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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이 15칸이나 돼 만드는 과정이 다소 복잡한 편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 패널과 빈 박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가벼운 소품이나 자재 보관에 좋은 크기라 실용성도 좋고, 취향대로 페인트를 칠하면 개성 있는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정리 백희정 기자 자료제공 박효순 (네이버블로그 '컴홈하우스'come4464.blog.me)

 

 

 

홍삼을 담았던 나무 상자를 얻어 서랍으로 변신시켰다. 상자 사이즈에 맞춰 나무패널을 재단하는 일만 신경 쓴다면 큰 어려움 없이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서랍이 15칸이나 되기 때문에 수납공간이 많은 편인데, 한 칸 한 칸 숫자 도장을 찍거나 취향대로 데커레이션을 하면 멋스럽다. 일정한 크기의 상자가 여러 개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자.

 

 

 

준 비 물
나무 상자, 나무 패널, 손잡이, 톱, 목공 본드, 못, 망치, 전기 타카, 우드스테인(다크월넛), 향기 왁스, 사포

 

 

 

 

 

1 / 2 / 3 나무 패널 5개를 나란히 붙여 수납장 밑판을 만든 뒤 목공 본드와 나사로 고정한다.
4 / 5 / 6 밑판을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지지대로 쓰일 나무 패널을 세운 뒤 나무 패널 5개를 올린다. 목공 본드와 나사로 고정하고 5층 서랍틀을 만든다.
7 / 8 서랍틀 옆, 뒷면에 목공 본드를 바르고 나무 패널을 붙인 뒤 전기 타카로 고정한다.
9 / 10 / 11 서랍이 될 나무 박스 앞부분에 크기에 맞춰 자른 나무 패널을 붙인다.
12 / 13 서랍장 앞부분에 우드스테인을 바른다.
14 / 15 / 16 전체를 사포로 밀어준 뒤 향기 왁스를 바른다.
17 / 18 손잡이를 달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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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상자의 유쾌한 변신, 15칸 수납 서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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