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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을 이용해 작은 산을 만들고 계곡을 놓는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은 물줄기를 타고 물레방아를 거쳐 호수에 떨어진다. 주위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자태를 뽐내고 각종 식물이 주변을 감싼다.'
최근 실내 정원의 화두는 자연이다. 따라서 실내 조경도 야생의 자연을 실내에서도 그대로 접하도록 하는 데 맞춰져 있다. 하나의 작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 소품들을 모아봤다.

제품협조 : 가든뷰 02-507-3500, www.gardenview.co.kr


1.원형수반 : 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며 선녀수반, 사각수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2.초가집 : 시골 자연의 향취를 느끼도록 다양한 소재들이 이용되는데 초가집도 그 중 하나다. 이외에 원두막, 정자, 기와집 등도 시중에서 접할 수 있다.
3.석등 : 자연의 풍취를 표현하기 위한 소품으로 있는 그대로 사용하거나 안에 등을 넣어 조명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4.맷돌분수 : 맷돌 모양으로 된 분수 모터를 통해 물을 위로 올리면 자연스럽게 물이 입구 쪽으로 모여 떨어진다.
5.표주박 : 입구가 꺾인 것, 그렇지 않은 것 등 형태는 다양하다.
6.나무물줄기 : 물레방아, 분수 등으로 물이 흐르도록 하는 수경제품. 물의 흐름을 유도하고 계곡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7.물레방아 : 방아지름이 20㎝부터 2m까지 다양하다. 만약 물을 담을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5∼10㎝ 되는 높이에 물레방아를 담고 속에 투명 호스로 모터와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돌, 나무 등의 재질로 구성된 제품이 있다.
8.개울 : 소(65×23×12㎝), 중(85×40×18㎝), 대(130×60×24㎝)로 나누며 우레탄 재질로 되어 있다. 개울과 함께 물과 관련된 제품은 포터와 물확(수반)이 필수다.
9.울타리 : 화단이 없는 경우 그 경계용으로 이용한다. 형태는 라운드와 일자형 두 가지로 원하는 모양으로 정원을 만들 수 있다. 나무로 된 울타리의 경우 원기둥 사이마다 줄로 연결되어 있다. 세울 때 기댈 수 있는 벽이 있으면 좋으며, 화단을 만들어 나무울타리를 설치하면 더욱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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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부르는 실내 정원III] 실내 정원을 더욱 빛나게 점경물 무엇을 어떻게 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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