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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상주 녹동마을 포스트&빔 통나무집 5채 단지 내 어울림과 자연미 살려내다
- 2006년 착수된 상주 녹동마을 재개발사업은 2009년 5월 과거와는 대조적인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자동차가 드나들 수 없었던 예전 좁은 골목길은 대폭 넓혀졌고 마을 공동 주차장과 창고 등이 마련돼 주민들에겐 더없이 편리하다. 깔끔한 새 건물들도 세워져 12세대가 입주 완료했다. 마을에 들어섰을 때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자연친화적인 육중한 원목을 적용한 통나무집의 무리다. 같은 양식의 통나무집 5동이 배치돼 있어 단지 내 어울림과 통일감을 배가시킨다.글 박지혜 기자 사진 윤홍로 기자 경상북도상주시이안면문창리녹동마을은부지2만4500㎡(약7424.2평)에30세대규모로, 정부가 2005년부터 추진한 전원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전원주택단지다. 또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전국 첫사례이기도 하다. 여기에 경상북도와 상주시, 한국농촌공사가 26억 원을 투자했다.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마을 진입도로, 상하수도, 오ㆍ폐수 처리시설 등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생활 기반시설이 조성됐다. 재개발 하면 대도시를 떠올리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촌 역시 재개발이 필요한 곳이라는 정부의 정책 방향이다. 따라서 단순 농산물 생산이라는 농촌의 이미지를 탈피해 쾌적하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화시킨다는 게 농촌마을 재개발 사업의 취지다.이러한 뜻에 마을 주민 14가구가 모두 동의해 자신들의 집을 철거하고 신축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을 입구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불편을 감수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4,100만 원을 부담해 마을 어귀의 논 약 1만 6000㎡(4848.5평)를 주민 공동으로 빌려 연꽃단지로 조성, 연꽃 차 · 국수 · 비누 등을 생산하는 공동사업을 벌일 예정이다.이제는 기존 주민들이 새집을 짓고 입주했을 뿐 아니라 마을을 떠나 도시로 나갔던 이들도 귀농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한 해에만 전국에서 수백 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마을을 찾았을 정도로 지금까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온 것으로 소문났다. 포스트 & 빔에 경량 목구조의 결합다양한 구조와 형태를 지닌 녹동마을 12동의 건축물 가운데 5동의 통나무집이 단지 내 통일감을 부여한다. 모두 목지가(대표 김종근) 작품으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3월 마무리 지었다. 이 통나무집들은 규모와 형태는 각기 달라도 똑같은 공법과 마감재가 적용됐다.포스트 앤 빔(Post & Beam) 공법에 경량 목구조를 결합한 방식으로 기둥과 보, 장선 등 골격을 사개맞춤으로 짜 맞추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 40㎝ 간격으로 2″×8″샛기둥(Stud)을 세우고 단열재와 O.S.B. 구조용 판재, 방수 시트, 외벽 마감재순으로 시공했다. 기둥과 보는 강질 목재인 햄록(Hemlock)으로 하고 외벽은 햄록과 조화를 이루는 시더 채널 사이딩으로, 실내는 스프루스(Spruce) 루버로 꾸몄다. 박공 형태의 천장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보 위로 50㎝ 띄우고 또 다른 보를 설치해, 천장고를 높여 개방감이 극대화되도록 했다.마을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통나무집 건축주 홍국정(78세) 씨는 재개발되기 전 본인 소유였던 924.0㎡(280.0평) 밭 위에 집을 앉혔고, 현재 마을 공동 연꽃단지로 조성된 부지는 홍 씨가 농사짓던 15마지기의 논이었다고 한다. 평생 농사만 짓느라 새집 지을 생각은 못했는데 깔끔하고 운치 있는 통나무집을 갖게 돼 기분이 좋은 데다 여름이면 활짝 피어날 연꽃을 바로 코앞에서 구경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사실 이 집을 짓기 전까지 통나무집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녹동마을 입주 예정자가 단지 내 완공된 통나무집을 보고 건축을 의뢰해 목지가는 녹동마을 내 통나무집 2동을 추가 건축할 예정이다.건축정보(통나무집 5채 공통)· 건축형태 : 통나무집(포스트 앤 빔 구조)· 외벽마감 : 적삼목 베벨 사이딩 시더 채널 사이딩· 지 붕 재 : 아스팔트 슁글· 내벽마감 : 스프루스 루버· 천 장 재 : 스프루스 루버· 바 닥 재 : 강화마루· 설계 및 시공 : 목지가 010-7599-6332 www.mokzi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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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상주 녹동마을 포스트&빔 통나무집 5채 단지 내 어울림과 자연미 살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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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황토집 4채 모여 있는 ‘솟대전원마을’
- 단지를 찾아서 옹기종기 황토집 4채 모여 있는 ‘솟대전원마을’ 솟대전원마을은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해 있으며 야트막한 산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 외곽으로 인접한 남향받이 터에 황토집 4채가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다. 각각의 황토집에는 진달래동, 개나리동, 민들레동, 들국화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각 건물에는 다양한 형태로 본채와 별채, 정자와 연못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 필지당 대지면적은 1백85평이며, 건축면적은 44∼47평(툇마루 제외) 정도다. 솟대 전원마을’ 황토집들은 별채, 다락방, 정자, 찜질방, 복층구조 등을 기본 요소로 다양한 형태의 우리식 건축양식을 현실화 시켰다. 특히 자연과의 연계성을 높인 툇마루와 정자, 별채(사랑방)등은 가장 큰 특징중 하나.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해 있으며 야트막한 산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 외곽으로 인접한 남향받이 터에 황토집 4채가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다. 각각의 황토집에는 진달래동, 개나리동, 민들레동, 들국화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각 건물에는 다양한 형태로 본채와 별체, 정자와 연못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 흙건축 행인(대표:이동일 031-284-8230)에서 설계, 시공했으며 필지당 대지면적은 1백85평, 건축면적은 44∼47평(툇마루 제외) 이다. 대지가격은 평당 40만원이며, 건축비는 평당 2백90∼3백10만원대로 2채는 99년 8월 중순 건축준공을 마쳤으며, 나머지 2채는 2000년 8월 준공을 마쳤다. 분양가는 대지, 건축을 합하여 2억3백8십만원~2억1천8백 8십만원(심야전기 보일러 포함)이다. 건축설계 건축 설계의 기본은 ‘황토집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중심을 두었다. 한옥으로 대표되는 흙집의 단조로운 평면 설계 대신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맞도록 아파트형 배치를 적용했다. 목구조 골조방식과 현대화된 아스팔트 지붕을 결합, 황토집을 현대 건축물로 재해석해 적절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진달래동(46.46평)은 대지 입구에 사랑채(별채와 정자)를 배치하고, 본채에는 다락방을 배치했다. 개나리동(46.21평)은 본채 안쪽으로 별채를 만들고 툇마루로 본채와 연결시켜 서재 또는 독립된 공부방 기능을 강화했다. 민들레동(1층 32.83평, 2층 11.6평)은 복층형으로서 1층은 동향, 2층은 남향으로서 각 공간의 향 배치와 전망을 최대한 살려냈다. 2층은 독립된 기능(방, 주방, 거실, 화장실, 발코니)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복층집이 갖는 장점을 황토집에 적용시켰다. 들국화동(46.38평)은 동문에 남향집의 전통을 계승하고 ㄱ자형 배치 및 넓은 툇마루, 찜질방, 정자와 연못을 배치함으로써 선조들의 건축 양식을 현대에 적용시킨 모델로 삼았다. 부지조성 및 토목공사 부지의 양옆에 야트막한 소나무 숲 가운데 남향받이 터를 4개의 동(전용 대지면적 1백85평)으로 나누었다. 세대별로 약 80㎝∼1m 높이로 자연석 쌓기로 단을 주고 조경을 해 구분이 되도록 했다. 지하수는 1백30m 암반층의 물을 수중 모터로 끌어올려 저수조를 통해 공급하도록 하였으며, 난방은 심야전기 보일러로서 지중매설을 통해 전력을 공급케 했다. 정화조는 수질보전권역이기 때문에 합병정화조를 설치하였으며, 악취가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화조 앞에 맨홀을 설치하고 오수관과 하수관을 분리하였다. 이밖에 부지의 지형을 고려해 약 10평 정도씩 텃밭도 배치했다. 건축 기초공사 일반적인 단독주택의 경우 줄기초 방식이 기본이지만 튼튼한 집짓기의 기본으로서 확대기초 방식을 택했다. 건축물이 앉을 자리의 사방 외곽 1m 정도에 콘크리트 메트를 치고 3자 높이의 옹벽을 올려 되메우기를 한 후 방바닥 콘크리트 메트를 침으로써 아래위를 한 덩어리로 물어주어 기초가 허술해 벽에 금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골조공사 한옥 목구조 방식의 기둥, 보 결합방식으로 골조를 세웠다. 8치(약25㎝) 두께의 사각기둥과 보로 골조를 세우고 현대적인 트러스 공법으로 지붕을 만들었다. 대들보 방식의 일자형 전통가옥의 단조로움을 현대적인 트러스 공법으로 처리해 목조 주택의 지붕 모양에 뒤지지 않는 지붕선을 만들 수 있었다. 지붕·처마 공사 황토집이나 한옥의 지붕은 대개 기와 또는 초가나 너와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현대적인 아스팔트싱글로 지붕재를 마감하므로써 고정관념을 깨고 중저가대의 황토집 보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황토와 아스팔트싱글이라는 건축 소재가 갖는 불협화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처마를 서까래와 대나무로 처리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특히 처마의 대나무 사이딩은 지붕안의 공기 순환을 자연스럽게해 주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인 방법이다. (지붕재가 기와일 경우는 서까래와 부연으로 모양을 잡아주고 거실은 가천정을 만들어 대들보 시공이 가능하다.) 벽체공사 황토벽을 만드는 방식에는 몇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게 싸릿대를 엮어 흙을 양쪽에서 치는 심벽방식과 담틀을 이용한 담틀방식 등이 있으나 기간과 비용, 내구성을 고려해서 기계압을 이용한 강도 높은 흙벽돌을 사용했다. 그러나 흙벽돌은 모양이 단조롭고 투박하다는 점 때문에 문양을 넣은 미려한 황토벽돌을 사용했다. 요즘 나오는 재래식 흙벽돌은 짚을 섞기도 하고, 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백회나 시멘트 등을 섞어 사용하지만 모든 이물질을 제거한 순수 황토만으로 황토벽돌을 제작했다. 전기 및 설비공사 벽체 공사가 완료되기 전 전선은 흙벽에 매립하여 전기 배선을 하고, 콘센트 및 전화, 유선 등은 바닥 배선을 하였다. 물을 많이 쓰는 화장실 및 다용도실은 방수를 위하여 흙벽돌 안쪽에 시멘트 벽돌을 쌓고 방수미장 후 타일로 마감하였다. 난방은 심야전기를 이용한 전기보일러를 설치했다. 내장공사 천정은 석고보드로 마감하였으며, 벽은 황토벽돌에 메쉬(망)를 치고, 벽 미장용 황토몰탈(황토분+향나무톱밥+무기바인다)로 마감하였다. 바닥엔 80㎜ 스티로폼을 단열재로 넣고 엑셀 난방 배관 후 콩자갈을 채운 뒤 약 4㎝ 바닥용 황토몰탈로 미장하였다. 벽지는 한지벽지를 사용하였으며, 방은 한지장판, 거실은 온돌용 마루를 마감했고, 등은 고급 원목등을 설치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창호공사 외창은 우드샷시(5㎜그린유리), 내창은 조선살이 들어간 창살 목창 (창살을 가운데 두고 각 3㎜ 투명, 불투명 유리)으로 시공하여 단열과 멋을 동시에 이루었다. 문은 자체 제작한 창살문과 나왕 원목문을 사용하였으며, 현관문은 한옥 대문 형태로 자체 제작하였다. 외장공사 기초의 노출 콘크리트면은 인조석(강돌, 산성돌, 계곡돌) 등으로 마감하여 황토벽돌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벽체는 별도의 미장을 하지 않고 황토 벽돌을 그대로 살려 방수 줄눈 (황토색) 처리만 했으며, 현관 바닥은 문경석으로 마감하여 단아함을 주었다. 기타 건축 설계에 따라 매립 또는 노출 형태의 벽난로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배려도 했다. 사우나용 찜질방도 실험성이 강한 것으로 한국적인 온돌방 형태의 찜질방으로 발전시켜가고 있다.田 ■ 글·사진 류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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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황토집 4채 모여 있는 ‘솟대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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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토곡산 아래 낙동강을 굽어 보는 분다마을
- 전원주택단지를 찾아서5 양산 토곡산 아래 낙동강을 굽어 보는 분다마을 경남 양산 원동면에 있는 분다마을은 토곡산을 뒤로하여 멀리 낙동강을 내려답며 조성되고 있다. 분다란 이름그대로 '풀향기 가득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현재 40세대가 분양중이다. 모두 완성되면 10만평 규모, 1백여세대가 들어서게 될 이곳 단지에 지어진 모델하우스를 찾아보았다. 부산의 배후도시인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서룡리에는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분다마을이 조성중이다. 모두 완성되면 10만평 규모, 1백여세대의 전원주택이 들어서게 될 이 전원주택단지는 경관이 빼어나다. 특히 토곡산의 울창한 수림을 뒤로 하고 전경이 탁트여 있으며 앞쪽으로는 멀리 낙동강이 흐르고 있는 그야말로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분다라는 이름 그대로 이곳은 '풀향기 가득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데 그 이름에는 사연이 있다. 이곳 분다마을 조성중인 (주)대웅전원주택의 윤성국 대표의 할머니인 고 박정숙 여사의 세례명 분다에서 단지 이름을 따온 것이다. 박정숙 영사는 6.25때 여자의 몸으로 지하공작원(G3HID) 연락업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의 정치보위부에 체포되어 납북되었다. 이러한 할머니의 뜻을 기려 윤성국 대표는 자신이 개발중인 전원주택단지의 이름을 할머니의 세례명으로 했다. 특히 그의 부친인 (주)대웅전원주택의 윤종상 회장은 어머니의 정을 잊지 못해 30여년전 양산 서룡리 일대의 임야를 조금씩 사 모아 어머니의 추모지를 조성하였는데 현재 분다마을은 그 중 일부다. 윤성국대표는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주)삼환기업에서 10여년간 현당경험을 쌓은 시공전문가다. 분다전원마을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더불어 부산, 울산 등 대도시를 잇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인근 양산, 물금 등이 신도시 개발이 예상되고 있어 장래의 투자가치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있다. 현재 1차사업으로 2만여평이 개발중인 이곳 분다마을은 골드타운, 실버타운, 레저타운 등으로 나우어 40세대가 분양중이다. 대지면적은 70평에서 3백평까지, 세대별 건축면적은 14평에서 50평까지 다양하며 단지내에 클럽하우스, 수영장, 조각공원, 체육시설, 산림욕장 등도 함께 조성된다. 분양가는 대지의 경우 평당 40만원선이며 목조주택으로 시공을 할 경우 평당 건축비를 2백50만원정도 생각하면 된다. 이곳에서 대지 70평을 분양받아 건평 14평의 전원주택을 지었을 경우 총 5천3백만원 정도 예상하면 되고 70평의 대지를 분양받아 33평형 전원주택을 짓는다면 1억8천만원 정도 든다. 경부고속도로 구서동 나들목에서 25분, 양산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 인근의 대도시들과 1시간이내에 연결된다. 특히 10만평 부지에 1백여세대만을 배치해 세대간 독립성을 유지하며 광케이블, 은행경비회사와 장비계약체결을 통한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이곳 부지에는 현재 2채의 전원주택이 지어져 있다. 모델하우스로 사용중인 목조주택의 경우 대지 1백85평에 건평 24평, 연면적 40평 규모다. 2*4 목구조로 외부는 시멘트사이딩, 내부는 루바와 회벽으로, 지붕은 아스팔트싱글로 마감했다. 통나무주택의 경우 대지 83평에 바닥면적 29평, 연면적 50평 규모이며 외부는 상층부를 6*8 D형 통나무, 상부는 회벽으로 마감했다.田 글·사진 김경래 ■ 건축정보(목구조 주택) 위치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서룡리 분다전원마을 대지 : 1백85평 바닥면적 : 24평 연면적 : 40평 구조 : 2 * 4목구조 외부마감 : 시멘트사이딩 내부마감 : 루바 및 회벽 지붕 : 2중그림자 아스팔트싱글 평당건축비 : 2백50만원 ■ 설계 및 시공 : (주)대웅전원주택(051-242-9199) 분다전원마을에 지은 집 2 ■ 건축정보(통나무 주택) 위치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서룡리 분다전원마을 대지 : 83평 바닥면적 : 29평 연면적 : 50평 구조 : 목구조 외부마감 : (하부)6*8 D형 통나무, (상부)회벽 내부마감 : 2 * 6 루바 지붕 : 2중그림자 아스팔트싱글 평당건축비 : 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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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토곡산 아래 낙동강을 굽어 보는 분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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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꿈에 그리던 동화 같은 집을 원한다면 자연 속 전원주택단지, 강화네이처빌Nature Vill
-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이목을 끄는 자연 속 전원주택단지 네이처빌Nature Vill이다. 강화 시내와 5분 거리이고 강화도내 주요 관광지를 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자연, 교통, 교육, 생활여건 등에서 모자람이 없다. 전원주택 전문 시공 업체인 대명건축에서 분양과 건축 시공을 맡았으며 위치는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450번지 일대다.글 홍정기 기자 사진 황예함 기자 취재협조 대명건축 032-715-5009 www.dmanc.co.kr 강화도는 일급 전원주택지로 꼽히는 곳이다. 높지 않은 산과 서해갯벌이 산재해 자연환경만큼은 어느 곳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도 있어 강화도에는 전원주택이나 펜션을 지으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최근 대명건축이 자연 속 전원주택단지 네이처빌Nature Vill을 조성하고 분양에 나섰다.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450번지 일대에 조성된 네이처빌은 초지대교를 건너 한참 안으로 들어가 터를 잡을 다른 전원주택이나 단지와 달리 강화 초입에 위치해 강화 시내에서 차로 불과 5분 거리여서 무엇보다 입지 조건이 탁월하다. 그리고 단지에서 차로 30분 이내에 강화도 주요 관광지인 동막해수욕장, 마니산, 보문사, 백련사, 석모도 등에 닿을 수 있어 생활, 관광,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거기다 평당 분양가 70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를 내세우고 있어 전원주택 마련을 위해 강화도를 찾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내에서 5분, 주요 관광지는 30분이면 OK네이처빌 인근 고려산(해발 436m)은 요즘 진달래 축제가 한창이다. 붉게 물든 진달래가 산 능선을 뒤덮어 이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진달래 축제가 열릴 때면 66만여㎡의 산능선과 비탈길에 연분홍 물감을 풀어놓은 듯 천지가 꽃 바다를 이루고 바다와 평야가 발아래 펼쳐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이맘때쯤 장관을 연출하는 진달래 군락지를 입주민들이 쉽게 감상하도록 단지에 산책로를 둬 이곳과 연결했다.네이처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고려산이다. 단지를 둘러싼 고려산은 강화읍과 하점면, 내가면 등 3개 읍·면의 경계를 이루는 강화 최고의 낙조 전망지로도 꼽히는데 한강, 임진강, 예성강을 비롯해 북한산, 영종대교, 63빌딩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화창한 날이면 강 건너 북한 마을과 개성 송악산까지 관망할 수 있다.단지에서 인접한 혈구산(해발 466m)도 좋다. 강화도 중앙부에 위치한 산으로 한때 강화도의 주산主山이자 상징이었다. 고려산과 남북으로 이어져 있으며 산이 섬 중앙에 위치한 탓에 정상에 서면 섬 전망이 매우 좋다. 동쪽으로 강화 시내와 강화대교, 문수산성, 남쪽으로 마니산 주능선, 서쪽으로 내가저수지와 외포리 석모도 교동도 등 주변 섬들, 북쪽으로는 강화도 북쪽에 위치한 여러 산이 보인다. 빼어난 자연 여건과 더불어 나아진 교통 환경은 강화도를 서울과 더욱 가깝게 하고 있다. 얼마 전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잇는 김포 한강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에서 강화도까지 소요 시간이 단축됐으며 인천시는 작년 개성과 강화, 인천국제공항, 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환서해안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발표함으로써 강화도에서 인천까지의 가는 데 걸리는 시간도 대폭 줄어들전망이다.단지 분양과 건축 시공을 맡은 대명건축 고상곤 이사는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분들이 대부분 휴양을 취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기에 최대한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 단지를 조성했다"며 "강화도에 정착하기 원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수도권에 주거지를 두고 주말주택이나 별장으로 쓰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네이처빌은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이버시 보호 완벽, 입주민 건강을 생각한 전원주택단지전체 33필지를 분양하는 네이처빌은 현재 모델하우스가 들어섰고 2필지가 분양이 완료됐다. 필지당 면적은 620.0㎡(187.6평)~1160.0㎡(351.0평)로 33필지를 합친 총면적은 약 9900.0㎡(3,000평)다.주도로에서 약 200m 거리에 조성한 단지는 숲이 장막처럼 처져 있어 외부에서는 전혀 드러나지 않아 일단 프라이버시 확보가 완벽하다. 부지는 단을 나눠 조성해 이웃 주택으로 조망이 가릴 염려가 없으며 단지내 도로를 넉넉히 계획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공유시설인 커뮤니티센터를 만들어 입주민이 수시로 드나들어 운동과 휴식을 취하게끔 했으며 단지에서 시작하는 산책로를 가까운 고려산과 연결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했다.한편 대명건축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다양한 건축 타입을 제공한다. 입주 희망자는 다양한 타입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지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건축 기간을 단축하고 공사비를 절감하는 이점이 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주택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고상곤 이사는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강화도라는 이름만으로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며 "여기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요구에 맞춘 건축 시공이 네이처빌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아무런 홍보를 하지 않은 상황에도 2필지 분양이 완료됐다. 본격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면 분양을 완료하는 데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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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꿈에 그리던 동화 같은 집을 원한다면 자연 속 전원주택단지, 강화네이처빌Nature V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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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밤하늘 별처럼 청명한 전원주택단지 횡성 강림면 ‘은하수 전원마을’
-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에 전원주택단지 부지를 분양한다. 총 6857.4㎡ 부지에 조성된 '은하수 전원마을'은 앞으로 주천강을 놓고 뒤로는 치악산을 배경 삼은 배산임수背山굢水에 앞은 낮고 뒤는 높은 전저후고前低後高명당에 자리한다. 횡성에 위치한 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에 완료된 1필지를 제외한 나머지 7필지를 분양하고 있다.글 홍정기 기자 사진 송제민 기자 문의 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 033-345-0437 www.speedsale.net 은하수 전원마을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는 경관이 수려하고 자연 보전이 잘 돼 지금까지도 펜션 유망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에서 20분, 서울에서 1시간대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분양을 맡은 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 윤해복 대표는 "은하수 전원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밤이면 청정 하늘의 별이 머리로 쏟아지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맑은 하늘을 지닌 곳"이라면서 "수도권에서 접근하기도 용이하고 배산임수 명당에 위치해 입지 조건도 나무랄데없다"고 소개했다. 레포츠 천국 주천강을 바라보는 천혜의 입지영월군을 거쳐 월현리를 관통하는 주천강은 길이 95.4km, 유역면적 608.42㎢에 이르며 평창군 · 횡성군 · 홍천군 경계에 있는 태기산泰岐山에서 발원해 이 곳 월현리와 영월군 주천면을 거쳐서 강과 동강을 만난 후 남한강이 된다.수려한 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청정 환경으로 포장도로가 뚫린 1989년 이후 주천강은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과 주요 어종인 쏘가리 · 피라미 · 버들치 · 어름치 · 쉬리 등을 낚는 낚시꾼들 사이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들을 겨냥한 펜션도 해마다 그 수가 늘고 있는데 펜션촌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다.'은하수 전원마을'을 품은 치악산은 더할 나위 없는 명산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1,288m 치악산은 유형문화재인 구룡사 대웅전을 포함해 영원산성, 해미산성 터, 금두산성 그리고 천연기념물 성황림까지 간직한 곳이라 등산객과 더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주천강 인근 펜션지기는 "비성수기 평일에도 예약 손님으로 가득 차방 구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젊은층은 주천강을, 중장년층은 치악산을 선호해 나이대를 불문하고 우리뿐만 아니라 인근 펜션도 쉴 틈이 없다"고 전했다.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 윤해복 대표는 "주천강과 치악산이 주는 천혜의 환경은 은하수 전원마을의 자랑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슬림 전원마을 이 전국 지자체 전원마을 중 인지도가 높은 이유도 이런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통팔달 수도권이 보다 가까워진다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을 인근에 두고 있지만 앞으로 횡성군을 연계하는 여러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어서 '은하수 전원마을'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당장 올해 말 원주~강릉 복선 전철이 개통돼 횡성역사가 들어서고 청량리에서 원주를 잇는 복선 전철 역시 2011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가 2009년 착공돼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 영동고속도로 상습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2011년이면 8차선으로 확장된다.여기에 더해 월현리와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를 잇는 고일재터널이 개통됐고 공사 중인 월현리에서 새말나들목을 연결하는 도로가 새로 뚫리면 기존 20분 정도 걸리던 이 구간이 절반으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백양치 터널(740m)을 비롯해 횡성군과 인접한 ▲평창 밤재(890m) ▲춘천 새밑(2020m) ▲화천 숙고개(240m) 구간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횡성에서 강원도 여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보다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강원도 내 교통망 확충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된다. 강원도청 도로건설방재국 김귀현 국장은 "강원도를 2시간대 생활권으로 구축하기 위해 산간 고갯길 터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교각을 곳곳에 건설해 이동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편리한 생활시설 나무랄 데 없는 '은하수 전원마을'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분양하는 '은하수 전원마을'은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 874-2번지를 포함한 8필지다. 분양이 완료된 874-4번지를 제외한 7필지가 현재 분양 중이다. 전 필지에 대한 '건축 · 대수선 · 용도변경신고필증', '개발행위(토지형질변경)'등을 받아 놓은 상 태라분양 받은사람은 집만 지으면 된다. 훼손되지 않은 청정 지역이라는 장점과 함께 '은하수 전원마을'에 인접해 '소슬림 전원마을'이 조성돼 있는 것도 큰 이점이다. '소슬림전원마을'은 지자체에서 수도권은 퇴자 및 전원생활 희망자를 대상으로 조성한 마을이라 이미 모든 도로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의 기반이 구축된 상태다. 따라서 '은하수 전원마을'입주민들은 별도비용부담과 원주민과 마찰없이 원활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부지 면적은 867.9㎡(263.0평)에서 1023.0㎡(310.0평)까지며 분양 가격은 8,679만 원에서 1억 230만 원으로 3.3㎡(평)당 33만 원에 분양한다.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 윤해복 대표는 "주천강과 인접하고 기반 시설이 마련된 땅 중 이만한 가격을 찾기 쉽지 않다. 평당 33만 원은 강원도 내에서도 아주 매력적인 금액"이라고 설명했다.'자연', '건강', ' 휴식', ' 레포츠'가함께하는전원속보금자리 '은하수전원마을'.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치솟고 있는 강원도 땅값으로 수백 수천 평 아니면 쓸 만한 자투리땅을 찾기 어려운 이 때에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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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밤하늘 별처럼 청명한 전원주택단지 횡성 강림면 ‘은하수 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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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수익형 단지 홍천 웰빙약초타운
- 주5일 근무제에다 참살이 열풍 그리고 정부의 농어촌주택 양도세 면제 연장 조치로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이 전원주택지로 부상했다. 한시적이나마 대지 면적 200평, 건축 연면적 45평, 기준시가 7000만 원 이하의 농어촌주택을 건축하면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기 때문이다. 물론 수도권, 도시지역 및 허가구역은 제외되고 3년 이상 보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약 10평 이하 소형 주택을 지을 경우, 농지조성비 50퍼센트 감면 혜택도 받는다. 주말농장용 농지를 소유할 경우엔 양도세 60퍼센트 중과 적용에서 제외되므로 실수요자라면 눈길이 쏠리기 마련이다. 한편 올해부터 농지보전분담금이 공시지가 기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공시지가가 비교적 저렴한 강원도 홍천지역이 소형 전원(주말)주택 및 주말농장의 수혜 지역으로 떠올랐다. (주)웰빙약초타운이 홍천군 동면 노천리에 총 2만 6000여 평의 테마형 전원주택단지를 개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공사는 아름답고 편리한 소형 전원(주말)주택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한 (주)코스빌건설이다. 투자, 수익, 레저, 건강, 행복 만족 ㈜웰빙약초타운(대표이사 유규성)은 강원 홍천군 동면 노천리 일대 2만 6000여 평에 약초를 테마로 한 전원(주말)주택단지를 분양 중이다. 현재 기반시설을 위한 토목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동서고속도로(2008년 서울-홍천)개통 시 서울에서 현장까지 1시간 이내 거리인 데다 관광, 레저, 생태 환경이 우수해 주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홍천은 건강·생명 산업도시 조성과 군인공제회에서 2000억 원 투자 100만 평 복합 단지 조성, 220만 평 규모 운두령리조트 개발, 공작산군립공원 관광 단지 개발, 수타사 지구에 50만 평 규모 생태 숲 조성 등의 호재로 제2의 양평·가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규성 대표이사는 “웰빙약초타운은 홍천읍에서 동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천혜의 자연 경관과 병풍처럼 둘러싸인 분지형 타운에 약초를 테마로 황토 찜질방, 야외수영장, 낚시터, 정자, 산책로, 체력 단련장, 족구장, 바비큐장, 캠프파이어장 등 각종 위락시설을 갖춘 주말주택단지로 조성하고 있다”면서 “제1, 2차 ‘웰빙산삼타운’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웰빙약초타운’은 실수요자의 입장에서 투자, 수익, 레저, 건강, 행복의 다섯 가지 만족을 동시에 드리겠다”고 밝혔다. 여느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전원주택도 수익성과 안전성을 갖춰야 한다. 8·31대책 이후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움츠러들었지만 ‘웰빙약초타운’이 소재한 홍천은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자연 환경이 뛰어나 주말주택 1급지로 부상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서울-홍천-양양) 개통과 홍천-양양 44번 국도 4차선 확장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웰빙약초타운은 약초 재배를 통한 고부가 수익, 임대사업을 통한 수입 그리고 자체 개발로 인한 지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필지는 계약금 입금 기준으로 선착순 배정하고, 계약금 입금 시부터 소유권 이전 시까지 지정 법무사가 보증서를 발급해 계약자의 분양금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웰빙약초타운에 재테크는 물론 도시민들의 주말 여가와 전원생활을 실현시켜줄 새로운 개념의 주말주택이 들어선다. 보통사람들도 주말주택을 가질 수 있도록 4000만 원대면 전원주택 구입이 가능하다. 자연을 닮은 생활 공간을 만드는 (주)코스빌건설에서 수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속형 전원주택을 세련된 분위기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설계 시공한다. 웰빙약초타운은 토지 200∼300평 44세대 필지를 분양 중(현재 12세대 분양 완료)이다.田 분양 문의 (주)웰빙약초타운 02-424-6114, www.yakchotown.co.kr 시공 문의 (주)코스빌건설 02-454-1550, www.kosvill.co.kr 글·사진 윤홍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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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수익형 단지 홍천 웰빙약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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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단지를 찾아서] 자연을 벗삼으니 생명력이 샘솟아 광주 '봄마을' 동호인 단지
- 여건이 서로 비슷한 사람이 모여서 전원에 택지를 구입해 공동으로 측량에서부터 토목, 설계, 시공 등을 진행하는 것을 ‘전원주택 동호인 단지’라고 한다. 그 구성원을 보면 마음이 맞는 친구들에서부터 학교 동창이나 동문들, 직업이나 직장이 같은 사람들, 형제자매들, 친목회원들, 취미가 맞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도 이웃에서 같이 살지만 전원에 가서까지도 함께 살자고 모인 이웃들이 주류를 이룬다. 어찌보면 개발 업체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비해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동호인 단지는 그 수가 매우 적어 찾아 나서기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 이유는 택지 구입 단계부터 전용 허가, 토목, 주택 설계·시공, 이전 등기, 제세공과금 납부 등 일련의 절차에 관해 전문 능력을 갖춘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설령 능력자가 있다 하더라도 생업 때문에 나서지도 않는다. 혹, 능력자가 총대를 매고 일을 진행한다 해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잡음이 끊이지 않아 나 몰라라 하며 이내 뒤로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필지 분할에 이르러서는 터가 좋으니 나쁘니 하여 의가 상하기 일쑤다. 그러한 상태에서 담 하나 사이에 두고 어떻게 같이 살겠는가. 결국 시작은 좋았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십중팔구 중도 포기하고 만다. 그런 면에서 광주시 목현리에 자리한 ‘봄마을’은 보기 드물게 성공한 동호인 단지라고 할 수 있다. 서울 강남의 도곡동에서 20, 30년간 이웃사촌하며 지낸 주민들이 조성한 단지라는 점에서도 특이하다. 광주와 용인을 잇는 43번 국도 벌원교차로에서 충현동산 쪽으로 10여 분 거리인 목현천 중상류 협곡에 자리한 ‘봄마을’을 찾았다. 봄마을’ 동호인 단지는 10년 전에 계획됐지만, 2001년부터 서서히 마을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단지 내에 집을 여러 채 설계한 ‘신영건축사사무소’ 최길찬 건축사는 ‘봄마을’을 이렇게 설명한다. “동호인 단지의 특징인 주민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시선 간섭이 적절히 일어나면서, 프라이버시 공간인 거실과 침실 위치 등에 대한 시선은 철저히 차단 배치되어 있지요. 또한 외장재의 통일과 지붕 선의 유사성으로 마을 전체가 조화를 이루고요. 마치 70년대 초반 새마을사업 때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마을 모습이 동일하게 보이는 것처럼 말이지요.” 철근콘크리트 건물에 외벽을 황토색 벽돌로 마감하고, 지붕에 아스팔트 슁글을 올린 예쁜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아담한 마을이다. 산 중턱에 자리한 데다 집집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아 마치 ‘하늘 정원’에 들어선 듯하다. 전원에서 제2의 청춘을… ‘봄마을’ 단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마을 왕언니 댁의 설명이다. “주민은 강남 도곡동 단독주택에서 오랫동안 형제 이상으로 의좋게 지내던 이웃사촌들로, 10여 년 전에 나이 들어서도 한갓진 전원에서 같이 살자고 뜻을 모았지요. 이곳에 부지를 마련하고 터를 닦은 후 5년 전부터 한 집 한 집씩 옮겨오면서 이렇게 작은 마을을 이루었고요.” 부지를 마련할 때는 ‘너무 멀지 않고, 산과 물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에 의견일치를 보았다. 서울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교통 체증이 없는 곳이라야 주말이면 자녀나 형제들이 부담 없이 찾아온다는 이유에서였다. 아파트와 고층 빌딩 숲에 갇혀 지내다 보니 자연물의 상징 격인 산과 물을 그리워했는데, 이는 황폐한 도시 생활에서의 삶에 대한 보상이었는지도 모른다. 이 부지는 수도권 일대를 샅샅이 훑고 다닌 끝에 지인(知人)의 소개로 알게 됐다. 장마철 처음 찾았을 때는 진입로가 좁아 승용차 교차 운행은커녕 나뭇가지에 차창이 부딪칠 정도였다. 이런 곳에서 과연 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속에 막상 부지에 발을 딛자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 “산으로 둘러싸인 부지에서 바라본 물안개 짙게 깔린 풍경은 한 폭의 산수화였지요. 부지 앞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는 도롱뇽이 살고, 제때를 만난 메뚜기들이 사방에서 뛰고, 간간이 꿩이며 산토끼들이 눈에 띄었지요. 이곳이 전원이구나 하는 생각에 전답(田畓) 1900평을 평당 30만 원에 구입했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산비탈이라 토목 공사비로 평당 25만 원이 들었지만…….” 부지는 1필지당 200평이 안 되게 11필지로 분할했는데, 나누는 과정에서 불만 요인을 없애기 위해 사다리 타기를 했다. 한 세대가 두 필지를 마련했고 현재 8세대가 집을 지어 이주했으니, 두 세대만 더 들어오면 하나의 작은 마을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8채 중에는 상시 거주주택이 6채, 하프 앤 하프 주택이 2채다. 토목 공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진입로 확장과 포장 후 이름을 ‘봄마을’이라 지었다고. “이곳은 용샘골, 용생골, 용산골이라 하는데, 옛날 마을 아래 샘에서 용이 나와 하늘로 승천했다는 데서 유래했지요. 그 지명을 붙일까 하다가 노후의 삶이지만 새 삶을 영위하는 곳이기에 생명이 샘솟는다, 젊고 희망적으로 살자는 뜻에서 ‘봄마을’이라 이름을 붙였지요.” 봄이 지닌 상징성을 전원에서의 삶에 끌어들이려고 한 것이죠. 건축 설계와 시공은 어떤 구애도 받지 않고 각자 의지대로 했다. 그런데 첫 번째로 들어선 왕언니 집이 신영건축사사무소 최길찬 건축사에게 설계를 의뢰해 철근콘크리트 구조에다 외벽을 벽돌로 마감하고 지붕에 아스팔트 슁글을 올리자, 그것이 하나의 전형처럼 자리를 잡았다. 그 때문인지 토목에서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잘 짜여진 마을처럼 보인다. 마을에서 ‘해피네’로 통하는 아주머니는, 주민들은 저녁 무렵이면 밭일을 하면서, 주말 오후면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다고. “집을 서로 봐 주는 것은 물론 귀한 씨앗을 구하면 세대수에 맞추어 나누지요. 해 질 녘 텃밭에 모여 풀을 뽑는 모습들이 고대 수도사 같아요. 잡초와 함께 잡다한 생각들까지 뽑아 버리면서 희열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조카네-현대판 효녀 심청전 봄마을에서 ‘조카네’로 통하는 이 집은 대지 140평에 연면적 56평(1층-35평, 2층-21평) 복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다. 도곡동에서 살지 않았는데도 숙모인 해피네 덕에 1년 전 무임 승차했단다. 시집 간 두 딸이 치매를 앓는 아버지(85세)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집을 지었기에 ‘심청이네’로도 통한다. 한 번은 큰딸이, 한 번은 작은딸이 아버지를 모시고 번갈아 가며 노원구 중계동에서 이곳까지 오간다. 이곳에 오면 아버지가 정신이 맑아지고 혈색이 돌면서 걸음걸이도 한결 편안해진다고. 최길찬 건축사는 설계 시 주택 우측 편에 있는 덱에 앉아 있으면 산의 정기를 한 번에 다 받도록 중점을 뒀다. 또한 주방과 거실에서 북쪽 위치한 대지의 정원을 마음껏 감상하도록 시선을 연결하고, 북쪽 집의 프라이버시 공간에 대한 시선은 차단했다. 왕언니네-마당 가득 자연을 담아 김성균(70세) 씨 댁은 ‘왕언니네’로 통하며, 봄마을에 일찍부터 들어와 생활하면서 터주대감 역할을 하는 토박이 집이다. 마을로 진입해 남측으로 내려와 4미터 도로가 끝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대지 150평에 연면적 51평(1층 - 31평, 2층 - 20평) 복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다. 허허벌판에 처음 이주했기에 울타리에 잣나무와 전나무를 심어 숲 속에 둘러싸인 집처럼 느껴진다. 최길찬 건축사는 대문에서 집을 멀찍이 떨어뜨려 앉힘으로써 집 우측 편 넓은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노부부는 봉사 활동 차 매일 서울로 볼일을 보러 다니는데, 차를 타려면 1.7킬로미터 30분을 걸어야하지만 불편함을 못 느낀단다. 그 자체가 운동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집에 오면 한숨 자야지 하면서도 텃밭으로 나간다고. 고추며, 가지, 오이, 고구마 등을 일궈 먹는 재미에… 첫해는 네댓 평 텃밭을 일궜는데 밭일이 손에 익다 보니 10평으로 커졌단다. 해피네-참나를 찾아 떠나는, 전원생활 강아지 이름을 따 ‘해피네’로 통하는 이 집은 140평 대지에 연면적 49평(1층 - 32평, 2층 -17평) 복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다. 마을 초입 좌·우측에도 집들이 자리하지만, 4미터 도로를 통해 길이 갈리는 지점에 위치하기에 마을에서 첫 번째 집이란 느낌이 든다. 최길찬 건축사는 뒤쪽에 있는 높은 옹벽을 해결하는 것이 설계 작업 시 관건이었다고. 대지 면적이 아담한 데다 옹벽이 높기에 건물을 뒤쪽에다 바짝 붙이고 보일러실을 위치시켰다. 2층에서는 옹벽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도록 했다. 식당과 거실에 앉아서 길을 보게끔 시선을 모아서인지 마을 관리사무실 같은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도곡동과 이곳을 오가며 하프 앤 하프형 전원생활을 즐기는데 공기가 맑아서인지 이곳에서는 숙면을 취하고, 바닥을 닦아도 걸레가 깨끗하단다. 봄부터 가을까지 텃밭과 산에 두릅, 취나물, 쑥, 도라지, 더덕 등 먹을 게 지천이라 고기만 사오면 모든 걸 해결한다고. “텃밭에다 목초액과 감식초를 뿌려서 유기농 채소를 가꾸고 있지요. 이곳에 집을 지으면서 텃밭 두세 고랑에 배추 50∼60포기씩 심어 김장거리도 자급자족하지요. 정원에는 영산홍, 백일홍, 장미, 펜지, 한련화, 국화를 심었는데, 겨울에 눈꽃까지 더해져 사계절 꽃 속에 파묻혀 살지요.”田 글·사진 윤홍로 기자 설계 및 자료협조 신영건축사사무소(02-592-0494, 다음카페 ‘최길찬의 전원주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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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단지를 찾아서] 자연을 벗삼으니 생명력이 샘솟아 광주 '봄마을' 동호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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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도심속 전원주택지 용인 '레이크 파인빌'
- 도심 속 전원주택지 ‘레이크 파인빌’. (주)한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저수지(신갈저수지) 인근에 자리한 전원주택지 ‘레이크 파인빌’을 선착순 분양한다. 총 32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220∼260평. 현재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전기, 전화, 인터넷, 위성TV 등의 기반시설을 지중화작업으로 완료한 상태여서 매입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앞으로 용인시는 기흥저수지 주변을 생태휴식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 이 일대의 주거 환경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의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마음은 굴뚝같아도 교육 문제나 출퇴근 문제 등의 이유로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적당한 맞춤한 전원주택지. 도시의 편리함과 전원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기흥저수지(신갈저수지) 변에 자리한 도심 속 전원주택지 ‘레이크 파인빌’이다. 용인시 기흥구는 IT산업의 메카도시이자,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도시로 주목을 받는 곳. 지리적으로 경기도 및 수도권 남부에 위치하며 용인의 서부 생활권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처인구, 북쪽으로는 수지구, 서쪽으로는 수원시와 경계 용인의 서쪽 관문이자 고속도로가 분기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레이크 파인빌’이 자리한 기흥구 신갈동 일대는 수도권 남쪽에서도 가장 복잡한 교통망 형성으로 도로가 사통팔달(四通八達)로 연결되는 곳이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인터체인지, 영동고속도로와 신갈-안산 간 고속도로의 분기점, 국도 42호선의 연결, 지방도 231호선의 연결 등 얽히고 설킨 도로가 칡넝쿨처럼 교차하고 있다. 교통 요지에 자리한 도심 속 전원주택지 호수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레이크 파인빌’은 전원의 쾌적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수원 인터체인지에서 5분, 서울 강남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인데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월마트 등의 대형 매장과 병원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와 경희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아주대, 명지대, 경찰대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경기도립박물관, 한국미술관, 호암미술관, 황새울관광농원, 원천유원지 등의 관광 및 문화예술 공간도 많다. 또한 4계절 내내 신갈저수지에서의 낚시는 물론 골드컨트리, 기흥컨트리 등 30여 개의 골프장과 스키장, 눈썰매장 등 각종 레포츠시설이 근거리에 산재해 있어 풍요로운 레저생활을 즐기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한편 용인시 기흥구는 2005년 10월 말 읍에서 구로 승격하면서 살기 좋은 주거지와 ‘전원형 첨단도시’를 향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레이크 파인빌’은 웰빙의 주거 공간뿐 아니라 재테크 유망지로도 유망하다. 용인시와 기흥구는 난개발과 교통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로망을 확충하고, 기흥저수지를 생태학습장 및 호수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올 10월 말까지 기흥구 하갈동 기흥저수지 내 7600평 부지에 24억 원을 들여 생태학습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 뒤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생태학습장에는 생태연못과 야생초 화원, 미로원, 조류 관찰대 등이 들어선다. 또한 2010년 완공 목표로 1680억 원을 들여 기흥저수지 주변 80여 만 평을 생태공원, 숙박시설, 체육시설, 호수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호수공원으로 개발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따라서 향후 기흥저수지 일대의 주거 환경은 한층 좋아질 것이라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다. ‘레이크 파인빌’은 총 32필지로 필지 당 면적은 220∼260평(공유 면적은 23퍼센트)이고, 건폐율은 19.8퍼센트, 용적률은 40퍼센트다. 현재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전기, 전화, 인터넷, 위성TV 등의 기반시설을 지중화 작업으로 완료한 상태여서 매입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田 문의 (주)한길주택 031-282-6556, www.hangil-housing.co.kr 글 박창배 기자 / 사진 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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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도심속 전원주택지 용인 '레이크 파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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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I] 휴식, 레저 그리고 재테크, 가평 '리오그란데'
- 경기도 가평군 금대리에 자리한 전원주택지 ‘리오그란데’. 거주자의 ‘휴식’ 공간에 맞춰 계획된 단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에다 편리한 교통, 투자성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전원주택지다. 자연휴양림인 유명산, 아침고요수목원, LG강촌리조트, 베네피트골프장, 남이섬, 강촌·대성리 등이 인접해 있고, 가평읍과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2009년에 경춘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왕복 8차선)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 참살이(Well-Being) 열풍에다 주5일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주말을 쾌적한 자연 속에서 보내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즈음 수도권에 기반을 둔 사람들이라면, 산과 강, 계곡이 한데 어우러진 경기도 가평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가평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아 예부터 휴양지로 각광을 받는 곳으로, 최근에도 전원주택과 펜션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가평이 수도권의 전원주택지로 손꼽히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경기도 동북지역의 산간 전원도시인 가평은 예부터 강원도와 경기도를 잇는 중요한 교통 요지다. 동으로는 강원도의 화천군, 춘천시, 홍천군과 접하고, 서남으로는 경기도의 포천군, 남양주시, 양평군과 경계를 이룬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50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양평군, 여주군과 함께 수도권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3대 지역에 해당하고, 군(郡) 내에는 그린벨트지역이 없다. 비록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환경 관련 규제법이 많지만, 그만큼 타 지역에 비해 난개발이 적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지부동산 조성일 부장은 “가평은 자연환경이 빼어나면서 규제도 까다롭지 않기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하다”며 전원주택지로 적극 추천했다. 환경·교통·재테크 3박자 갖춘 전원주택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가평읍 금대리에 자리한 전원주택지 ‘리오그란데’. 쾌적한 자연환경에다 편리한 교통, 특히 거주자의 ‘휴식’ 공간에 맞춰 계획된 단지로 자연휴양림인 유명산, 아침고요수목원, LG강촌리조트, 베네피트골프장, 남이섬, 강촌·대성리 등이 인접해 있고, 가평읍과도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춘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거쳐 서울과 지방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대성리에서 이어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30분대에 서울에 닿을 수 있고, 북한강 연안을 따라 경춘가도와 연결된 88도로를 통해 송파와 잠실권으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2009년에 경춘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왕복 8차선)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 리오그란데는 전체 9000평을 30필지로 나눴다. 필지당 면적은 150~350평이고, 공유 지분은 15퍼센트다. 각 세대간 프라이버시와 동선, 조망 등을 면밀히 고려해 계단식으로 필지를 분할했고, 동향으로 앉혔다. 전면으로 청평호가 한눈에 들어오고 삼면이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하면서 포근한 느낌이다. 2006년 2월 현재 진입로, 하수관로, 전력선, 단지 내 도로 등의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여서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평당 분양가는 90만~120만 원.田 분양 문의 (주)세주 P&D 02-763-5100 글·사진 박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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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I] 휴식, 레저 그리고 재테크, 가평 '리오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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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 갖춘 '블리체'
-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 갖춘 ‘블리체’ 서울까지 소요시간 50분이면 충분한 강화도 주택단지가 있다. 거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도 갖췄다. 이곳에 입주하는 이라면 그야말로 옷가지만 들고 와도 될 정도로 모든 조건이 잘 갖춰진 주택단지다. 강화대교에서 2분 거리밖에 떨어지지 않은 인천시 강화군 갑곳리의 주택단지 ‘블리체’가 그곳이다. 글 김경한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항공사진 제공 위너스종합건설 HOUSE NOTE DATA 위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대지면적 단지 - 3,997.00㎡(1,211.21평) 필지 - 292.00㎡(88.48평) 건축면적 필지 - 64.74㎡(19.62평) 연면적 필지 - 108.47㎡(32.87평) 1층 64.73㎡(19.62평) 2층 43.74㎡(13.25평) 건폐율 22.17% 용적률 37.15% 건축구조 경량목구조 용도 계획관리지역 설계기간 2015년 3월 ~ 2015년 6월 공사기간 2015년 9월 ~ 2016년 3월 공사비용 A동 - 2억 6,000만 원(3.3㎡당 450만 원) B동 - 2억 6,000만 원(3.3㎡당 450만 원) C동 - 2억 5,000만 원(3.3㎡당 450만 원)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징크 외벽 - 스타코, 징크, 적삼목(무절) 내부마감 외벽 - 벽지(합지) 천장 - 천장지(합지) 바닥 - 강화마루 창호 - 로이 이중유리 창호(21㎜) 계단 - LS 계단재 단열재 지붕 - 인슐레이션 R-30 외벽 - 인슐레이션 R-19 내벽 - 인슐레이션 R-11 바닥 - 단열재 100㎜ 주방기구 유로 9000(한샘 社) 난방기구 S라인 스파 + 보일러(대성 社) 설계 건축사사무소 온기지 031-944-5173 시공 아솜하우징, 위너스종합건설 032-932-1318 거실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크지 않지만 실용성을 높였으며, 정남향으로 위치해 채광과 전망이 뛰어나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는 가벽을 설치해 공간을 구분했으며, 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마감해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공간이 되도록 했다. 시공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 지난해 연매출 300억 원을 달성한 위너스종합건설이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자 인천시 강화군에 12세대 규모의 주택단지인 블리체를 선보였다. 블리체는 서울까지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갑룡초등학교, 강화중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교육 여건이 좋다. 이와 더불어 강화군청과 같은 관공서와 강화풍물시장이 5분 거리에 있어 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6m 도로는 아스콘 포장을 해 진출입이 용이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위너스종합건설은 블리체를 선시공·후분양으로 내놨다. 그만큼 시공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다. 블리체는 이미 도시가스 공사를 완료했으며, 전기, 통신, 상수도를 모두 지중매설해 기반 시설을 완비했다. 입주 시 자금 부담도 덜 수 있다. 입주를 위해 대출할 경우에는 분양가의 약 6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위너스종합건설은 블리체에 입주한 거주자들을 위해 약 2년간 사후관리를 해, 입주 희망자의 부담을 덜었다. 각 침실에는 전용 붙박이장을 설치해 생활의 편의를 더했으며, 창을 넓게 시공해 채광이 좋게 했다. 계단은 수입 자재인 LS 계단재로 시공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욕실은 샤워실을 건식으로 시공해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했으며, 수건장과 휴지걸이는 매입해 공간 확장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벽면과 바닥 사이를 몰딩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도록 했다. 입주만으로도 일석삼조 효과 블리체는 도심 속 전원주택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던한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징크는 시공이 까다로운 평이음 접기로 마감해 다른 징크 시공과의 차별점을 뒀다. 적삼목으로 부분 포인트를 준 외벽은 무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심 속 전원주택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마당에 텃밭 공간을 확보한 시공사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또한, 사계절이 뚜렷해 국내와 비슷한 기후를 갖춘 미국 동부지역의 목구조 시공법을 적용해 시공의 완성도를 높였다. 욕실은 샤워실을 건식으로 시공해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고, 수건장과 휴지걸이는 매입해 공간 확장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위너스종합건설 구자영 대표는 “거주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눈에 띄지 않는 요소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관 계단은 되도록 출입이 편하도록 낮게 시공하고 욕실의 턱을 없앴으며, 수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 건축주가 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전원주택 입주 시 사람들이 가장 중시하는 요소 중 하나가 단열이다. 블리체는 열 관류율이 0.2W/㎡·K?로 뛰어난 단열성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거실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열효율을 높이고 채광까지 좋게 했다. 구자영 대표는 블리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거주자를 위한 편의성, 안전성, 단열성을 확보한 주택’이라고 강조했다. 블리체는 현재 12세대 중 2세대를 분양했으며, 입주 희망자는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블리체는 강화대교에서 2분 거리에 있어, 서울까지 가는데 50분이면 충분하다. 주변에는 초·중·고등학교, 관공서, 시장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생활 여건도 좋다. 문의 위너스종합건설 T 032-93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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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 갖춘 '블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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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실리를 두루 갖춘,
- 국내 최대 규모의 전원주택단지 산청 에코빌리지 멀리는 지리산이 가까이는 둔철산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남서쪽으로 뻗어간다. 그 맥을 따라 선유동 계곡의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고, 북쪽으론 편백나무가 하늘을 빼곡히 뒤덮어 원시림을 방불케 한다. 고개를 돌리니 산청 9경 중 하나인 정취암도 하늘에 떠있듯 눈에 들어온다. 해발 500m, 대규모 전원주택지가 들어설 ‘산청 에코빌리지’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글 사진 박치민 기자 디자인 이정미 “전원으로 돌아와 자연에 묻혀 살리라.” 도연명의 시 구절이다. 최근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아파트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살 수 있는 전원생활은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그러나 막상 전원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전원주택단지를 둘러보면, 깨끗한 자연 환경 속에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자연을 보자니 편리성이 부족하고, 편리성을 택하자니 자연이 아쉽다. 가격 또한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 점에서 경남 산청의 ‘에코빌리지’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라 할 수 있다. 자연환경 및 생활, 교통, 보안, 서비스 등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당 55~70만 원으로 가격까지 착하다. 건강과 편리를 생각한다면 경남 산청은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최근 전원주택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둔철산 자락의 해발 450~550m 일대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체에 가장 적합한 고도라 불리는 이곳은 충분한 혈류 공급으로 생체 리듬이 좋아질 뿐 아니라, 젖산과 노폐물 제거에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 보니 피로회복 속도가 여타 지대보다 빠르다고 한다. 또한 뇌에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증가해 짧은 시간만으로도 충분한 수면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산청 에코빌리지는 바로 이곳, 둔철산 자락 고도 450~550m에 분지형 평지로 자리하고 있다. 국도와 바로 연결된 솔빛마을 초입. 2만 8천여 평, 총 200여 가구가 들어설 에코빌리지는 전원주택 단일 면적으론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해발 450~550m의 높은 지대임에도 평평한 대지에 지반이 암석이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극히 드물다. 약 92,470㎡(2만 8천여 평)에 총 200여 가구가 들어설 에코빌리지는 전원주택 단일 면적으론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높은 지대, 넓은 면적임에도 경사가 완만하고 지반이 암석이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극히 드물다. 또한 단지와 바로 연결된 국도를 통해 유지 보수 및 관리가 신속히 이뤄져, 겨울철 눈으로 불편을 겪을 일도 없다. 대규모 단지이다 보니 차후 산청군에서 지원하는 혜택들도 다양하다. 마을회관, 상·하수도, 인터넷, 케이블 TV 등 기본 인프라 뿐 아니라, 가로등과 방범 카메라 등 보안을 위한 시설들도 구축 예정이다. 전원생활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 인근에 공장이나 축사 등 혐오시설의 유무다. 에코빌리지는 지리산 줄기의 청정 무공해 지역으로 주위에 축사, 공장은 물론 과수원이나 고압선 등도 전무하다. 그저 자연과 생활 편의시설만이 있을 뿐이다. 전원생활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 인근에 공장이나 축사 등 혐오시설의 유무다. 에코빌리지는 지리산 줄기의 청정 무공해 지역으로 주위에 축사, 공장은 물론 과수원이나 고압선 등도 전무하다. 그저 자연과 생활 편의시설만이 있을 뿐이다. 주택단지 앞으론 선유동계곡이 시원하게 흐르며, 뒤로는 2km에 이르는 편백나무 오솔길과 약초재배단지, 그리고 산청 9경 중 하나인 정취암이 자리하고 있다. 그 사이론 천문대가 있는 둔철생태체험숲 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 생태 공원은 경남에서 별자리가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밖에도 지리산 관광권을 비롯해 래프팅으로 유명한 경호강이 있어 최상의 여가를 누리기 위한 환경으로 알맞다.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 지역임에도 도심과의 교통 상황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와 연결된 국도를 통해 단성 IC까지 10~15분 지근거리며, 진주는 20분이면 충분히 닿는다. 대형마트나 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는 10분 거리인 원지에 즐비하다. 도심과의 교통 상황도 편리하다. 단지와 연결된 국도를 이용해 단성IC까지 10~15분 지근거리며,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까지 3시간, 부산은 1시간 20분이면 다다른다. 가까운 진주는 20분이면 충분하다. 대형 마트나 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는 10분 거리인 원지에 즐비하다. 공용 제외, 오직 ‘전용면적’만 분양 에코빌리지의 자부심 “환수보장제도” 실시 보통 전원주택지를 분양받으면 그 안에는 도로 등 공용면적이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돈 들여 100평의 땅을 구입했는데 막상 집을 지으려고 보니 사용 면적은 65평 밖에 되지 않는다. 건축주들은 내 집이 완공되는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함이 남기 마련이다. 현재 약 90% 이상의 전원주택단지가 이처럼 전용과 공용을 함께 분양하고 있다. 산청 에코빌리지는 흔히 도로 등 공용면적을 포함시키는 기존 분양 관례를 과감히 탈피해,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실질적인 '전용면적'만을 분양한다. 그럼에도 가격은 공용면적을 함께 산출하는 업체의 분양단가보다 저렴하다. 에코빌리지는 이러한 분양 관례를 과감히 탈피해,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실질적인 ‘전용면적’만을 분양한다. 그럼에도 가격은 공용면적을 함께 산출하는 업체의 분양 단가보다 저렴하다. 이 밖에도 에코빌리지의 자신감이라 할 수 있는 ‘환수보증제도’라는 혜택이 있다. 이는 당초 계획이 변경되거나 실리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판단되는 분양자에게 시행사가 분양가로 재매수를 보장하는 제도로, 건축주의 안정적인 선택을 돕기 위한 시행사의 파격적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55~70만 원이며, 필지 규모는 400~1,000㎡(약 120~300평)으로 다양하다. 계획관리지역이기에 건폐율 40% 최대 3층까지 시공 가능하다. 단지는 솔빛, 꽃빛, 햇빛, 풀빛, 별빛마을. 이렇게 총 5단지로 조성됐다. 현재 솔빛 마을이 분양 중이며, 총 16세대 중 절반은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가격은 평당 55만 원. 단지 분양 정보 대지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일대 (해발 450~550m) 전체규모 : 약 92,470㎡ (2만 8천여 평) 200여 가구 필지규모 : 400~1,000㎡ (약 120~300평) 분 양 가 : 평당 55~70만 원 지 역 : 계획관리지역 (건폐율 40%, 3층 가능) 입지 조건 ㆍ주거에 가장 이상적인 고도인 해발 450~550m 분지형 평지로 경사가 심하지 않아 전원생활 영유하기에 좋은 조건 ㆍ200여 가구 이상의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로 보안 문제가 염려되지 않는 지역이며, 향후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 ㆍ인근 생태숲공원과 약초공원단지가 조성됐고, 편백나무 오솔길이 완공돼 우수 한 산책길 확보 ㆍ지리산 줄기의 청정 무공해지역으로 고압선, 축사 등 혐오시설 전무 교통 환경 ㆍ대전-통영고속도로 15분 거리, 단성 IC 통해 단시간에 진입 ㆍ산청 에코빌리지는 단지 내 국도가 지나가고, 진주시와는 20분 지근거리 ㆍ부산 1시간 20여분, 대전 1시간 30여분, 거제 및 통영 50분 거리 생활 환경 ㆍ지리산 관광권과 경호강 래프팅, 한방특구지역으로 관광자원 풍부 ㆍ인근 수월폭포, 선유동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둔철산의 깨끗한 공기와 울창 한 숲 ㆍ지하 암반수 제공, 하수도, 전기시설 설치 및 단지 기반 조성 완료 ㆍ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대형 슈퍼마켓, 병원, 건축자재상 및 터미널 ㆍ기존 단지의 단점을 보완한 미래형 친환경 전원주택단지로 조성 분양문의 산청 에코빌리지 (주) 사람과 땅 :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산 24-79 blog.naver.com/nature0508 TEL. 055-974-0302 “살수록 반하게 되는 곳이에요” 산청 에코빌리지에 입주한 건축주 김나현 씨 지난해 에코빌리지에 입주한 건축주 김나현 씨를 만나 주변 생활환경 및 사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코빌리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기 위해서다. 마을이든 집이든, 사는 사람의 이야기만큼 확실한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자연 속 충만한 삶 나현 씨는 작년 11월, 이곳 에코빌리지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이제 약 1년 정도 생활한 셈이다. 먼저 오게 된 계기부터 물었다.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닌 듯, 잠시 생각하더니 초등학생인 딸의 교육을 우선적으로 꼽았다. 전인교육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산청간디학교’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가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간디학교이고, 에코빌리지에요.” 사실 나현 씨는 집을 알아보기 전부터 이곳 터전과 인연이 있었다. 둔철산의 수려한 경취를 보기 위해 예전부터 정취암을 종종 찾았던 것. 그러면서 지금의 에코빌리지를 내려다보곤 했다. “정취암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좋아했어요. 너무 아름답거든요. 내려다보면서 늘 생각했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고. 그런데 지금 제가 이렇게 여기서 살고 있어요. 앞서 우리 딸 교육 때문에 이곳에 왔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제가 반해서 온 부분이 커요.(웃음)” 주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소박하면서도 다양한 색상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가 전해진다. 인테리어에서 컬러는 핵심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컬러 테라피라는 대체의학이 있듯이, 색채는 우리의 시신경을 통해 자극과 생기를 줄 뿐 아니라, 휴식과 진정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사계절을 한 번씩 겪은 그녀는 이곳이 다른 지역보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것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분지형에 평평한 대지가 넓게 펼쳐진데다 일조량이 여타 지역보다 많기 때문이다. 1,2층의 작업실 또한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창작활동에 어울리는 공간을 연출했다. 밝은 옐로우 계통의 주방. 노란색은 심리적으로 낙천적이고 유연하게 해주며,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기다림과 희망을 의미하는 색이기도 하다. 나현 씨는 이곳에 온 뒤로 틈만 나면 산책을 간다고 한다. 어느 방향을 향하든 자연이 주는 충만함이 가득하단다. 그녀의 하루 일과를 들어보니 소소한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맑은 새소리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고, 낮에는 온갖 동·식물들과 교감하며 보낸다. 한방특구답게 약초가 지천이니 약초를 연구하고 알리는 그녀에겐 이 또한 즐거움이다. 2층 작업실과 연계된 야외 공간. 밤하늘에 수많은 별자리를 감상하기에 특히 좋은 공간이다. 그렇게 어느덧 석양이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하늘은 이내 별천지가 된다. 고요 속에 침묵의 시간인 것이다. “여기는 정말 자연의 순수함이 가득한 곳이에요. 살수록 반하게 되죠. 자연과 벗하며 살고 싶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어울리며 재미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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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실리를 두루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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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교육, 교통, 생활 모두 충족하는 고품격 전원주택 단지 ‘경주가삼빌리지’
-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에 조성한 전원주택 단지 가삼 빌리지Village다. 네 개의 낮은 산이 주위를 감싸고 중앙으로는 소현천이 흐르는 자연환경을 잘 간직한 이곳에 백년건설은 고품격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총 11필지 중 입주를 마친 5필지를 제외한 6필지를 분양 중에 있다. 편의를 고려한 동선 확보, 건강을 생각한 자재 선택 등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다. 땅값은 3.3㎡(1평)당 150만 원, 건축비는 3.3㎡당 500만 원이다.글 · 사진 홍정기 기자 취재협조 가삼 빌리지 010-7393-5700 경상북도 경주시 북쪽에 위치한 현곡면은 안태봉(338m), 금곡산(344m), 어벽산(510m), 구미산(594m), 옥녀봉(214m)을 잇는 능선이 면을 둘러싸고 있으며 소현천小見川이 면 중앙을 흐르는 산자수려한 곳이다.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덕분에 오래전부터 현곡면은 사람 살기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현재도 적지 않은 인구(2008년 기준, 16829명)가 거주하고 있다. 초, 중, 고를 비롯해 대학교가 들어서 교육환경이 훌륭하고 병원과 대형 마트 등도 면 내에 위치해 생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현곡면에서도 금장리는 건천나들목에서 10분 거리, KTX 역사와 고속버스터미널과는 1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좋아 최근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이들이 자주 찾는다. 경주 시내와 인접해 경주 사람뿐만 아니라 특히 진덕여왕릉, 신라 8괴八怪중 하나인 나원리 5층석탑, 신라 시대부터 있었다는 금장대 등의 유적지들과도 가까워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금장리를 전원주택지로 낙점하고 있다.금장리 소재 한 부동산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예로부터 금장리는 풍경이 수려하고 유적이 많아 관광객이 자주 찾았던 곳"이라며 "네 개의 낮은 산을 주위에 두고 마을이 분지 형태로 놓여 농업과 축산업도 호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한우 축산업은 경주 내 1위를 차지할 정도"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최근에는 귀농 · 귀촌 붐을 타고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평당 100만 원을 넘게 준다 해도 땅을 구하기 쉽지않다"고 말했다. 평당 500만 원에 안전하게 누리는 고품격 전원생활금장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릉지에 최근 가삼 빌리지Village가 들어섰다. 총 11필지 중 5필지는 분양이 완료돼 주택이 들어섰고 현재 나머지 6필지를 분양 중이다.입주를 마친 5개 주택은 모두 노출콘크리트와 징크를 적용해 모던한 느낌을 낸 것이 특징으로 앞으로 지어질 주택도 유사한 스타일을 하게된다. 단지 조성에서부터 주택 설계와 시공까지 맡은 백년건설 양종찬 대표는 "중 · 장년층과 젊은 층에게 호소할 수 있는 타입을 고민하다 철근콘크리트구조에 노출콘크리트와 징크를 결합한 주택을 내놓게 됐다"며 "거주민의 편리성을 고려한 것도 이유다. 수시로 고치고 손봐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조망을 확보하고 채광의 효율성을 위해 단지를 남동향으로 조성하고 아래위 필지 단차를 크게 해 조망과 채광 성능을 개선했다. 간혹 토목 공사비를 줄이고자 단차를 작게 조성한 곳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곳은 앞집이 시야를 방해해 불편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복층 주택에 넓은 베란다를 두고 정면을 향해 큰 창을 시원하게 낸 것은 조망을 맘껏 감상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단지 내 동선은 철저히 거주민 편의를 고려해 계획했다. 불필요한 동선을 없앤 직선화한 차량 동선은 각 주택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고 두 대가 동시에 지나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폭을 넓게 잡았다. 편백나무의 건강함을 내부로 끌어들이다외부가 거주민 편의를 위해 계획됐다면 내부는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한 알려진 편백나무로 전체를 마감해 철저히 건강을 고려했다.한 건강연구소는 "편백나무는 강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숲 속 공기를 맑게 하고 그 공기를 마시면 공기를 통해서 흡입된 피톤치드가 몸속에 나쁜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함으로써 우리의 살과 피를 맑게 한다. 이것은 바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머리가 상쾌해지는 것은 물론 식욕 또한 왕성해지게 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을 정도로 편백나무는 건강에 이로운 목재로 알려진다.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적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기는 하나 워낙 고가의 자재라 전원주택에서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그러나 단지 내 주택은 내벽뿐만 아니라 가구도 편백나무로 제작해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그래서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단지에서 만난 한 입주민은 "시내 아파트에 살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는다"면서 "일찍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다. 비염으로 고생하던 남편도 여기에 와서는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또 모든 주택은 지열난방시스템을 도입해 경제성 확보와 더불어 단열성능을 높였다. 그간 양종찬 대표가 많은 전원주택을 지으면서 지열에 대한 지식을 쌓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물, 지하수 및 지하의 열 등의 온도차를 이용해 난방에 활용하는 지열난방시스템은 태양열의 약 47%가 지표면을 통해 지하에 저장되는데 이를 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태양열을 흡수한 땅속의 온도는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지표면 가까운 땅속의 온도는 10∼20℃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양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중 투자 비용 대비 효율성이 가장 좋은 게 지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폭염으로 전력 사용이 급증하고 전기세가 날로 증가할 예상이어서 지열난방시스템은 입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단지 내 60~70평 주택의 경우 난방비로 24만 원 정도 소요되고 있다. * 가삼 빌리지는 현재 남은 6필지를 분양 중으로 필지당 규모는 495.0㎡(150.0평)~990㎡(300.0평)이고 분양가는 3.3㎡(평)당 150만 원이다.건축비는 3.3㎡당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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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교육, 교통, 생활 모두 충족하는 고품격 전원주택 단지 ‘경주가삼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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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각종 호재에 날개 단 횡성, 친환경 주거단지 ‘오원 빌리지’ 분양
- 경사진 땅을 안고 삼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전원주택 단지 '오원 빌리지'를 분양한다. 새말 나들목에서 5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이곳은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분양하고 주미산업㈜에서 시공을 맡는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정남향에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그야말로 명당이다.글 · 사진 홍정기 기자 문의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 033-345-0437 www.speedsale.net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지역이 횡성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근래 횡성군 일대는 여러 개발이 한창이다. 특히 강원도 입구라 할 수 있는 새말나들목 인근은 주말주택이나 상주용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수도권 도시민들 방문이 잦다는 게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 전언이다.이러한 바람을 타고 나들목을 중심으로 땅값이 크게 올랐다. 이전만 하더라도 평당 20만 원 내외면 웬만한 땅을 구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곱절이 넘는 상황이다. 실제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원주택 수요가 크게 늘면서 대로변뿐만 아니라 전망 좋은 곳은 상당히 올랐다"면서 "땅 주인들도 더 오를 기대감으로 섣불리 매물을 내놓지 않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여기에 더해 국토해양부는 최근 향후 5년(2011~2015년)간 146조 원을 투입하는 제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동 지역 철도와 고속도로 · 국도를 대거 신설하거나 확장한다고 밝혔다. 6조 7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사업으로 영동고속도로가 확장되고 원주와 강릉을 잇는 복선 전철이 뚫리면 전국에서 강원도로 진입하는 길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각종 호재로 횡성 찾는 이들 늘어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여파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미 수혜를 본 횡성군이 근래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군 대관령면, 정선군 북평면 일대 땅값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거래를 제한하고 나섰다. 그러자 대안 지역으로 평창과 정선, 원주와 가깝고 수도권에 인접한 횡성을 주목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새말 나들목에서 10분 거리에 전원주택 단지 '오원빌리지'(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163-1, 5, 462번지)가 조성된다.세말 나들목에서 안흥 가는 길 좌측에 위치한 우천면 오원리는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오원빌리지가 위치한 163번지 일대는 치악산 능선에 자리 잡아 전망이 일품이다. 빼곡한 숲 사이로 작은 도로가 나 있고 도로 옆으로 치악산에 흘러내려 온 계곡이 시원함을 준다. 9240.0㎡(2800.0평) 규모에 8가구를 모집하는데 계획관리지역으로 진입 도로, 토목 공사를 완료하고 지적분할을 마쳤으며 상하수도도 완비해 놓았다. 분양가는 3.3㎡당 35만 원으로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하다.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분양하고 주미산업㈜에서 시공을 맡으며 부지를 매입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주택을 지을 수 있다.서울과 가깝고 자연 보존 잘된 명당 오원빌리지는 1시간 30분이면 서울과 닿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횡성군은 분양이 완료된 상당수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돼 있음에도 새로운 단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은 이러한 지리적 이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분양을 책임진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미 횡성 내에서 여러 단지를 분양한 경험이 있어 오원빌리지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소식과 동시에 그에 따른 교통망 확충이 결정되면서 강원도 입구라 할 수 있는 횡성이 또 주목받고 있다"고 밝힌 윤해복 대표는 "오원빌리지는 나들목과 가까우면서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분양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실제 오원빌리지가 위치한 곳은 해가 드는 전면을 보고 좌우와 후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명당이다. 언덕을 따라 계단식으로 조성한 부지 앞으로는 산에서 내려온 계곡이 유유히 흘러 여름철 이곳을 찾는 이들이 상당수라 한다. 또 치악산, 오원저수지, 골프장, 횡성한우프라자, 안흥찐빵마을 등이 지척이서 생활, 문화 여건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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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각종 호재에 날개 단 횡성, 친환경 주거단지 ‘오원 빌리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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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도심의 편리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동시에 일산 ‘에코 드림 빌리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321번지 일대를 개발해 분양 중인 에코 드림 빌리지Eco Dream Village는 일산의 생활 편의시설은 그대로 누리면서 자연의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목조 전원주택단지다. 근래 '땅콩집'으로 상한가를 올리고 있는 ㈜광장건축 이현욱 소장이 설계와 시공감리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분이면 일산 시내와 자유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에 닿을 수 있어 교통 여건도 빼어나다.글 · 사진 홍정기 기자 취재협조 에코 드림 빌리지 031-976-2273 www.ecodreamvillage.com 전원주택 단지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나 홀로 전원주택'에 비해 비교적 싼가격으로 땅을 구입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건축허가를 직접 받지 않아도 되고 상하수도와 전기 등이 들어와 있어 이를 위한 별도의 부담을 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비슷한 생활 수준의 사람이 모여 살기에 적적하지 않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원주민과의 마찰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인기를 끄는 또 다른 이유다. 청송주택에서 개발 분양하는 '에코 드림 빌리지Eco Dream Village'는 전원주택 단지가 가지는 이러한 장점에 생활, 문화, 교육 등 여러 편의시설이 더해졌다. 일산 시내와 10분 거리여서 입주민은 불편함 없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다단지는 54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1차 분양을 완료하고 잔여분 마지막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땅 값과 건축비를 포함한 분양가는 3억~5억 원으로 인근에 매물로 나온 대지가 높게는 3.3㎡당 5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획기적인 가격이다. 일산에서 정원을 낀 단독주택을 이만한 가격에 만나기는 결코 쉽지 않다.이에 대해 분양을 맡은 청송주택 김창수 회장은 "거품 없이 직거래를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자재 선정에서 시공, 감리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일괄 발주하고 이를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가능했다는 것이다.단지가 위치한 일산 동구 성석동 321번지 일대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 분양을 맡은 청송주택은 이와 어울리도록 가능하면 입주민들이 주택을 목구조로 지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김창수 회장은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이 숨 쉬는 순수 공간으로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입주민들이 보다 자연 친화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목구조가 나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에코 드림 빌리지에 눈길이 가는 다른 이유는 근래 '땅콩집'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광장건축 이현욱 소장이 설계와 시공, 감리를 맡았기 때문이다. 실용적인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 저렴한 가격대로 단독주택 시장에 화두가 되고 있는 '땅콩집'계획자에게 주택 시공과 관련된 전반을 맡김으로써 입주민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에서다.그리고 단지는 10분이면 자유로(장항IC 6.5㎞),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닿을 수 있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고 5㎞ 내에 경의선 풍산역과 지하철 3호선이 위치해 교통이 좋다. 또한 1㎞ 내에 성석초등학교가 있고 5㎞ 내에 고봉초등학교, 중산중 · 고등학교, 안곡초 · 중 · 고등학교, 저동초 · 중 · 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 여건도 좋다.또한 동국대학교 한방병원, 일산병원, 백병원이 10분 거리고 일산동 구청, 고양시청이 5㎞면 닿는다. 백화점, 대형 마트, 쇼핑몰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 오랜만에 날씨가 좋은 주말을 맞아 412.0㎡(124.8평, 321-4번지) 주택 정원에서 지난해 입주한 대한항공 최성묵 기장이 잔디를 다듬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최 기장은 이게 다 운동이라며 "전원생활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외국에 나가 있는 아내와 자식들이 돌아오면 쉴 수 있는 좋은 집을 짓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최 기장에게 에코 드림 빌리지는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는 최적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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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도심의 편리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동시에 일산 ‘에코 드림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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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지주가 분양하고 함께 살아 믿을 수 있는 강원 횡성 로하스 전원마을
- 건축물 안전진단, 내진설계, 구조계산 전문 업체 LOHAS 건축구조연구소 유제헌 소장이 본인 소유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 일대 8102㎡(약 2500평) 땅에 '로하스 전원마을'을 조성하고 직접 분양에 나섰다. 건축을 전공하고 설계, 토목 전문가인 유 소장은 빼어난 자연환경에 반해 이곳에 보금자리를틀었고, 이후주변땅을사들여함께전원생활을꾸려갈이웃을구하고있는것이다.글 · 사진 홍정기 기자 취재협조 로하스 전원마을 유제헌 033-342-7708 010-5676-7985 www.cyworld.com/thelohas 유제헌 소장 주택이 자리한 곳의 주소는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 1209-5번지다. 새말 나들목에서 강림면 방향으로 차를 몰아 10여 분을 내달리면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1209-5번지는 산 중에 숨겨져 웬만해서는 한 번에 찾기 힘들다. 제법 가파른 산 중턱을 에돌고 빽빽한 산림을 헤쳐야 유 소장 주택이 눈에 들어온다. 해발 500m, 제법 가파른 산길이지만 이곳에 자신만의 주택을 지은 유 소장은 앞으로 같이 살 이웃을 찾고 있다. 유 소장의 각별한 애정이 담긴 '로하스 전원마을'건축을 전공하고 건축물 안전진단, 내진설계, 구조계산 전문 업체 LOHAS 건축구조연구소를 아내와 같이 운영하는 유제헌 소장은 전원마을을 조성하고 직접 분양에 나선 이유에 대해 "이렇게 좋은 곳을 혼자 갖기 아깝기 때문"이라고 했다. 삼면을 산이 둘러싸고 시야가 트이는 앞으로 측면에서 내려온 능선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그 너머로 치악산이 잡힌다. 여기서 차로 5분 거리에 주천강이 있다."정말 혼자 하기 아까운 땅이지요. 이곳에서 사계절을 나니 더욱 그런생각이 듭디다. 그래서 뜻 맞는 사람을 찾아보자고 나선 겁니다."유 소장이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지 않고 직접 분양에 나선 것은 혹시라도 이런 그의 뜻이 잘못알려질 것 같은 우려에서다. " 지주가 직접 분양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좀 더 믿음이 가니까, 아! 그리고 저는 여기에서 같이 살 겁니다."분양이 완료돼도 유 소장은 이곳을 떠날 생각이 없다. 함께 하는 이웃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다.'로하스 전원마을'에 담긴 유 소장의 애정이 각별하다. 중고 포클레인을 구입해 아무것도 없는 첩첩산중에 진입로를 내고 부지를 일구는 등의 일을 손수 진행했으며 오랜 세월을 지낼 요량으로 전원주택에 관한 지식을 얻고자 통나무 건축학교에 등록해 수료하기도 했다. 전원마을 뒤로 상당한 크기의 텃밭을 조성해 놓았으며 이를 입주민과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또 원주민과 원활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도 발 걷고 나섰다. 그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먼 길을 마다않고 포클레인을 몰아 일손을 거들은 결과 이제 주위에서 유 소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청정 자연환경에 교통망 확충으로 편리성까지강원도 횡성군은 중부와 영서지방에 걸쳐 있어 예로부터 남북과 동서를 오가는 길목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수도권과 가까워 도시인들이 자연을 호흡하기 위해 찾는 휴식처로 각광받는데 그중 강림면은 치악산국립공원이 전체 면적의 58%에 이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한계 농지 개발사업으로 소규모 전원주택단지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도시민 유입이 꾸준히 늘어 농촌으로는 드물게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강림면에서도 '로하스 전원마을'이 있는 월현리는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으로 손꼽히는 전원주택지다. 서쪽으로 주천강이 흐르고, 동쪽으로 구룡산자락이 펼쳐져 어디를 가도 배산背山과 임수臨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월현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별빛이 흐르는 '천문인 마을'이다.횡성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이 마을은 1999년 우리나라 최초로 별빛보호지구로 선포된 곳으로 가로등에 갓을 씌우고 저녁에 불필요한 집 안 조명을 끄는 등의 노력으로 별빛을 지키고 있다.이러한 빼어난 자연환경과 맞물려 월현리를 중심으로 여러 교통망이 확충되거나 신설될 것으로 보여 접근성도 나아질 전망이다.원주에서 시작해 안흥을 지나 이곳 주천강을 끼고 영월로 가는 고일재 터널 개통으로 이 길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입소문을 타고 드라이브나 자전거 여행 동호인들이 적잖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들을 타깃으로 한 전원카페와 식당 등이 덩달아 호황을 누린다. 또 원주에서 부곡 노고소로 관통하는 터널이 신설될 계획이고 이와 함께 백양치터널(740m)을 비롯해 횡성군과 인접한 평창 밤재(890m), 춘천 새밑(2020m), 화천 숙고개 구간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횡성에서 강원도 여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주 직접 분양으로 획기적인 평당 35만 원가분할을 마친 '로하스 전원마을'은 10필지로 구성됐다. 공용 면적포함 381.0㎡(115.5평)부터 1219.0㎡(369.4평)까지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평당 분양가는 35만 원. 강림면에서 쓸 만한 땅이 평당 50만원에 육박해 거래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획기적인 가격인데 이는 지주가 직접 분양하기에 가능했다. 분양가는 위치별로 10~15%차이가 난다는 게 유제헌 소장 설명이다.유 소장은 '로하스 전원마을'이 성공적으로 분양되면 입주민과 협의 후 공동으로 바로 뒤에 있는 2000~3000평을 매입해 추가 단지를 만들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렇게 되면 번듯한 전원주택 단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단지입주민에게도 혜택이 있어야겠지만 요즘 같이 농촌이 어려울 때에는 단지가 지자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시민을 유치해 인구를 늘리고 또한 전문인력을 초청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준다면 그야말로 윈윈 아니겠어요. 제가 꿈꾸는 전원마을은 바로 이런 모습이랍니다."덧붙여 유 소장은 입주민을 위해 친환경 건축 시공 및 허가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할수있다면 무엇이든 도와야지요. 그게 사람 사는 맛이고 이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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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지주가 분양하고 함께 살아 믿을 수 있는 강원 횡성 로하스 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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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지역 명물과 단지가 만났다, 강원 횡성군 ‘안흥찐빵마을’
-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에서 10㎞ 떨어진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 '안흥 찐빵 마을'을 분양한다. 분양을 맡은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 윤해복 대표는 이름에서 전해지듯 "안흥 지역 명물을 전면에 내세워 도시민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40% 이상 분양을 완료했고 나머지 필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글 · 사진 홍정기 기자 문의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 033-345-0437 www.speedsale.net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큰 수혜를 받은 지역이 횡성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근래 횡성군 일대는 여러 개발이 한창이다. 특히 강원도 입구라 할 수 있는 새말 나들목 인근은 주말주택이나 상주용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수도권 도시민들 방문이 잦다는 게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 전언이다.이러한 바람을 타고 나들목을 중심으로 땅값이 크게 올랐다. 이전만 하더라도 3.3m2(평)당 20만 원 내외면 웬만한 땅을 구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곱절이 넘는 상황이다. 실제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원주택 수요가 크게 늘면서 대로변뿐만 아니라 전망 좋은 곳은 상당히 올랐다"면서 "땅 주인들도 더 오를 기대감으로 섣불리 매물을 내놓지 않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획기적인 분양가 평당 27만 원새말 나들목에서 10㎞ 떨어진 '안흥 찐빵 마을'은 치솟은 횡성군 일대 땅값에도 불구하고 평당 27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부지 맞은편에 또 다른 전원주택 단지와 비교해도 평당 10만 원이나 저렴한 가격이다. 이에 대해 분양을 맡은 스피드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 윤해복 대표는 "지주가 직접 개발 분양하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개발업자가 땅을 사들여 분양하는 다른 단지에 비해 '안흥찐빵마을'은 땅 소유주가 직접 분양에 나섰기에 파격적인 가격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본격 홍보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40% 이상 분양을 완료한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안흥찐빵마을'의 다른장점은 지리적으로 새말나들목에서 가깝고 상업 · 의료 · 교육 시설을 두루 누릴 수 있는 면 소재지와 근접해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로 10분이면 새말 나들목에 닿을 수 있는데 안흥면과 새말에서 나들목을 잇는 최단거리 도로 건설 공사(국도 42호선)가 조만간 완공되면 시간은 5분 이내로 줄어들 전망이다.윤해복 대표는 "이만한 지리적 여건과 생활 기반시설을 갖춘 곳을 찾기 쉽지 않다. 흔히들 전원주택 단지 하면 마을과 동떨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하소연하곤 하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편리한 생활에 저렴한 분양가까지 여러 메리트를 지닌 곳"이라고 말했다. 산을 등지고 주천강이 한눈에… 입지 조건 탁월단지는 낮은 산을 등에 지고 주천강이 한눈에 밟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지형이다.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해 부지를 조성했기에 조망권이 탁월하고 빽빽한 산림이 주는 건강함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친환경적인 삶을 누리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특히 영월군을 거쳐 월현리를 관통하는 주천강은 수려한 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청정 환경으로 레포츠를 즐기려는 이들과 주요 어종인 쏘가리 · 피라미 · 버들치 · 어름치 · 쉬리 등을 낚으려는 사람들 사이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들을 겨냥한 펜션도 해마다 그 수가 늘고 있는데 촌村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모은다. 이러한 주천강을 지척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다.이미 토목 공사를 완료한 '안흥 찐빵 마을'은 상 · 하수도와 전기도 들어와 있으며 전 필지에 대한 '건축 · 대수선 · 용도변경신고필증', '개발행위(토지형질변경)'등을 받아놓은 상태라 분양받은 사람은 집만 지으면 된다. 단지 초입과 산 바로 아래에 이미 두 채의 주택이 들어서기도 하다. " 단독주택을지으려다이곳을보고는바로계약했다"는 단지 거주민은 "무엇보다 시내와 가까워 생활이 매우 편리해서 좋다"고 전했다.필지별로 660~1320m2 (200~400평)을 분양하고 원하는 사람에게는 분할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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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지역 명물과 단지가 만났다, 강원 횡성군 ‘안흥찐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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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산을 등지고 호수를 배경 삼은 영천 ‘삼창우드빌’ 전원주택단지
- 볼록한 산 모양새를 그대로 담아 조성한 전원주택 단지다. ㈜탑건축이 분양 시공하는 경북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삼창 우드빌'전원주택단지는 대구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고 대구-포항고속도로 북영천 나들목을 인근에 두고 있어 교통망이 훌륭하다. 게다가 주구산을 등지고 호수를 배경 삼아 전망도 좋다. 10채가 넘는 주택이 이미 들어섰고 단이 높은 후면에 2차 공사가 한창이다. 탑건축 관계자는 자연환경, 입지 등을 따졌을 때 대구 인근에서 이만한 조건을 갖춘 곳을 찾기 어려워 분양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글 · 사진 홍정기 기자 취재협조 ㈜탑건축 053-566-5496 www.top-21.co.kr 단지가 들어선 화남면은 동쪽으로 임고면, 서쪽으로 화산면, 남쪽으로 영천시, 북쪽으로 화북면에 접한다. 낮은 구릉지에 놓인 이곳은 빼어난 자연환경으로 예로부터 인근에서 관광객이 꽤나 드나드는 곳이다. 특히 신안 약수터와 대천리 양각소, 대성사 등은 자연경관이 수려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문화재로는 영천 귀애정과 1770년대에 세워진 백학서원, 1853년 철종 때 지은 회계서원이 있다. 교통 여건 빼어나 분양 문의 줄이어단지는 멀리서도 한눈에 잡힐 만큼 전망 좋은 자리에 놓였다. 주구산을 등지고 호수를 바라보는 단지는 산 중턱임에도 앞을 막아서는 나무 등의 장애물이 없어 화남면 일대가 그대로 시야에 잡힌다. 단지 안 도로를 전면으로 뽑지 않고 후면으로 돌린 이유도 이러한 조망을 최대한 살리기 위함이다. 바로 앞에 위치한 호수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호숫가 주택도 그렇지만 이렇게 단지 형태로 지은 곳은 드문 경우다.이미 10채가 넘는 주택이 완공을 보고 입주가 끝났는데 이들 대부분은 무엇보다 이러한 자연환경에 이끌려 이곳을 찾았다.교통 여건도 나무랄 데 없다. 대구에서 40분이면 충분하고 대구-포항고속도로 북영천 나들목에서 청도 방향으로 5분이면 단지에 닿는다. 뿐만 아니라 서대구 나들목(30분), 북대구 나들목(25분), 팔공 나들목(20분), 동대구 나들목(25분)과도 가깝다. 탑건축 김영란 이사는 "입주자 대부분이 대구에 거주하는 이들"이라며 "지리적으로 상당히 가까워 교육, 문화,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1487.0㎡(6511.2평)에 달하는 부지에 들어선 주택은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자세히 보면 닮은 점이 많다. 구조, 지붕 모양, 외벽재 등을 유사하게 가져가 개성이 있지만 튀는 집이 없다. 이는 전체조화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이미 들어선 주택은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각 부지는 해가 드는 쪽을 보고 길쭉한 형태로 주택은 모두 부지 끝 선에 맞춰 정렬돼 있다. 바닥 면적도 엇비슷하다. 그리고 주택 앞으로 단을 낮춰 역시 비슷한 크기의 정원이 놓였다. 주택과 주택 사이에 설치한 낮은 울타리는 소통을 유도하면서 경계를 알린다.삼창 우드빌 전원주택단지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현재 지어진 10여 채를 포함해 모두 3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 495.0∼595.0㎡(150.0~180.3평)에 건축 연면적 66.0∼99.0㎡(20.0~30.0평) 규모다. 주택은 복층과 단층으로 구성되고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를 사용하며 최고급 캐나다산 목재를 쓴다. 또 전 가구에 차단기 및 CCTV가 설치돼 외부 침입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한다.김영란 이사는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 선시공 후분양 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조성된 곳 뒤편 한 층 높은 위치에 나머지 가구 분양이 벌써 시작됐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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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산을 등지고 호수를 배경 삼은 영천 ‘삼창우드빌’ 전원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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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평창을 마음껏 누려라 ‘산愛들’ 전원주택단지
- 강원도 횡성군 소재 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윤해복)에서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5000평 규모 '산愛들'전원주택 단지를 분양한다. 해발 700m에 위치한 단지는 평창의 청정한 자연을 품고 산 아래에 해를 바라보고 조성됐다. 횡성군과 인접한 계촌리는 새말 나들목에서 20분 이내에 닿을 수 있고 면 소재지와도 차로 5분 거리여서 교통 · 환경 면에서 나무랄 데 없다. 주말주택 단지 1000평과 단독주택 단지 4000평으로 구성됐으며 땅값과 건축비를 포함한 분양가는 각각 7천5백만 원과 1억 6천5백만 원이다.글 · 사진 홍정기기자 문의 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 033-345-0437 www.speedsale.net 새말나들목에서 나와 횡성군 우천면을 거쳐 평창으로 진입하는 고개에 '해발 400m'라는 푯말이 보이고 여기를 지나 한 마을 입구에 다다를 때쯤 다시 '해발 700m'안내판이 지금 위치를 알린다. 횡성군 우천면과 서쪽으로 맞닿은 평창군 방림면은 동쪽으로 대화면 · 평창읍, 북쪽으로 봉평면, 남쪽으로 영월군 수주면과 접한다. 단지가 자리한 계촌리는 방림면에서도 횡성군과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대부분이 완만한 산지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계촌천이 흐르는 산간지대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류가 많아 어디서도 쉽게 물을 얻을 수 있는데 수심이 얕고 폭이 넓어 이를 노린 휴양객들이 적지 않다. 심심찮게 펜션이 목격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계촌천과 지류 주변으로 평지가 발달해 이곳은 고랭지 상추주요재배지기도 하다. 해발 700m, 배산임수背山臨水명당을 얻다해발 700m에 조성된 단지는 뒤로는 낮은 산을 배경으로 하고 앞으로는 계촌천을 둔 정확한 배산임수背山굢水지형이다. 해를 정면으로 받는 남향에 평탄한 논밭이 앞에 펼쳐지고 저 멀리로는 계촌면을 아우르는 백덕산이 잡히니 조망과 전망이 훌륭하다.지리적인 면도 좋다. 원주와 평창의 교두보라 할 수 있는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과 인접하고 둔내나들목도 이용할 수 있으며 횡성과 평창을 잇는 42번국도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42번 국도는 계촌면에서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 5일장과 아리랑으로 이름 난 정선을 이어주고 대규모 휴양 · 레저단지인 성우리조트, 서울리조트를 향하는 길이다. 계촌면에서 백덕산과 뇌운계곡을 빼놓을 수 없다. 평창군과 영월군 사이에 우뚝 솟은 백덕산은 해발1350m로 산세가 빼어나고 휴양림도 있어 산행을 즐기거나 하루 쉬어가는 이들이 꽤 많다. 특히 백덕산 법흥사에서 적멸보궁(온갖 번뇌망상이 적멸한 보배로운 궁)으로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소중 하나다. 한편 단지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뇌운계곡은 평창강과 계촌천이 합쳐지는 합천소에서 평창읍 뇌운리까지 약 4㎞에 걸쳐 이어지며 평창강을 따라 굽이굽이 빼어난 경치를 이룬다. 계류는 깊고 넓으며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밭이 있어 야영과 물놀이 피서지로 적당하다. 드문드문 깎아지른 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백덕산과 가깝고 주변에 운교관광농원 · 천제당 · 도끼소 · 때때수 등 관광지가 많다.이렇듯 단지는 지리 · 환경 · 문화 등의 면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주말주택 7천5백만 원, 상주용 1억 6천5백만 원'산愛들'전원주택단지는 주말주택과 상주용 주택으로 나뉜다. 단을 이뤄 조성된 부지아래쪽은 주말주택용으로 쓰고 위로는 상주용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을 맡은 스피드세일공인중개사사무소 윤해복 대표는 "평창이라고 하지만 이 근방은 횡성과 가까워 나들목도 새말을 이용하는데 서울 및 수도권과 머지않은 거리에 있어 주말주택 수요가 많은 편"이라면서 "상주용 전원주택단지만을 구상했다가 주말주택 자리를 넣은 것은 이러한 수요자욕구를 반영했기때문"이라고 전했다. 먼저 단지는 주택 전부에 텃밭을 제공하고 공동 정원을 따로 둬 관리가 편하도록 했다. 윤 대표는 "처음에는 정원을 크게 두려는 이가 많지만 나중에 애물단지가 돼 전원생활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봐왔다"며 세대별 큰 정원을 두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말주택과 상주용 주택을 엄격하게 분리한 것은 혹시라도 있을 주민간의 불협화음을 사전에 방지코자함이다.윤 대표는 주택 시공을 일괄 발주해 분양가를 크게 낮췄다. 시공 과정의 원활함과 하자보수 문제를 고려해 현지 전원주택 시공업체인 부원건설(대표 조귀원)에 건축을 일임하자 땅값을 포함한 시공 분양가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1000평 주말주택용 부지는 필지당 100평으로 나눠 연면적 15평 주택 10채가 들어서며 3000평 규모 상주용 주택 부지는 필지 당 200평으로 연면적 25평 주택 12채가 놓일 계획이다. 땅값과 시공비를 포함한 분양가는 주말주택 7천5백만 원, 상주용 1억 6천5백만 원. 물론 입주자가 분양 · 시공사와 협의해 일정 정도 건축 규모를 늘리거나 부지를 늘려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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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평창을 마음껏 누려라 ‘산愛들’ 전원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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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찾아서] 시간이 멈추는 곳 자연도 쉬어 가는 곳 - 홍천 모곡 전원마을 ‘그린 빌리지’
- - 서울 도심 1시간 거리- 북동측 홍천강 절경과 동남향 햇살받이- 단지 전용 셔틀버스 운행 홍천강 풍경이 아름다운 모곡리는 전원주택지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동선이 단축됐고 설악 나들목을 낀 설악면의 지가地價상승을 시작으로 홍천강 전망을 낀 모곡리 일대도 그 가치가 상승 중이다. 홍천강 절경이 감상 되는 전원주택 최적지에 99000㎡(3만 평), 100세대 가까운 대형 규모의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분양한다. 이곳은 자연과 이웃이 함께하는 로하스Lohas 정신을 담아 자연친화적이고 자원 절약의 삶을 추구하는 '녹색 마을(Green Village)'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글 박지혜 기자 사진 송제민 기자 홍천강이 휘휘에 돌아 기름진 토양을 만들어 놓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 일대에 99000㎡(3만평) 규모 대단위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을 이곳에서 실감케 된다. 실제단지부지에 와보니 뻐꾸기 소리가 산천을 간질이고 맑은 바람이 마음을 간질인다. 녹음이 짙푸른 나지막한 산등성이를 병풍 삼고 명경지수에 발담그니 신선의 경지가 따로 없다.이 일대는 말 그대로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보존하고 있어 드라마와 영화, 각종 촬영지로 종종 눈독 들이는 곳이다. 바로 코앞에 홍천강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이처럼 모곡 전원마을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자연의 청정함을 간직하고 있음에도 서울 도심에서 꽤 가깝다. 서울 외곽에서 38㎞ 거리로 특히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동부 외곽지역에서 1시간 내 진입한다.서울 송파구에 사업장을 둔 50대 한 입주민은 "분당에서 출발해 승용차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설악 나들목, 86번 국도로 오는 길인데 50분 걸렸다"며 "서울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전혀 때묻지 않은 자연이 있고, 오는 길에 모텔 등 혐오시설이 없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드라이브도 즐겁다"고 했다.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 시 오르게 되는 국지도86호선상의 널미재 앞으로는 터널이 개설될 예정으로 동서 이동거리를 더욱 단축할 전망이다. 널미재 터널이 완공되면 동막-모곡-중방대-대곡-대명스키장 라인이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며 모곡에서 8㎞거리의 설악면 도로변 농지시세가 모곡단지의 3배 가격인 점을 감안, 투자가치도 높다. 분양하는 전원주택단지 부지는 모곡리 548 일원 495000㎡(1만 5000평)과 모곡리 553-12 일원 45419㎡(1만 3739평)이다. 연접한 두 개의 단지로 전자는 개인이 분양하고 후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 15억 원을 지원해 조성하는 '전원마을'사업대상지다.전자는 필지당 660~1155㎡(200~350평), 분양가 40~80만 원선이고 총 50필지 중 20필지 분양 완료됐다. 후자는 필지당 660~891㎡(200~270평), 분양가는 책정중이고 총 35필지 중 30필지에 대해 입주자가 확정된 상태다. 분양가격에는 토지, 각종 기반시설(전기, 전화, 수도, 인터넷, 정화조 등), 단지 내 조경(석축, 조경수, 잔디 등)등이 포함됐다. 청정 자연과 편의시설 갖춘 최적 입지설악산 서쪽 인제에서 발원해 홍천읍을 관통해 흐르고 춘천시 남면 경계에서 북한강 청평호로 흘러드는 홍천강은 이미 전원생활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홍천 최적의 전원주택지인 홍천강변을 따라 전원주택과 펜션이 자리 잡은 풍경을 볼 수 있다. 홍천강 상류는 협곡을 이룬 곳이 많아 강폭이 좁고 수심이 깊지만 하류로 내려올수록 강폭이 넓고 수심이 얕아 주변 터가 넉넉해 전원주택 최적지로 친다. 여기에 해당되는 곳이 바로 모곡리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모곡리가 앞으로 수도권 도시민들의 전원생활지로 주목받을 것이라 분석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으로 거리가 훨씬 단축된 것도 주효한다.모곡 단지 주변에 한서 남궁억기념관과 묘소, 무궁화동산이 있고 5㎞ 이내 면사무소, 파출소, 강림치안센터, 우체국 등 공공시설과 반곡초등학교, 홍천중학교, 보건지소가, 20㎞ 이내 홍천군청, 홍천경찰서와 한양대병원 그리고 비발디파크, 대명골프장이 있다. 서울외곽 거점도시 구리시, 남양주시와 생활권 내에 있어 대형 마트와 종합의료시설이용이가능하다.단지 부지는 90% 이상 임야, 나머지 답畓으로 이뤄져 대부분 관목으로 덮여있고서 편해발227m 형제봉 고지에서 동측 평야지대로 이어진 구릉지의 사면으로 구성돼 있다. 북측은 홍천강이 흐르고 동측과 남측은 트인 평야지대를 이루어 조망과 일조권이 두루 양호한 동남향 경사지형이다.이 일대는 전형적인 농업지역(벼농사중심)으로 군부대 및 공장이 전혀 유치되지 않았고 반경 5㎞내에 주거환경 저해시설은 없다. 진입도로 및 교량은 기존도로를 확장해 6m 폭으로 공사예정이다. 녹색 마을에서 영그는 로하스 라이프모곡 단지를 분양하는 김종석 추진위원장은 "기존 마을도로를 이용해 진입하여 사업지가 'Last Zone'으로 되도록 하고 동북측 홍천강과 동남측 개활지를 조망하면서 일조량이 충분하도록 주거단지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단독주택 건축 방법은 입주자 개인 취향에 맡기되 '녹색 마을(Green Village)'을 추구하는 단지이념에 따라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재료 및 방법을 취한 주택건축으로 권장할 방침이다.'녹색 마을'을 지향하는 모곡 단지에는 배출수를 생태 연못으로 유도한 생태적 처리, 우수 집수정 설치, 단지 내 태양광 및 LED 조명등 설치 등 친환경, 자원 절약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부지 저지대를 활용, 부대시설인 커뮤니티센터와 체육시설 및 오수처리조 등 상 · 하수 및 기계처리시설을 설치해 토지효율을 극대화한다.이 단지는 '추적식 태양광반사경(Heliostat) 태양열 보일러'를 이용한 중앙 난방시스템 설치를 적극 검토중 이다. 에너지 절약형인 이 설비를 사용하게 되면 가구당 월 23만 원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고 난방월수를 4개월로 치면 단지내 연간 난방비 절감효과는 수천만 원에 달한다.또한 농사 경험이 없는 도시민에게 농사법을 익히며 수확의 즐거움을 맛보도록 공동 경작지가 배치된다. 유기농 텃밭과 과수원을 이용해 단지 내 주민들이 공동으로 영농기술을 익혀 영농사업이 가능하다. 세대수가 많음을 감안하고 운전이 불편한 노년층 입주민을 위해 단지 전용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분양문의 모곡지구 전원마을 김종석 추진위원장 010-5268-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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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17년 1월호 발간안내
-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2017년 1월호 목차DECM 2017 CONTENTS Vol. 214 046 COVER STORY 065 신년사066 이달의 주제 잡다068 실내정원072 DISTRICT REPORT 귀농귀촌, 남들은 어떻게 했을까?074 DESIGN POINT 기초 077 SPECIAL FEATURE 전원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 ‘타운하우스’078 THEME 01 실속형으로 변모하는 타운하우스082 THEME 02 입주자 사전지식 쌓기086 THEME 03 한 번쯤 살고 싶은 타운하우스 이야기 097 HOUSE STORY 전원 속 집들에 관한 행복한 이야기098 THEME 01 / 제주 영어교육도시 타운하우스 이안 화이트 타운106 THEME 02 / 직선과 곡선의 조화 김해 목조주택114 THEME 03 / 세월이 흐를수록 멋스러워지는 벽돌 집 청도 스틸하우스122 THEME 04 / 새신랑이 새신부에게 선물한 모던 스타일 주택 거창 ALC주택130 THEME 05 / 좁아도 넓게 쓰는 7.5평 협소주택의 비밀 대구 협소주택136 THEME 06 / 국내 최초 CLT 공법 적용한 수퍼-E 하우스 용인 목조주택146 상가주택 07 / 단독주택을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꾼 ‘동교동 UFO' 상가주택 144 EXPERT COLUMN 법과 부동산154 현장스케치 일본 내진 기술 갖춘 안전하고 편안한 집 용인 스테키홈158 단지를 찾아서 북한강동연재164 STYLING INTERIOR 170 ARCHITECT STYLE 동백 허그 하우스174 EXPERT COLUMN 부동산 진단176 READER'S PRESENTS 애독자 사은 이벤트177 ARCHITECTURE DESIGN 내게 꼭 맞는 집짓기 설계도면180 업체탐방 알프라임182 자재소개 CS코리아184 시공포인트 튼튼한 기초의 시작, 콘크리트185 NEWS & ISSUE 업계 소식과 정보들190 HOT PRODUCTS192 MONTHLY PICKUP 매물 정보194 MONTHLY INFORMATION 시공사 및 자재 업체 리스트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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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2016년 12월호 목차DECM 2016 CONTENTS Vol. 213 060 COVER STORY 062 이달의 주제 두다064 Happy D.I.Y. Life066 CULTURE 2016 한국건축문화대상 071 SPECIAL FEATURE 효율과 실속 겸비한 ‘소형주택’072 THEME 01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문화 변화074 THEME 02 이럴 때 작은 집 어때요 088 DISTRICT REPORT 2017년 귀농을 위한 첫걸음 093 HOUSE STORY 전원 속 집들에 관한 행복한 이야기094 THEME 01 / 자녀 사랑으로 기초 다진 2.5ℓ 패시브하우스 판교 패시브하우스102 THEME 02 / 적합한 동선 계획과 재미를 담은 집 철원 목조주택110 THEME 03 / 부드럽고 가볍게 견고함을 품은 외유내강 주택 창원 스틸하우스116 THEME 04 / 천 년의 한옥이 콘크리트주택에 스미다 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작124 THEME 05 / 산뜻한 카페 분위기에 삼대의 삶을 담다 양평 ALC주택132 THEME 06 / 다양한 색채조합으로 꿈을 실현하다 경산 철근콘크리트주택138 THEME 07 / 단순 명쾌하게 편견을 깨버린 컨테이너주택 포천 컨테이너주택148 상가주택 09 / 삼각형 땅 형상대로 지은 INTER-WHITE 부산 상가주택 146 EXPERT COLUMN 법과 부동산154 단지를 찾아서 전원의 아늑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담은 ‘루헨 포레스트’ 160 FOCUS 난방기기 종류와 겨울 대비 관리 요령164 STYLING INTERIOR 170 업체탐방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더존하우징174 SKETCH 2016 캐나다우드 수퍼-E 하우스 기술연수176 READER'S PRESENTS 애독자 사은 이벤트177 ARCHITECTURE DESIGN 내게 꼭 맞는 집짓기 설계도면180 INTERIOR ANALYSIS 색상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182 자재소개 30년의 기술력, 30년의 신뢰 마스터테크184 EXPERT COLUMN 부동산 진단186 NEWS & ISSUE 업계 소식과 정보들190 HOT PRODUCTS192 MONTHLY PICKUP 매물 정보194 MONTHLY INFORMATION 시공사 및 자재 업체 리스트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 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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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2016년 11월호 목차NOV. 2016 CONTENTS Vol. 212 064 COVER STORY066 이달의 주제 보다068 Happy D.I.Y. Life070 GREEN LIFE 산약초 이야기072 CULTURE 2016 서울정원박람회 077 SPECIAL FEATURE 단독주택 내진설계 & 주택구조별 내진성능078 THEME 01 끊임없이 움직이는 지구082 THEME 02 우리 집, 지진에 정말 안전할까?086 THEME 03 전문가에게 물었다 ‘안전한가요?’ 094 DISTRICT REPORT 도시도 농촌도 포기 못 한다면 097 HOUSE STORY 전원 속 집들에 관한 행복한 이야기098 THEME 01 / 빛, 바람, 자연, 사람이 어우러지는 집 양평 목주주택106 THEME 02 / 그저 머물기만 해도 즐거운 실속형 주택 영종도 목조주택114 THEME 03 / 네 가구가 모여 완성하는 전원주택 정착기 서천 목조주택120 THEME 04 / 다채로운 입면에 가족의 행복을 담다 밀양 목조주택128 THEME 05 / 행복을 건축한 ‘모녀의 집’ 경산 스틸하우스136 THEME 06 / 대자연의 견고함을 담은 스틸하우스 펜션 부안 펜션142 THEME 07 / 노부부의 추억이 황금빛 벼처럼 물드는 집 금산 콘크리트주택148 THEME 08 / 백색의 아담한 집, 단순미에 기능 더해 경주 ALC주택158 상가주택 09 / 협소 공간을 극복한 이색 상가주택 인천시 상가주택 156 EXPERT COLUMN 법과 부동산164 단지를 찾아서 나만의 소형 주말주택을 짓다170 STYLING INTERIOR176 READER'S PRESENTS 애독자 사은 이벤트177 ARCHITECTURE DESIGN 내게 꼭 맞는 집짓기 설계도면180 INTERIOR ANALYSIS 위생공간 분리하는 인테리어182 업체탐방 쭌 난방, 간편한 시공에 난방비 절감까지184 EXPERT COLUMN 부동산 진단186 NEWS & ISSUE 업계 소식과 정보들190 HOT PRODUCTS192 MONTHLY PICKUP 매물 정보194 MONTHLY INFORMATION 시공사 및 자재 업체 리스트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 www.countryhome.co.kr 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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