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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성하는 한 요소에 불과하던 벽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포인트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벽면 마감재로 기존벽지가 아닌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도어 및 아트월이 등장하면서 주거 문화에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방수 무늬목 도어를 비롯해 자개로 장식한 도어 및 아트월 등박스를 소개한다. 이 제품들은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와'장화홍련', SBS '두 아내'등 주부 타깃 인기 드라마 세트로 사용됐다.

자료 제공 한솔홈데코 마케팅팀 윤지영 과장 02-3284-3823

 

 



워터-젯(Water-Jet), 방수무늬목도어
기존 도어는 MDF에 무늬목을 접착해 수분에 약했다. 방수 무늬목 도어는 스티렌·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의 세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지인 ABS 재질에 무늬목을 접착시켜 화장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강한 내수성을 보인다. 워터-젯 특수공법을 적용한 2-ply 무늬목 성형으로 다양한 문양을 표현하고, 고급 가구에만 적용하던 자개를 쓰이던 품격을 높였다. 도어와 자개 아트월, 등박스를 함께 코디하도록 한 세트로 디자인했다. 기존 MDF 무늬목 가격으로 실속형이다.

 

 



자개로 포인트한 아트월/등박스
고급스러움이 한층 돋보이는 아트월 등박스. 기존 장롱에 주로 적용하던 자개 포인트를 적용해 예술적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단순히 미적 기능 뿐만 아니라 주거 공간의 고급화와 장식적 기능을 부여하고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 적용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아트리움은 방수 무늬목 도어 HV-W-01과 같은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데코자수 월 패널을 세트로 디자인하면 오더 메이드의 통일감을 갖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 도어
스테인드 글라스 도어는 불투명 칩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디자인을 통해 채광 효과와 함께 여러 가지 채색으로 빛의 굴절과 반사를 이용함으로써 실내 분위기를 아늑하게 연출한다. 지금까지 추구해 온 도어의 틀을 깨고 변화와 실용성, 감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은은하게 투영되는 빛이 아름답고 환상적이며 수공예적 소박함에서 장인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단조 도어
2톤 단조 도어는 골드 펄 도장을 적용해 일반 단조 도어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연동 단조도어는 문이 여닫힘에 따라 꽃이 지고 피는 변화를 연출해 연속성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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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방수 무늬목에서 데코 자수월 패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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