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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그 빛만 봐도 더위를 느껴 꺼두었던 조명을 하나 둘 켜는 계절이 돌아왔다. 조명기구는 실내에 자연광에 가까운 조도와 색상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학습, 가사활동, 영화감상 등 다양한 활동에 따라 그에 맞는 조도를 제공하는 조명기구를 적재적소 설치해 때에 따라 이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 하나로는 부족하다. 게다가 장식기능과 분위기 연출에도 일조하고 쌀쌀할 땐 실내기온을 약간씩 높이는 역할도 하니 가을의 문턱, 우리 집 아늑한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조명 배치에 눈을 돌려볼까.

정리 박지혜 기자 자료협조 ㈜필립스전자 1566-1891 www.philips.co.kr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있었나 싶게 선선해지는 계절이다. 이제 더위를 식혀준 대나무와 마 소재의 데코 장식을 서랍에 넣어두고 실내를 포근하게 꾸미는 방법을 고민할 때다. 최근 조명 사업을 시작한 ㈜필립스전자는 가을을 맞아 집에 따뜻하고 포근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내추럴 조명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가을에는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고려해 인테리어를 하면 좋습니다. 이에 필립스는 해가 점점 짧아지고 기온도 내려가는 가을에 룸스타일러스 컬렉션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따뜻한 색상의 조명을 집 안 곳곳에 설치해 안락한 느낌을 연출할 것을 권합니다."
필립스의 디자인 조명 룸스타일러스 컬렉션은 천장등, 벽부등, 테이블·플로어 스탠드 등 다양한 조명이 패밀리룩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또한 에너지 절약형인 토네이도 램프를 사용하면 자연광에 가까운 부드러운 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룸스타일러스의 연출 방법은 간단하다. 천장등으로 공간에 기본적인 밝기를 제공하고 벽부등이나 테이블스탠드를 사용해 밝기를 더하며 시간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손님을 맞이할 때는 그림자 지는 곳이 없도록 환하게 빛을 밝혀 따듯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좁은 공간도 넓어 보이게 꾸민다. 또한 영화를 볼 때나 휴식을 취할 때는 천장등은 끄고 테이블이나 벽 부분조명을 활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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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필립스 룸스타일러스 조명 컬렉션으로 F/W 포근한 인테리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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