하기 위하여 홈따기 한 부분에 목공본드를 칠하는 모습.

 


9. 본드 작업이 끝난 후 홈따기 한 부분끼리 접합시키는 모습.

 


10. 장부맞춤을 위한 드릴링하기.

 


11. 다리 부분의 지지대와 상판 부분의 지지대 박기.

 


12. 다리 부분 상판박기를 하기 위한 나무 대기 후 모습.

 


13. 다리 부분 고정하기. X자형의 가운데를 고정한다.

 


14. 의자 부분 상판 조립하기. 5㎜ 간격으로 4조각씩 조립한다.

 


15. 테이블 부분 상판 조립하기. 5㎜ 간격으로 8조각씩 조립한다.

 


16. 나사못을 박은 자리를 깔끔하게 하기 위하여 나무못을 박는다.

 


17. 사포번호 400번으로 마무리 샌딩을 한 후 하도 작업을 한다. 옥외에서 사용하는 원목은 하도 → 중도 → 상도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벌레나 습기 등에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하도작업이 끝난 후 다시 한번 사포를 하면 더 좋다.

 


18. 중도작업. 흔히 말하는 페인트작업이다. 여기서는 천연오일스텐을 이용하여 작업을 한다. 마른 후에 다시 한번 사포 400번을 해주고, 상도처리를 한다. 천연 니스를 사용하여 3-5회 정도 반복적으로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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