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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스티커로 벽면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1천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스티커 한 장을 원하는 면에 붙이기만 하면 전혀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주방의 조미료통에 붙이는 소형 사이즈부터 한 벽면을 가득 메우는 대형 사이즈까지 다채로운 상품이 리포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리 박지혜 기자 사진제공 레이블럭(02-765-3280 www.layblock.com) 페인트인포 (1688-8552 www.paintinfo.co.kr) 스티커몰(053-426-426 www.stickermall.co.kr)



겨울나무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따듯한 실내에서 겨울 숲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큼직한 '겨울나무' 스티커를 벽면에 붙이는 것.


런던 브리지

'창 밖에 런던 브리지가 보인다~'. 이국의 풍경을 담은 스티커도 인기다. 특히 벽 한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 사이즈의 이미지는 마치 실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시공 포인트>
데코 스티커는 같은 이미지라도 붙이는 면의 소재 색상 등 특징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데코 스티커를 선택할 때에는 우리집 벽의 특징을 잘 고려해 매치되도록 하는 것도 노하우. 단, 웬만한 소재의 면에 잘 붙지만 엠보싱이 있는 벽지나 패브릭 면은 곤란하다.

양들의 침묵

어떤 벽지로 할까, 무엇으로 포인트를 줄까 가장 고민되는 실이 아이방. 그만큼 공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기이고 공간이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아이방 벽면을 꾸밀 때 많은 부분에 손을 대지 않아도 되는 데코 스티커로 포인트를 주자. 아이들 감성을 자극하는 '양들의 침묵' 시리즈를 추천한다.

숲속의 새

공간에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숲속의 새'. 새와 나뭇잎, 글자를 어떤 위치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이 난다.

플라워 포인트

꽃잎을 자신이 원하는 패턴으로 붙여 플라워 프린팅 벽지와 차별화 시킨다. 꽃잎의 다양한 패턴연출로 포인트 월을 완성해보자.

영시 레터링

신선하고 모던한 공간 연출을 위한다면 문자를 떠올려보라. 문자도 스티커로 만들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재가 된다. 원하는 영시나 문구를 담은 스티커는 공간의 분위기를 사로잡는다. 이왕이면 특별히 좋아하는 시나 문장, 평소 가슴에 새기고 싶은 명언 등을 주문 제작해 보는 것도 좋겠다.

셀프 이미지

유명 배우의 얼굴이나 자신, 가족의 얼굴 사진을 프린트해서 만든 스티커를 벽면에 붙여보자.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데코 스티커를 제작하는 레이블럭(www.layblock.com)에서는 스티커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 데이터를 보내면 스티커로 만들어주는 맞춤식 데코 스티커를 제공한다. 원하는 사이즈와 색상 주문이 가능하다.

허브가든

음영을 넣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입체 효과를 내는 '허브가든'은 잘만 활용하면 물주기 관리도 필요 없는 실내정원이 된다.

할머니 시계

이처럼 실용적인 스티커가 또 있을까. 클래식한 벽시계 스티커에는 시계 하드웨어가 덤으로 따라와서 진짜 벽시계로 활용할 수 있다.

마이메모

서재나 아이들 방 벽면에 장식 겸 메모 공간으로 활용되는 스티커.


감쪽같은 타일 스티커

타일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는 스티커도 나왔다. 오래된 타일이 싫증날 때 리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타일의 일부가 깨졌거나 구멍이 나는 등 보수가 필요할 때 타일 전체를 재시공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타일 스티커를 붙여 문제를 해결한다. 물과 열에 강해 욕실과 주방 등에 시공 가능하고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다. 민무늬 타일, 모자이크 타일, 액자 타일, 데코 타일 등 종류도 각양각색. 사진은 스티커몰(www.stickermall.co.kr)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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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간편하게 분위기 CHANG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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