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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전통 한옥에 취하다
보성 한옥 펜션 청록당

화개산을 배경으로 득량만을 바라보는 보성 삼정 한옥마을에 들어선 한옥 펜션 청록당. 이름 그대로 수백 년 수령의 소나무 숲과 차밭으로 둘러싸인 한옥 화개루, 청록당, 이향헌이 청아하고 고풍스러운 운치를 자아낸다. 신록의 계절에 툇마루에 턱 하니 걸터앉아 솔숲을 헤치고 내려온 산들바람에 몸을 맡긴 채 주인장이 정성스레 내어준 녹차 향에 흠뻑 취하는 건 어떨까. 밤하늘의 밝은 달빛과 별빛, 수풀 사이에서 유영하는 반딧불이 그리고 맹꽁이와 풀벌레 우는 소리는 덤이다.

청록당 010-3626-1259 www.청록당.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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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_특집_한옥펜션 '청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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