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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고 은은한 불빛을 내면서 실내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이 화병, 컵받침과 같은 생활 소품에 장착돼 나왔다. 어두운 공간에서 장식 포인트가 되고 깜깜할 땐 이동도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정리 박지혜 기자 자료협조 ㈜필립스전자 080-600-6600 www.philips.co.kr 옷장

 

 

 

옷장 안이 깜깜하다면 그리고 일일이 조명을 켜고 끄는 것조차 번거롭다면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켜지는 조명이 아주 실용적일 것이다. 그리고 식탁 위 혹은 어두운 복도 콘솔 위에 집 안을 환하게 꾸며주는 소품이 필요하다면 조명이 장착된 화병이 어떨까. 내가 그린 미술 작품 액자를 한결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액자 테두리 뒤에
은은한 조명을 깔아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것이다. 이런 다양한 부분에 사용할 수 있는 조명이 나왔다. 필립스는 이처럼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고 편리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LED조명으로 전기료가 많이 들지 않는 조명 컬렉션 '마이라이트액센트My Light Accent'6종을 출시한다.
마이라이트액센트 컬렉션은 생활소품에 LED조명을 적용한 와인 쿨러, 화병, 접시, 컵받침 등 4종과 동작 감지 센서를 장착한 벽등 '케어 글로우Care Glow', 길고 슬림하게 디자인돼 소품 뒤에서 은은하게 빛을 밝히는 '라이트스트립Light Strip'등이다.
와인 쿨러, 화병, 접시, 컵받침 등 소품에 적용한 4종은 무선 충전 방식으로 빛을 유지하며 물로 세척할 수 있어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의 전체 조명을 어둡게 했을 때도 소품의 위치를 빨리 파악하게 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는 벽등 케어 글로우는 옷장, 침실, 창고 혹은 어두운 복도나 계단실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 깜깜한 밤 보행에 도움을 준다. 라이트스트립은 TV나 액자, 소파 같은 소품과 가구 뒤에서 빛을 밝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
어 주택 뿐 아니라 다양한 상업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이번에 출시하는 LED조명 컬렉션은 사용자 취향에 따라 빛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색깔이 변하는 '컬러 체인지'모드를 지원해 색다른 실내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LED조명을 적용해 항상 켜 놓아도 전기료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수명이 최대 20년이다.
필립스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2월 두 달 동안 전국 필립스 조명 매장에서 마이라이트액센트 제품 3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필립스 조명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와인 쿨러, 화병, 접시, 컵받침 4종은 11만~16만 원대, 라이트스트립과 케어 글로우는 3만~6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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