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풍 문짝을 단 비앙스 장식장

철망, 패널 문짝과 클래식한 블랙 손잡이로 장식장에 멋을 부려 볼까. 훤히 보이는 위 공간은 장식 용품으로 꾸미되 아래는 보이고 싶지 않은 잡동사니를 잔뜩 수납할 수 있다. 철망과 패널의 조합으로 심심한 사각형 가구를 유니크하게 변신시켜 보자. 선반도 끼웠다 뺐다 할 수 있으니 활용도도 만점!

정리 한송이 기자 자료협조 만들고㈜ 070-7012-1011 www.mandulgo.com

아담한 사이즈의 유럽풍 비앙스 장식장으로 집 안 분위기를 확 바꿔보자. 세트로 A/V 장식장도 만들 수 있어 새로 이사한 집을 꾸밀 때도 유용하다. 주 목재로 미송을 사용하고 만들고㈜에서 반제품으로 19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 2, 3, 4 지판과 측판을 본드와 피스로 연결한다. 지판과 측판에 뒤판 홈이 가공돼 있다. 홈 가공한 부분을 연결할 수 있도록 고정한다.

5, 6 뒤판을 홈에 끼워 넣는다. 상판에도 홈이 가공돼 있다. 뒤판에 끼워 고정한다. 그리고 측판 쪽에서 피스로 고정한다.

7, 8, 9, 10 철망 문짝과 패널 문짝을 나눠주는 가로 중판을 고정한다. 측판 가운데 부분에 피스 구멍이 나 있으니 중판을 잘 맞춰 고정한다. 철망 문짝 안쪽에 선반이 들어간다. 원하는 곳에 위치 표시하고 피스 다보를 박아준다. 그리고 그 위에 선반을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