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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I.Y.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며 실속과 개성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봄철을 맞이해 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거나 도배를 생각하지만, 전문가를 부르기엔 비용 부담이 크고 초보자에게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한다면 D.I.Y. 페인팅을 생각해보자. 페인팅은 가장 간단하고 손쉽게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페인트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정리 최영희 기자 자료협조 페인트박스  031-382-5572  www.paintbox.kr




 
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친환경 페인트가 각광받고 있다. 페인트는 벽면뿐만 아니라 문, 가구, 혹은 소품을 리폼하기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 D.I.Y. 인테리어에 필수이며, 컬러도 수천 개에 이르러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무엇보다 벽면을 새로 꾸밀 때, 도배 작업처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벽지를 바른 상태에서 그 위에 페인팅이 가능해 초보자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친환경 페인트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함유량과 배출량이 아주 작아 새집증후군과 아토피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페인트 특유의 강한 냄새가 나지 않아 일반 페인트보다 작업에 훨씬 용이하다. 또한, 우수한 커버력과 오염 방지 기능, 물 세척 기능, 항균 성분까지 함유돼 곰팡이 방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에 관심이 급증하는 요즘, 페인팅은 도구만 있으면 손쉽고 저렴하게 원하는 공간 연출할 수 있다. 모든 벽면을 칠하지 않더라도 한쪽 벽면이나 방문만 칠해도 분위기가 확 바뀐다.
온라인으로 페인트를 구입하면 사용가이드 및 설명서, 롤러 커버, 붓, 트레이, 핸디 믹서 등 페인팅에 필요한 구성품이 함께 제공되고, 원하는 색상과 광도를 선택할 수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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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페인트로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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