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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크고 많은 전원주택 여름 필수 아이템은 단연 커튼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음식을 상하게 하고 각종 물품을 변색시키는 등 주거공간에 악영향을 미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피부는 피지가 산화되고, 각질이 빨리 생겨 탄력성이 떨어지는데 어민, 농민 등 실외 근무자가 동년배 실내 근무자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이유다. 헌터더글라스 듀엣 셰이드Duette Honeycomb Shades는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기능이 있어 상부 창으로 시원한 바람과 채광을 들이면서 외부 시선 차단이 가능하다. 회배당 12만 원선.

정리 박지혜 기자 자료협조 헌터더글라스코리아 02-568-3663 www.hunterdouglas.co.kr

 

 

 

 

2007년 이후 유해 자외선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하루 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기상청에 따르면 유해 자외선은 12월에 가장 약하고, 5월부터 점차 강해져 8월에 가장 강하다고 한다.
집 안도 자외선 안전지대는 아니다. 긴 파장의 광선인 자외선 A는 세기는 약하지만 침투력이 좋아 유리창을 투과한다. 바로 커튼이 필요한 이유다. 헌터더글라스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듀엣 셰이드'는 빛을 여과하는 커튼 본래의 기능 뿐 아니라 외부 열기는 차단하고 내부 온도를 유지시켜 단열효율도 높은 편이다. 단면이 벌집 모양(허니콤 셀)으로 공기층이 형성돼 있기 때문. 마찬가지로 겨울철 보온도 된다. 듀엣 셰이드는 때가 잘 타지 않으며 쥐었다 펴도 구겨지지 않아 항상 깔끔하고 정돈된 외관을 유지한다.
피부에 가장 치명적인 자외선 C는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돼 지표에 도달하지 않는다. 자외선 A는 연중 일정하게 조사돼 안개 낀 날이나 흐린 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가 검어지고 심각한 광 손상을 일으키기에 '노화촉진광선'이라고도 불린다. 햇빛이 강렬한 봄, 여름에 극성을 부리는 자외선 B는 짧은 파장의 고高에너지 광선으로 단시간에 화상을 입히므로 '화상광선'이라 하며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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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듀엣 셰이드’로 시원한 바람은 IN 자외선은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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