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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넓은 집

한 지붕 8인 두 가족을 위한
여주 198.1㎡(59.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한 지붕 밑에 자매 두 가족 여덟 명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여주 198.1㎡(59.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층으로 가구를 분리하고, 가구별로 주방/식당 등 주요 실과 출입구를 낸 다가구주택과는 거리가 멀다. 198.0㎡에 거실 2개, 방 5개, 화장실 3개 그리고 두 가족이 공유하는 주방/식당, 다용도실, 지열 난방 시스템 기계실을 각각 1개씩 담아냈기 때문이다. 비결은 두 자매 가족이 한 주택에서 10여 년을 함께 살면서 쌓아온 신뢰와 우애이다. 설계·시공을 맡은 ㈜UNI건설 이재헌 대표는 "두 가족의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건축 면적을 33.0㎡(10.0평) 정도 줄일 수 있어 건축주 입장에서 보면 허가 건축물에 따른 설계비와 감리비뿐만 아니라 부담이 큰 건축비도 5천만 원 정도 절감했다"고 한다.

설계 및 시공: ㈜UNI건설 031-305-9400 www.unih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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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2013 6 마당넓은집 여주복층경량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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