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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헤드 · 가구 · 문틀 · 몰딩 등 표면을 나무 느낌 그대로 살리고 싶다면 KCC 라미 필름 '비센티'를 적용해보자. 외산 데코레이션 시트(필름)에 대응하고 기존 시트의 고급화를 목표로 2007년 국내 첫선을 보였던 비센티는 올해 일본 협력업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정리 박지혜 기자 자료협조 KCC 02-3480-5884 www.kccworld.co.kr

 

 

 

 

 

KCC 라미 필름 '비센티'는 나무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는 표면 마감재다. 라미 필름의 고급화를 목표로 2007년 처음 출시된 비센티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2010 비센티는 일본 자문 업체인 I.M.I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성을 인테리어에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아 명칭을 지은 비센티는 섬세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 표현을 위해 전문 업체와의 패턴 공조 및 롤 개발을 진행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기존 데코레이션 시트의 단조로운 우드 무늬 패턴에서 벗어나 천연 우드 질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엠보스'형태 개발로 패턴 변화는 물론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이 가능하다. 주방 및 일반 가구, 도어, 문틀, 몰딩 등 표면 마감재로 두루 쓰이고 DOP 가소제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KCC 홍보 담당자는 "2010 비센티 개발 과정에서 일본 I.M.I사와의 공조를 통해 라미 필름 사업이 미래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2007년 당시 우수한 품질의 외산 시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비센티 제품은 엔고현상 등 대외적 환경변화와 국내 개발의 집중화로 외산 시트를 퇴출시키는데 한몫했다면, 향후 I.M.I사 자문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들은 외산 제품에 대응한 국산 제품의 장벽을 더욱 높이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무대로 경쟁하는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품질의 안정화와 디자인 개발 적중률을 향상해 새롭게 선보인 2010 비센티는 아산공장 현장과 라미 필름 영업부, 디자인부 등의 긴밀한 협조 아래 개발된 제품으로, 입체 질감을 부여하는 '특수 후가공'제품과 디자인 경쟁력이 더욱 높아진 'Y-Series'가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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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KCC 라미 필름 ‘비센티’ 침대헤드 · 가구 · 몰딩… 나무질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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