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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보일러, 
‘트윈터보Twin Turbo화목보일러’ 

화목보일러는 폐목 등 땔감 나무[火木]를 연료로 사용하는 난방과 온수용 보일러로 화목 전용은 물론 화목과 기름 겸용 또는 화목과 연탄 겸용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화목보일러는 연료인 화목을 구하기 쉽고 비용이 저렴하기에 전원주택을 중심으로 보급·확산 속도가 빠른 편이다. 이제 화목을 연료로 사용하면서 힘들고 불편해도 ‘화목보일러니까-’하고 참던 때는 지났다. 화목보일러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일러 업체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똑똑한 화목보일러를 출시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 이 나무꾼보 일러의‘트윈 터보Twin Turbo 화목보일러’이다. 

글 윤홍로 기자   취재협조나무꾼보일러 1588-4766 www.nmgboiler.co.kr 

무꾼보일러에서 출시한‘트윈 터보 화목보일러’는기존 화목보일러의 상식과 이론을 뒤집는 최고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90% 이상 완전 연소를 실현하므로 연기가 거의 없고 고온 연소로 냄새까지 태우면서 고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24 시간 난방과 온수가 가능한 제어 기능과 안전장치, 편의 장치 등을 덧붙인 고성능 첨단 화목보일러이다. 특히, 국내 및 국제 특허를 출원한 3차 연소 방식과 트윈 열 교환 방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장 진보한 고도의 기술이다. 트윈 터보 화목 보일러의 기술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3차 연소 방식_화목의 3차 연소 방식은 지금껏 시도한 적이 없는 최고 기술이며, 대기 중으로 버려지는 연기를 연소시켜 연료 효율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고부가 가치 기술이다. 
800∼1000℃ 고온 연소와 완전 연소 실현_목재 또는 기타 가연물질을 고온 집중 연소시키므로 연기가 거의 없고 단시간 온도 상승으로 빠른 난방이 가능하며, 완전 연소로 인해 재 발생률이 0.5∼3%대로 버려지는 재의 양이 적어 재 처리가 수월하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연료 선택 폭_모든 가연물질이 연소실에서 90% 이상 완전 연소가 이뤄져 냄새와 연기가 거의 없고 목재, 압축 연료, 펠릿은 물론 비닐 등 모든 가연물질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1회 투여 1일 난방 실현_연소실과 열 교환실의 이상적 교합으로 1000℃의 연소열을 열 교환을 거쳐 150℃ 전후의 배기열로 배출한다. 이는 고효율을 추구하는 기름이나 가스보일러도 이루기 힘든 고효율로 높은열은 머무르고 낮은 열이 먼저 나가는 나무꾼보일러의 특화 기술로 연료 절감과 함께 1회 투여 1일 난방을 실현한다. 

똑똑한 보일러로 겨울을 따듯하게 
트윈 터보 화목보일러는 온도 조절, 시간 선택, 난방과 연소 동작 표시,보일러 난방수 온도 확인, 화목 투여 알람, 외출 기능 등 실내 조절기 하나로 모든 동작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기존 화목보일러는 목초액이나 타르 때문에 3∼5일 간격으로 보일러를 청소해야 하지만, 트윈 터보 화목보일러는 목초액이나 타르가 생기지 않아 화실 내 청소가 거의 필요 없다. 완전히 타고 남은 미량의 재만 연소판 하단에서 걸러져 화실 내 재받이에 모이므로 간편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특히, 온수량이 풍부하고 따듯해 온 가족이 샤워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으며, 70℃ 상태의 뜨거운 온수를 대기 상태에서 충분히 공급하므로 만족도가 높다. 



화목보일러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게 화재 위험성인데, 이제 그런 걱정은 필요 없을 듯하다. 나무꾼보일러에서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보일러 최초로 몸체에 자체 소화 장치를 부착하고, 삼중 구조의 화실 문과 연도문 그리고 완벽한 단열 구조로 화상 예방과 연소 효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편리함에다 높은 효율성, 간편한 유지관리 그리고 화재 안전성까지 갖춘 똑똑한 화목보일러. 지금 전원 속 따듯한 겨울나기의 일등공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田

 

좋은 화목보일러 고르는 법 

화목보일러,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나. 나무꾼보일러는 기존 여타 보일러를 대체하는 난방 제품이므로 효율성, 안전성, 편리성을 두루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화목보일러 하면 기름보일러 대신 막 쓰는 보일러 개념으로 접근하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으로 단순하게 화목보일러를 선택하면 결과는 후회할 수 밖에 없다. 보일러는 어쩌다 가끔 쓰는 물건이 아니라 우리가 24시간 365일 사용하는 생활의 일부이며, 편리함과 효율은 물론 안전까지도 외면할 수 없다. 또한, 기름이나 가스 등 정제된 규격 연료를 쓰는 일반 보일러와 달리 다양한 땔감을 여러 악조건 아래 훌륭한 대체 연료로 이용하기 위해선 더 많은 노력과 경험 아울러 기술적 과제가 요구되며 막보일러가 아닌 대체 난방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식이 필요하다.”다음은 나무꾼보일러와 함께 Q&A로 알아보는 올바른 화목보일러 선택 방법이다.

Q. 화목보일러용 땔감 나무는 얼마나 드는지. 
A. 82.5㎡(25.0평) 주택을 기준으로 겨울철 1일 48㎏ 정도(나무꾼보일러 기준) 필요하다. 연간(약 10개월)으로 계산하면 6t가량이며, 이는 기름 11드럼을 대체하는 양이다. 그러나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면 여타 보일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 안을 더욱 따듯하게 하기에 사용량은 50% 정도 웃도는 연간 9t 정도이다. 통나무(참나무)의 t당 가격은 10∼14만 원이며 기타 화목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단, 화목 구입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Q. 화목보일러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A. 잘 만든 보일러 기준으로 5∼10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수질이나 관리 상태에 따라 변수가 크며, 품질을 신뢰할 수 없거나 염분 등 불순물이 많은 지하수인 경우 사용 연한은 더 짧아진다. 우수한 품질의 부식 방지제를 투여하면 수질에 따른 수명 단축을 예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제품이라도 화목보일러의 화실 온도가 1000℃ 이상 고온과 저온이 교차하는 사용 여건상 기술적 한계로 꼭 녹이 슬지 않기에 오래 사용한다고 장담할 수 없다. 

Q. 일반형과 축열식 보일러의 차이는. 
A. 기름보일러와 심야전기보일러의 차이이다. 화목보일러에 있어 저탕식(나무꾼보일러 제외)은 난방 유지 시간이 8시간 이하이므로 나무가 다 타는 겨울철 새벽녘엔 난방을 유지하기 어렵다. 하지만 축열식은 초저녁 또는 여유 시간에 화목을 많이 때어 비축 열량을 이용하는 반면, 덩치가 크고 가격이 부담스러우며 물량이 많은 만큼 초기 가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 참고로 축열식 1000ℓ 용량을 80℃로 데웠을 때 66.0∼99.0㎡(20.0∼30.0평) 주택의 난방 유지 가능(나무가 다 타고난 후) 시간은 약 4시간이다. 하지만 소비자는 물을 데워 놓으면 온종일 나무를 때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기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Q. 화목보일러 설치나 사용은 혹시 불법이 아닌지. 
A. 13만 5천㎉/h 이상 보일러는 신고 대상이지만, 900.0㎡(270.0평)이하 난방용 화목보일러는 설치나 사용상 문제가 없다. 또한 사용한 후 완전 연소한 재는 토질 개량용 비료 등으로 사용하는 자원이다. 

Q. 기름과 화목 겸용 보일러는 어떤지. 
A. 언뜻 생각하기에 굉장히 합리적일 것 같지만, 결론은 아니다. 난방비용을 줄이고자 조금 불편해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인데 기름 + 화목 겸용보일러를 선택하면 대부분 후회한다. 기름 겸용, 전기 겸용 등 여러 형태의 화목보일러가 있으나 말 그대로 겸용이다. 바꾸어 말하면 전용하기 어렵기에 기 
름이나 전기를 쓸 수 없다. 혹시, 비상용으로 겸용을 원한다면, 설치할 때 기존 보일러에 화목 전용 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 

Q. 자동 기능이 많으면 고장이 잦을 것 같은데. 
A. 불필요한 걱정이다. 바꾸어 생각하면 요즘 자동이 되지 않는 제품이 도리어 이상하다고 본다. 다만, 기술적으로 조잡해 보이면 주의가 필요하다. 

Q. 화목 구입이나 조달 방법은 수월한지. 
A. 화목은 돈만 주면 언제나 살 수 있는 기름이나 연탄과 다르다. 여가를 이용해 심신 단련의 목적이 있다면 권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야산 등 에서 화목을 직접 조달하려는 계획은 바꾸는 게 좋다. 폐목이나 벌목 통나무의 구입비용은 월평균 2만∼6만 원 정도로 지역 여건에 맞춰 구입·조달 할 수 있다. 구입처는 보일러 구입 업체의 도움을 받고, 화목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Q. 화목보일러를 직접 제작해 사용한다면. 
A. 보일러 가격이 100만 원대를 웃돌다 보니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권장하고 싶지 않다. 재료비와 가공비 등 50만∼60만 원을 들여 만들 것 같지만, 제작상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시행착오 등을 거쳐 어렵게 만들어도 성취감 외에 비효율과 불편함은 남을 수밖에 없다. 보일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생활이다. 1일 3회만 잡아도 1년이면 900번 화목을 넣어야 한다. 나무 소모량과 기타 불편함을 생각하면 무엇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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