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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발생 저하, 온실효과 방지 및 탁월한 차음 효과로 신기술 제 471호로 지정된 ㈜알루이엔씨의 자회사 ㈜하이퍼윈도우가 내놓은 삼중 유리 창호다. 이 창호는 에너지 절약형 주택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삼성물산 '그린 투모로우', 에너지기술연구소 '제로하우스', 대림산업 '3L 하우스'에 적용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아파트뿐만 아니라 전원주택 등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정리 홍정기 기자 문의 ㈜하이퍼윈도우 02-2202-5521 www.aluenc.com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인 우리나라는 사용하는 총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한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는 건축물 분야 에너지 소비가 가파른 증가 추세에 있어 건축 분야 에너지 절약이 사회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에 정부는 그린 홈 100만 호 건설과 맞물려 '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의무화하면서 주거용 건축물은 2012년까지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현 수준 대비 30%, 2017년 까지 60% 이상 줄인 고성능 에너지 절약형 주택이 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렇듯 그린홈, 제로에너지하우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밀성과 단열성을 강화한 에너지 절약형 창호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자외선 차단, 로우이 복층 등 다양한 기능성 유리가 적용된 창호가 인기를 끄는데 그중에서도 삼중 유리 창호 시장이 확산되고 있다. 창호 업계 관계자들은 "가격 문제로 꺼리는 이들이 많지만 제품 성능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삼중 유리 창호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왜 삼중 유리인가

오늘날 건축에서 유리는 건물 외벽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건축물 특히 전원주택에서 창호는 채광과 단열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다. 근래에 개발된 삼중 유리 시스템은 기존 복층 유리 창호 대비 열관류율, 차음 성능 등에서 월등한 우위를 보이며 30%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는다. 가격이 비싸다 꺼리는 건축주가 많으나 에너지 효율을 이유로 머지 않은 시기에 창호의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신기술 제471호 지정
㈜알루이엔씨가 대림산업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열교 차단 스페이서가 설치된 고성능 삼중 유리창호를 개발해 2004년부터 대림산업 e-편한세상에 꾸준히 적용하고 있다.
알루이엔씨의 창호 전문 자회사인 ㈜하이퍼윈도우 삼중 유리 창호는 일반 창호 대비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 겨울에는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으며 여름에는 외부 열기가 차단돼 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을 준다.

 

 

 

 

결로 발생 저하, 온실효과 방지 및 탁월한 차음 효과로 신기술 제 471호로 지정된 기술력과 더불어 슬림화된 디자인은 하이퍼윈도우 삼중 유리 창호를 대표적 삼중 유리 단창 시스템 창호로 자리매김 시켰다.
대림산업 '3L 에코하우스', 에너지기술연구원 '제로에너지하우스'에 이어 최근에는 삼성물산 '그린 투모로우'에도 하이퍼윈도우 삼중 유리 창호가 적용됐으며 대림산업 e-편한세상, SK건설 리더스뷰, 한화건설의 초고층 공동주택 갤러리아 포레 등 고층아파트에도 쓰였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전원 생활자를 위한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에도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하이퍼윈도우 관계자는 "대림산업 아파트에 7년 이상 사용되고 있지만 별 하자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도 좋은 제품"이라며 "회사가 내놓은 52T 삼중 유리는 일반 복층 유리와 삼중 유리와 달리 자연 파손이 거의 되지 않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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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 Green Home의 모든 것] ‘그린홈’의 꿈을 이뤄주는 ㈜하이퍼윈도우 삼중 유리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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