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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화도면 사기리 260번지 길 끝에 놓인 '그림속바다'라는 예쁜 그림표지판을 따라 나무 계단을 오르면, 강화도 푸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 같은 정원과 건물 두 동이 놓여 있다. 미술을 전공하고 전업 작가로 활동하는 펜션지기 이은지(58세) 씨와 고건축 문화재 기능 보유자 남편 박승광(58세) 씨가 손수 지은 펜션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레이스 장식의 드레스를 입고 맞이하는 펜션지기를 만나면, 마치 그리스의 작은 외딴섬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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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2013 5_펜션이야기_그림속바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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