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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땅을 안고 삼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전원주택 단지 '오원 빌리지'를 분양한다. 새말 나들목에서 5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이곳은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분양하고 주미산업㈜에서 시공을 맡는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정남향에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그야말로 명당이다.

글 · 사진 홍정기 기자 문의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 033-345-0437 www.speedsale.net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지역이 횡성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근래 횡성군 일대는 여러 개발이 한창이다. 특히 강원도 입구라 할 수 있는 새말나들목 인근은 주말주택이나 상주용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수도권 도시민들 방문이 잦다는 게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 전언이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나들목을 중심으로 땅값이 크게 올랐다. 이전만 하더라도 평당 20만 원 내외면 웬만한 땅을 구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곱절이 넘는 상황이다. 실제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원주택 수요가 크게 늘면서 대로변뿐만 아니라 전망 좋은 곳은 상당히 올랐다"면서 "땅 주인들도 더 오를 기대감으로 섣불리 매물을 내놓지 않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국토해양부는 최근 향후 5년(2011~2015년)간 146조 원을 투입하는 제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동 지역 철도와 고속도로 · 국도를 대거 신설하거나 확장한다고 밝혔다. 6조 7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사업으로 영동고속도로가 확장되고 원주와 강릉을 잇는 복선 전철이 뚫리면 전국에서 강원도로 진입하는 길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각종 호재로 횡성 찾는 이들 늘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여파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미 수혜를 본 횡성군이 근래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군 대관령면, 정선군 북평면 일대 땅값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거래를 제한하고 나섰다. 그러자 대안 지역으로 평창과 정선, 원주와 가깝고 수도권에 인접한 횡성을 주목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새말 나들목에서 10분 거리에 전원주택 단지 '오원빌리지'(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163-1, 5, 462번지)가 조성된다.
세말 나들목에서 안흥 가는 길 좌측에 위치한 우천면 오원리는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오원빌리지가 위치한 163번지 일대는 치악산 능선에 자리 잡아 전망이 일품이다. 빼곡한 숲 사이로 작은 도로가 나 있고 도로 옆으로 치악산에 흘러내려 온 계곡이 시원함을 준다.

 

 

 

 

 

 

9240.0㎡(2800.0평) 규모에 8가구를 모집하는데 계획관리지역으로 진입 도로, 토목 공사를 완료하고 지적분할을 마쳤으며 상하수도도 완비해 놓았다. 분양가는 3.3㎡당 35만 원으로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하다.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분양하고 주미산업㈜에서 시공을 맡으며 부지를 매입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서울과 가깝고 자연 보존 잘된 명당 오원빌리지는 1시간 30분이면 서울과 닿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횡성군은 분양이 완료된 상당수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돼 있음에도 새로운 단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은 이러한 지리적 이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분양을 책임진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미 횡성 내에서 여러 단지를 분양한 경험이 있어 오원빌리지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소식과 동시에 그에 따른 교통망 확충이 결정되면서 강원도 입구라 할 수 있는 횡성이 또 주목받고 있다"고 밝힌 윤해복 대표는 "오원빌리지는 나들목과 가까우면서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분양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 오원빌리지가 위치한 곳은 해가 드는 전면을 보고 좌우와 후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명당이다. 언덕을 따라 계단식으로 조성한 부지 앞으로는 산에서 내려온 계곡이 유유히 흘러 여름철 이곳을 찾는 이들이 상당수라 한다. 또 치악산, 오원저수지, 골프장, 횡성한우프라자, 안흥찐빵마을 등이 지척이서 생활, 문화 여건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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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각종 호재에 날개 단 횡성, 친환경 주거단지 ‘오원 빌리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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