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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개런티, 래터튜드의 폴리뱃(Polybatt)
건물 수명과 함께하는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간 채움(Cavity-filling) 방식의 섬유형 보온 단열재는 유리섬유(Glass-wool) 인슐레이션이었다. 그러나 최근 10여 년간 폴리에스터(Polyester) 인슐레이션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제 국내에도 (주)래터튜드를 통해 론칭돼 이를 소개한다. 
자료협조 (주)래터튜드 l 032-832-4128 l www.latitudeecowool.com

㈜래터튜드는 뉴질랜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Leader 양모 인슐레이션 회사다. 1992년 개발해 세계특허를 보유한 제조기법을 이용하여 고탄성·고기능 100% 천연 양모 인슐레이션을 생산한다.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양모 인슐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최소 50년 이상 부스러짐 없이 기능 그대로를 보장한다. 그 특징을 자세히 살펴본다.


 친환경 제품인데다 분진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시공 시 마스크나 장갑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
내구성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유리섬유의 잘 부스러지고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침구·소파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섬유를 보온 단열재로 응용·연구한 결과물이다. 때문에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최적의 방음·흡음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우수한 가격경쟁력  양모 인슐레이션은 그 우수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유리섬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탓에 일부 시장만을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유리섬유보다는 가격이 다소 높지만, 양모보다는 낮은 가격대에 있어 그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50평 건물 기준으로 유리섬유가 평균 2~300만 원이 소요된다면, 폴리에스터는 유리섬유에 비해 약 1~200만 원 높은 가격이다. 이는 양모가 유리섬유 대비 약 3배 이상인데 반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친환경 섬유  폴리에스터는 이불과 패딩의복 등에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섬유다. 유리섬유와 달리 잘 끊어지지 않아 피부나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지 않으며, 시공 시에도 보호 장구 없이 손쉽게 다룰 수 있다. 또한 개보수할 때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폐기 시에는 녹여서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다.


유리섬유는 필연적으로 접착제로 섬유를 묶어줘야 한다. 그러나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저온에서 가느다란 폴리에스터섬유를 배합해 오븐을 통과시키는 Melting방식으로 성형되므로, 시공 후 어떠한 발암물질도 함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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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 자재정보 ⑦ 내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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