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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한 장으로 이중 창 1등급 확보
LG하우시스, 초고단열 로이 유리 ‘Super-plus 1.0’


LG하우시스가 ‘시스템 발코니창’, ‘반사 로이유리’, ‘초고단열 로이유리’ 등 2013년 창호 전략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시스템 발코니창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시스템 이중 창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의 우수한 단열성과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춰 향후 시장에서 큰 호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컬러플창’은 PVC 창호 레일 부분의 흰색 프로파일 노출에 거부감을 보이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창호 전체에 컬러를 적용해 경제적인 비용으로도 최상의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LG하우시스는 최상의 시야를 제공하는 알루미늄 창호 ‘뷰 플러스창’, 우수한 내구성과 디자인을 갖춘 ‘스타일 플러스 중문’을 함께 소개하며 한 층 두터워진 제품 구성력을 선보였다.

정리 윤홍로 기자  자료 제공 LG하우시스 Z:IN 080-005-4000
www.z-in.com

LG하우시스가 올여름 고성능 ‘SC 로이 유리(반사로이)’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초고단열 로이 유리인 ‘Super-plus 1.0 로이 유리’ 제품을 출시했다. ‘Super-plus 1.0 로이 유리’는 단 한 장 적용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이중 창 1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 ‘SC 로이 유리(반사 로이)’는 반사 유리와 로이 유리의 장점을 복합 적용해 연중 냉난방비 부하 개선, 다양한 색상 운영, 수려한 외관 및 반사 기능을 모두 만족시킨다.
Super-plus 1.0 로이유리는 창호와 결합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구현할 수 있는 초고단열 로이 유리 제품이다. 가시광선 투과율을 70% 이상으로 유지해 채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주거용 로이 유리 대비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가져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두 장의 유리를 모두 로이 유리로 적용해야 1등급이 가능했던 기존 이중 창과 달리, Super-plus 1.0 로이유리를 이중창에 적용하면, 단 한 장만으로 이중창 1등급 확보할 수 있다.
특히, LG하우시스 창호 신제품인 ‘슈퍼세이브II’와 결합하면 진공 유리와 비교해 동등 이상의 단열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LG하우시스 슈퍼 단열창 등 시스템 단창에 Super-plus 1.0 로이 유리를 적용할 경우, 뛰어난 1등급 단열 성능을 구현하며 기존 고가 1등급 제품에 비해 가격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LG하우시스 초고단열 로이 유리와 더불어 시장에서 두각은 나타내는 제품이 바로 ‘SC 로이 유리(반사 로이)’로, 기존 반사 유리와 로이 유리의 장점을 복합 적용한 제품이다. 은 코팅을 두 번 적용한 로이 유리인 더블-실버에 준하는 단열 성능뿐 아니라 태양열 차단을 위한 우수한 차폐 성능을 갖춰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고성능 유리이다. 색상은 실버 4종, 블루 2종 등 총 6종을 운영해 품격 있는 건물 외관을 제공하며, 반사 기능의 금속막을 추가 코팅해 건축물 내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색상별로 다양한 광학 특성을 가져 주거용과 상업용 건물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Super-plus 1.0 로이 유리와 SC 로이 유리(반사 로이) 모두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향후 유리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하우시스는 국내 창호 시장 선도 기업으로 건축물 에너지 소비 효율을 한 차원 높여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시스템 발코니창_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고정된 창이 없이 모든 창을 움직일 수 있고,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다.


컬러플창_창호의 모든 부분을 컬러로 디자인해 한층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총 24개의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스타일 플러스 중문_PVC 소재의 중문으로 목재 제품 대비 내구성이 우수하며, 자연스러운 디자인에 유리 부분에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디자인 경영 결실 맺어
2013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 표창


2013년 IF 디자인상을 받은 LG하우시스 플랫윈도우.

LG하우시스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디자인 경영 부문 대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디자인 개발과 진흥 활동으로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기업체, 지자체들을 포상함으로써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첫 출범 이후 인간 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철학으로 디자인 경영을 지속해왔으며, 장기적인 투자와 해외 유명 디자인상 수상 등을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현재 별도의 디자인센터를 운영하며 지난해엔 매출액의 2.07%에 달하는 약 506억 원을 디자인 개발을 포함한 R&D 활동에 투자하는 등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IF, IDEA, Reddot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출범 이후 총 46개의 해외 디자인상 수상작을 배출해 대한민국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박성희 상무는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일찍이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LG하우시스의 디자인 경영이 만들어 낸 쾌거”라며, “LG하우시스는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임직원의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디자인 점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을 삶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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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눈, 창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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