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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도, 라이프스타일도 모두 다른데 똑같은 주방가구가 강요됐다면, 이젠 No!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와인장, 가전 소물장, 오피스장 등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주방가구 제품을 한샘에서 선보인다. 그리고 실제 맞벌이부부의 불편함을 조사해 가사노동의 어려움을 한결 해소했다.

정리 박지혜 기자 자료협조 ㈜한샘 02-6908-3407 www.hanssem.com

 

 

 

주거문화의 발달과 함께 최근 눈에 띄게 진화하는 부분이 주방가구다. 특히 거실과 같은 공용공간에 개방된 주방의 경우 그 기능과 외관을 더욱 신경 쓰게 된다. 아예 서재나 응접 기능을 주방가구에 접목한 제품들도 속속 출시돼 주방은 이제 가사노동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주부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은 고급 주방가구 브랜드 키친바흐 신제품 엑스원(X1)을 개발, 출시했다. 엑스원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콘셉트로 했으며 40평 이상 중대형 규모 주택의 맞벌이부부들의 불편함을 조사해 가사노동을 최소화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선, 작업대의 크기, 수납 시스템 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적용했다.
엑스원은 사용자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하도록 단순한 구조와 특화된 수납장으로 구성된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와인장, 장식장, 가전 소물장(붙박이장), 오피스장 등 수납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형 마트의 대중화에 따른 구매 패턴에 맞추어 한국형 수납물에 맞는 한국형 팬트리Pantry(식료품 저장실)를 개발했다. 수납물의 특성에 따라 사용 빈도별, 높이별로 체계적 수납이 가능하며 초대형 플랩장은 터치만 하면 자동으로 열리고 닫혀 편리함을 더한다.
전체적인 컬러는 유리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화이트와 내추럴 티크를 매치해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통 모시 느낌의 패브릭 패턴 유리와 천연 실자개를 이용한 손잡이는 한국적인 소재를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표현했다. 도어는 유리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친환경 아크릴인 제놀라이트Zenolite라는 신소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으며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일반 유리문보다 무게는 1/4이면서 가공성이 뛰어나며 깨질 염려가 없다. 도어 후면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랙Rack을 설치해 버려지는 공간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한샘 신제품은 전국 250개 한샘 키친프라자(주방가구 대리점)와 4월부터 오픈한 주방가구 전문 대형 매장인'한샘키친바흐'전시장(대구 수성/달서, 부산 거제/하단 등)에서 무료상담 및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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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한샘 키친바흐 엑스원 _ 주방가구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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