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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짙어지고 코끝을 간질이는 산들바람은 신선한 자연의 냄새와 함께 찾아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이러한 천연의 향기를 집안으로 들일 수는 없을까? 향기만으로 간단하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리빙퍼퓸이 각광받고 있다. 향마다 기능과 특징을 지녀 탈취 효과 외에 심신을 안정시키는 힐링제 역할을 하며 생활 의욕을 높여준다. 공간과 상황에 따라 연출하면 인테리어 요소로도 제격이다.

최영희 기자 자료협조 아이엠씨코리아 02-546-7845 www.millefiorimilano.co.kr   딥디크 02-514-5167 www.diptyque.co.kr






 
리핑퍼퓸은 공기 정화, 생활 냄새 제거 외에도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향기 인테리어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신혼집이나 침실, 피로가 완화되고 집중력이 필요한 서재나 아이들 공부방 등 공간의 특성에 따라 적절히 놓아두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향초: 향초를 피워놓으면 집안 곳곳에 베인 생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촛불이 내는 따뜻하고 은은한 색상과 향은 마치 카페나 레스토랑에 온 듯한 색다른 공간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퓨저: 오일을 담은 병에 나무로 만든 리드 스틱을 꽂아두면 오일이 타고 올라오면서 향기가 공간에 오랫동안 퍼질 수 있도록 한 방향제다. 어떠한 열을 가하지 않고도 천천히 향을 분산시켜 은은한 향을 지속하는 디퓨저 제품은 향과 디자인이 다양하고 고급스러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모래시계 모양의 디퓨저 제품은 두 개의 유리병이 연결돼 향수가 방울로 떨어지며 향이 서서히 퍼지는 원리로 향기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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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향기로 꾸미다 '향기로운 감성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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