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전원주택 시장이 날로 성장하면서 관련 제품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시장을 형성해 온 이동식 창고가 대표적이다. 근래 들어 국외 유명 관련 업체 제품 수입이 크게 늘면서 이동식 창고 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탁월한 내구성과 빼어난 외관으로 세계인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미국 LIFETIME과 호주 EASYSHED를 수입 판매하는 ㈜엔지유솔라 앤 글로발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회사는 국제 수출입 무역 전문 기업답게 가격 경쟁력과 앞선 고객 서비스로 관련 시장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정기 기자  취재협조 ㈜엔지유솔라 앤 글로발 051-263-4777 www.ngumall.com


태양광 모듈 제조 및 국제 수출입 무역 전문 기업인 ㈜엔지유솔라 앤 글로발이 세계적인 이동식 창고 브랜드인 미국 LIFETIME과 호주 EASYSHED를 수입 판매한다.

설치가 간단하고, 이동이 편리하며, 외관이 수려해 최근 전원생활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동식 창고는 그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외국 브랜드가 우리나라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이들과 비교해 ㈜엔지유솔라 앤 글로발의 장점은 수출입 무역 전문 기업답게 다양한 모델을 대량으로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데에 있다.

현재 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크기에 따라 LIFETIME 제품은 1백만~3백만 원대, EASYSHED 제품은 70만~160만 원이면 구입이 가능한데, 이는 외국 이동식 창고를 수입하는 업체 제품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EASYSHED는 호주 DURABUILT INC社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인 것으로 다른 어떤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

아연 합금 처리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100만 원 안팎으로 판매하는 EASYSHED는 누구나 손쉽게 5단계면 조립할 수 있어 인기를 끈다. 바닥에 펼친 후 두 개 면씩 접어 올리고 지붕을 씌우면 완성되는 EASYSHED 제품은 그 편리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한 상태다. 간편하다고 해서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부식 저항력이 강하고, 웬만한 충격에도 휘지 않는 강도를 지녔으며, 외장은 아연 합금 처리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 채광창과 통풍구, 방충망이 딸린 LIFETIME은 금속 재질 트러스 구조로 지붕이 구성돼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이동식 창고에서 흔히 쓰는 플라스틱이 아닌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제품을 제작해 튼튼하며, 녹이 슬거나 물이 새고 부식될 우려가 없다.

한편, 회사는 기존 수입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모든 제품에 회사의 주력 생산품인 태양광 모듈 및 파워 박스 구성을 조합해, 별도의 외부 전기 인입 공사 없이 조립식 창고 자체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축전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조명과 간단한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회사는 태양광 모듈과 파워 박스 시스템 조합이 적지 않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만큼,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동식 창고 제품을 수입 판매하게 된 이유에 대해 “20여 년에 걸친 무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모듈 제조뿐만 아니라 국외 각 분야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별해 우리나라 시장에 수입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드리고자 항상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최근 2년간 불어 닥친 태양광 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고자 회사가 생산하는 태양광 시스템을 무역 아이템들과 결합·응용해 기존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과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식 창고 외에도 회사는 태양광 충전 보조 배터리, 태양광을 이용한 저가의 소형 파워 스테이션 등을 검증된 국외 기업으로부터 수입해 우리나라에 보급하는 등, 주 사업인 태양광 모듈 제조 기반으로 관련 제품들을 지속해서 수입·판매할 계획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5단계면 완성되는 신개념 이동식 창고 ㈜엔지유솔라 앤 글로발, ‘LIFETIME’ ‘EASYSHED’ 수입 판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