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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 자재정보 ⑦ 내장재
- 50년 개런티, 래터튜드의 폴리뱃(Polybatt) 건물 수명과 함께하는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간 채움(Cavity-filling) 방식의 섬유형 보온 단열재는 유리섬유(Glass-wool) 인슐레이션이었다. 그러나 최근 10여 년간 폴리에스터(Polyester) 인슐레이션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제 국내에도 (주)래터튜드를 통해 론칭돼 이를 소개한다. 자료협조 (주)래터튜드 l 032-832-4128 l www.latitudeecowool.com ㈜래터튜드는 뉴질랜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Leader 양모 인슐레이션 회사다. 1992년 개발해 세계특허를 보유한 제조기법을 이용하여 고탄성·고기능 100% 천연 양모 인슐레이션을 생산한다.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양모 인슐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최소 50년 이상 부스러짐 없이 기능 그대로를 보장한다. 그 특징을 자세히 살펴본다. 친환경 제품인데다 분진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시공 시 마스크나 장갑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 내구성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유리섬유의 잘 부스러지고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침구·소파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섬유를 보온 단열재로 응용·연구한 결과물이다. 때문에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최적의 방음·흡음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우수한 가격경쟁력 양모 인슐레이션은 그 우수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유리섬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탓에 일부 시장만을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유리섬유보다는 가격이 다소 높지만, 양모보다는 낮은 가격대에 있어 그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50평 건물 기준으로 유리섬유가 평균 2~300만 원이 소요된다면, 폴리에스터는 유리섬유에 비해 약 1~200만 원 높은 가격이다. 이는 양모가 유리섬유 대비 약 3배 이상인데 반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친환경 섬유 폴리에스터는 이불과 패딩의복 등에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섬유다. 유리섬유와 달리 잘 끊어지지 않아 피부나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지 않으며, 시공 시에도 보호 장구 없이 손쉽게 다룰 수 있다. 또한 개보수할 때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폐기 시에는 녹여서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다. 유리섬유는 필연적으로 접착제로 섬유를 묶어줘야 한다. 그러나 폴리에스터 인슐레이션은 저온에서 가느다란 폴리에스터섬유를 배합해 오븐을 통과시키는 Melting방식으로 성형되므로, 시공 후 어떠한 발암물질도 함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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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 자재정보 ⑦ 내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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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nniversary 래터튜드 이코울] 래터튜드 이코울 백승성 대표의 ‘에너지 절약 주택’제안 - 뉴질랜드 천연양모 단열재 래터튜드
- 지구촌 환경을 개선하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화두로 건축 현장은 지금 친환경 소재로 급격히 대체하는 중이다. 그 가운데 단열재가 빠질 수 없다. 친환경성, 건강성, 단열성, 내구성 등 여러 면에서 탁월함으로 세계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뉴질랜드 천연양모 단열재 래터튜드를 소개한다.정리 박지혜 기자 자료협조 래터튜드이코울 032-832-4128 www.양모단열재.kr 국내 공급 5년 만에 대중화 바람천연양모의 보온 효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정받아 왔다. 그러나 건축 소재로 성형한 제품 개발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약 20년 전 최대 양모 생산국인 뉴질랜드에서 양모 이불의 밀도를 높여 건축물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생산하기 시작해 뉴질랜드를 비롯한 호주, 유럽, 미국, 일본의 고급 건축시장에 보급을 확대해왔다. 최초에는 기존 일반 단열재에 비해 가격대가 높아 세계적인 부호들의 주택과 유럽 고급 건축물 중심으로 적용했으며 최근 들어 국제적 화두가 '친환경', ' 에너지 절감'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친환경성과 단열성, 지속성 등을 인정받은 래터튜드는 차차 대중화로 진입하고 있다.국내에는 2007년 2월 첫선을 보였으며, 전원주택시장에서 초창기 '고가高價'라는 단순한 이미지를 탈피, 현재 품질을 인정한 많은 건축주들이 래터튜드를 선택하고 있다.백승성 대표는 "애초 합성소재에 비해 고가인 탓에 우리나라에서 수요가 제한적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장기적 측면에서 냉난방비 절감을 통해 초기비용을 상쇄할 수 있는 경제성과 친환경 소재라는 소비자의 인식으로 급격한 수요 증가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래터튜드는 일반 합성물질 인슐레이션에 비해 고효율의 단열·방음 효과와 인체에 유익해 상업용으로도 보편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열성, 습도 조절, 항구성30~50마이크론 굵기의 양모 조직에는 내부와 표면에 복잡한 구조의 기공氣空이 형성돼 있어 외부 습도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수분을 흡수·배출한다. 양모의 구조와 성분 상 외부의 열기와 냉기를 전달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 단열 효율이 높기에, 합성제품을 사용한 건물에 비해 겨울 최대 5℃까지 실내 온도를 높이고 여름 최대 7℃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에 세계 한랭, 고온다습 지역에 두루 사용되며 겨울에 한랭건조하고 여름에 고온다습한 국내 기후조건에도 적합한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1~5마이크론 굵기의 유리섬유 단열재와 달리 부스러지고 가라앉는 형태 변화 없이 내구성과 단열성을 항구적으로 유지해 건물 수명을 지속시킨다"며 "또한 천연성분의 붕소염으로 처리돼 쥐, 곰팡이, 버섯균, 해충 등의 침투를 방지한다"라는 백 대표의 설명이다. 화재 시 불연, 유해독소 無외국과 달리 주택 화재보험이 보편화되지 않은 국내 여건과 화재 시 유해독소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알고 있는 많은 건축주의 관심사 중 하나는 단연 불연성 여부일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슐레이션 소재는 화재 시 치명적인 유해독소를 발생하지만 천연양모는 대기 중 21% 정도의 산소량으로는 연소되지 않으며 그 이상이 돼야 연소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50℃ 이상의 고온의 불이 닿는 부분만 응결되면서 화재 번짐을 지연하고 이때에도 인체에 해로운 독소를 발생하지 않는다. 실내 유해물질 제거하는 'Eco'단열재일본에서 래터튜드의 공기 중 유해독소를 흡수하는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놀랍게도 실내 포름알데하이드 등 인체 유해물질을 흡수·제거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백승성 대표는 "건축자재 및 가구의 생산과 시공과정에 래터튜드를 사용함으로써 새집증후군과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화학독소 제거가 가능하고 또한 취사 및 일부 난방기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도 흡수할 것으로 추측한다"고 설명한다.단열 성능이 우수한 섬유 형태의 여타 인슐레이션 제품들은 성형 과정에 포름알데하이드 성분이 함유되는데 반해,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약간의 저융점 폴리에스터를 열처리 과정으로 녹여 양모를 바인딩하는 양모이불 생산방식으로 만들기에 인체에 무해하다.래터튜드는 어린 아이가 맨몸으로 껴안아도 안전할 정도로 인체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 시공 시에도 마스크나 장갑 등 보호 장구가 필요 없고 따갑거나 가려움 증세가 없는 '무해함'으로 유명하다. 지붕 130~180㎜, 외벽 90~135㎜ 적용한여름 경사지붕(Skillion Roof) 속의 온도는 90℃까지도 도달하는데, 천연양모는 복사열을 효율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냉방 비용을 절감한다. 여름 외부 복사열과 겨울 실내 열기를 고스란히 받는 지붕에는 래터튜드 두께 130~180㎜ 적용하며, 외벽은 135㎜를 일반적으로 시공하나 90㎜ 제품만으로도 건축법 단열재 1급 기준을 전 지역에 걸쳐 충족한다. 차음 역할도 톡톡히 하는데 내벽과 층간 바닥의 경우 75㎜ 두께로, 전용 방음재 90㎜를 적용한 것과 동일한 방음성능을 내며 광화학섬유 단열재 90㎜와 동일한 단열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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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nniversary 래터튜드 이코울] 래터튜드 이코울 백승성 대표의 ‘에너지 절약 주택’제안 - 뉴질랜드 천연양모 단열재 래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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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좋은 집 좋은 자재] 고단열 친환경 ‘천연양모 인슐레이션’
-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건축 재료로는 유일하게 2006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선정'21세기 50대 Great Idea'에 들었다. 효율성이 뛰어나면서도 친환경적인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국내에 출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백승성 친환경과 고효율을 요구하는 건축시장에서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다시 한 번 주목 받으며 고급주택부터 일반 주택 및 상업용 건물 등에 다용도로 시공되고 있다. 유리섬유 인슐레이션보다 다소 높은 단가지만 건강과 환경을 중요시 하는 시장분위기에 따른 결과라고 보인다.래터튜드코리아 관계자는 "지금은 고급 건축자재의 지속적인 개발과 건축공법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점이다.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건강과 웰빙, 실용성을 추구하는 건축주에게 장기적인 측면에서 경제적 이득이 가능한 자재"라고 밝혔다.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다른 섬유 형태 인슐레이션들과 비교해 동일 밀도와 두께에서 효율성이 높다. 섬유 사이의 에어 공간은 물론 단백질 섬유 자체에 무수한 에어 홀이 열전도를 느리게 하고 방음·보온·단열의 기능을 극대화한다. 보통 섬유 형태의 단열재는 시공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외부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유리섬유 인슐레이션을 구성하는 조직에 비해 10~30배 두꺼워 벽체 속에서 주저앉거나 수축되는 현상이 거의 없어 3만 번 이상을 꺾어도 잘 끊어지지 않고 부스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물이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항구 불변한 형태와 기능 유지는 단열재의 목적을 다했을 때도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대부분의 인슐레이션 소재는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독소를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천연 소재라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유독가스를 내뿜지 않으며 불에 닿는 부분만 탄화돼 부스러진다.두터운 양모 조직 사이에 형성된 복잡한 에어 공간은 보온·단열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실험을 통해 증명된 바 있다. 또한 습도 조절에도 탁월해 한랭, 고온다습 등 어떠한 기후에도 적합하다. 이러한 양모의 공기 조절 특징은 공기 중의 유해독소를 흡수해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화학독소, 취사 및 일부 난방 기구에서 발생되는 독소까지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벽체 75㎜로 시공 시 90㎜ 전용 방음재와 동일한 성능을 지닌다고 한다.래터튜드코리아 백승성 대표는 "친환경성과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뛰어난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건축 시장에서 요구되는 부분을 충족시킬 경제적이고 건강한 소재"라고 말했다. 정리 백희정 기자 자료협조 래터튜드코리아 032-832-4128 www.woolboclatitude.com 천연양모 인슐레이션뉴질랜드에서 개발돼 세계 특허를 획득한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래터튜트코리아 백승성 대표가 2007년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과거 10여 년간 뉴질랜드, 호주, 일부 유럽국가와 미국, 일본 등지의 고급 건축 시장에 제한적으로 보급돼 온 이 소재는 현재 고급주택을 비롯한 일반주택, 상업용 건물 등 다양하게 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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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좋은 집 좋은 자재] 고단열 친환경 ‘천연양모 인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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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 Green Home의 모든 것] 형태와 기능 불변으로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고효율 ‘래터튜드 양모 인슐레이션’
- 래터튜드코리아 백승성 대표는 "최근 건축 시장에서 요구하는 친환경 · 건강 · 지속적 에너지 절감, 이 세 가지 요구를 완벽히 충족하는 자재는 100% 천연 양모로 만들어진 래터튜드 단열재"라고 했다. 광 · 화학 물질인 규소 · 규사 · 폴리에스터 등으로 만든 다른 섬유 소재 단열재에 비해 동일 밀도와 두께에서 가장 낮은 열관류율을 가진다고 한다.또한 섬유 소재 단열재를 포함한 대부분 건축자재에 폼알데하이드가 함유돼 시간이 경과하면서 공간으로 방출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양모단열재는 도쿄중앙시험검사소 테스트 결과 7시간 안에 96% 이상의 폼알데하이드를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리 박지혜 기자 자료협조 래터튜드코리아 032-832-4128 www.woolbloclatitude.com 최근 세계적 화두인 '그린라이프', ' 패시브하우스'로 새롭게 주목 받는 단열재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개발돼 세계 특허를 획득한 천연 양모 인슐레이션이다. 10여 년간 뉴질랜드, 호주, 일부 유럽 국가와 미국, 일본 등지의 고급 건축 시장에 제한적으로 보급돼 온천연양모인 슐레이션은 요즘 '고효율', ' 친환경'붐에 편승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국내에는 래터튜드코리아 백승성 대표가 2007년 처음 소개했는데 경량 목구조에 들어가는 기존의 인슐레이션에 비해 시공비용이 더 비싸고 생소한 재료라 시장 확장이 더디게 진행된 게 사실이다.그러나 백 대표는 "최근 친환경과 고효율을 요구하는 건축시장에서 천연 양모 인슐레이션이 재조명되는 분위기"라며 "시공기준과 가격 그리고 시공인력의 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고급 주택시장에서 점차 대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상업용 건물과 공공건물 및 방음과 보온을 위한 다른 용도로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했다.양모 인슐레이션은 2006년 영국 대표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선정한 '21세기 50대 Great idea'에 건축 소재 분야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시공비용이 궁금하다2007년 래터튜드코리아 백승성 대표가 국내 처음 소개할 때만 해도 경량 목구조에 보편적인 유리섬유 인슐레이션에 비해 시공비가 3배 정도 비쌌다. 그런데 최근 가격이 낮아졌다는 희소식이다. 유리섬유 대비 약 2배의 비용(2×6공법 50평 기준 600만~700만 원)으로 시공이 가능해졌다. 양모 인슐레이션의 냉난방 비용 절감 효과를 감안한다면 보다 저렴하고 성능 낮은 인슐레이션 시공과의 가격 차이는 몇 년 안에 상쇄될 수 있을 것이다. 고효율의 단열성과 습도 조절 기능양모 인슐레이션의 최대 강점은 여타 단열재와 비교할 때 보온 · 단열 · 방음 효과가 뛰어나고 천연 재료를 원료로 하므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라는 점이다.수십 종류의 양 가운데 단열재로 사용되는 양모 조직은 30~50마이크론 굵기에 내부와 표면에 복잡한 구조의 기공氣空이 형성돼 있다. 독립된 실험실에서 실험한 결과, 이러한 조직은 내부 공간을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모의 구조와 성분 상 열기와 냉기를 전달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열전도율 낮음) 단열 효율이 높기에, 광 · 합성 제품을 사용한 건물에 비해 겨울철 최대 5℃까지 건물 내부 온도를 증가시키고 여름철 최대 7℃까지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낸다. 습도 조절 기능도 있어 한랭, 고온다습, 어느 기후 지역이나 두루 사용 가능하다. 형태와 기능의 불변, 지속적 사용 가능보통 섬유 형태의 단열재는 시공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돼 기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와 대조적으로 양모 인슐레이션은 열이나 냉기 등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즉, 벽체 속에서 주저앉거나 수축되는 현상이 없다. 3만 번 이상을 꺾어도 잘 끊어지지 않고 부스러지지도 않는다. 광물질 규소로 만들어지는 1~5마이크론 굵기의 미세한 유리섬유 인슐레이션에 비해 10~30배 굵기의 천연 소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피부나 호흡기에 침투되거나 누적될 문제가 없다.이처럼 항구 불변한 형태 및 기능 유지로 이 단열재는 건물의 증 · 개축 등 구조변경이나 철거로 단열재의 목적을 다했을 때도 폐기하는 대신 재사용이 가능하다.백 대표는 시공업자와 건축주들이 내화성에 대해서도 문의를 많이 한다고 한다. 대부분 인슐레이션 소재는 치명적인 유해 독소를 발생시키지만 양모 인슐레이션은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대기 중 산소함량 21%로는 연소되지 않을뿐더러 불에 닿는 부분만 탄화돼 부스러짐으로써 구조재로의 인화를 지연하는 효과를 갖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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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 Green Home의 모든 것] 형태와 기능 불변으로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고효율 ‘래터튜드 양모 인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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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양모 인슐레이션
-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여름에는 시원, 겨울에는 따뜻한 2006년 영국 대표 일간지'인디펜던트'가 선정한'21세기 50대 Great idea'에 건축 소재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천연양모 인슐레이션. 유리섬유, 화학제품 등 일반 합성물질 인슐레이션에 비해 고효율의 보온·단열·방음 효과와 더불어 인체에 유기한 성능을 갖고 있는 이 제품은 최근 친환경 건강소재라는 소비자 인식 향상으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정리 서상신 기자 문의 032-832-4128 www.woolbloclatitude.com 다기능 천연 소재, 양모양모의 보온·단열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가장 우수한 천연 소재로 인정받아 왔다. 30 내지 50마이크론 굵기의 양모 조직에는 내부와 표면에 복잡한 구조의 기공氣空이 형성돼 있어 외부 습도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수분을 흡수·배출함으로써 체온을 조절하는 데 이 역할이 건물 실내의 공기조화 기능으로 이어져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양모의 구조와 성분 상 외부의 열기와 냉기를 전달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 보온과 단열의 효율이 높기에 합성 제품을 사용한 건물에 비해 겨울철에 최대 5˚C까지 건물 내부온도를 증가시키고 여름철에 최대 7˚C까지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갖는다. 이러한 양모의 공기조화 구조는 공기 중의 유해독소를 흡수해 새집증후군과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화학독소를 제거하며 취사 및 일부 난방 기구에서 발생되는 독소까지 흡수한다. 또한 벽체 75㎜ 두께로 시공 시 90㎜ 전용 방음재와 동일한 방음 성능을 가지며 수분으로 주저앉지 않고 고온에도 형태 변화가 없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래터튜드코리아 관계자는"고급 건축자재의 지속적인 개발과 건축공법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은 건강과 웰빙, 실용을 추구하는 모든 건축주에게 친환경소재라는 장점 외에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경제적 이득이 가능한 자재"라고 설명한다.田 INTERVIEW 래터튜드코리아 백승성 대표 Q 천연양모 단열재의 특장점은.A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음·보온·단열의 세 가지 기능을 하는 가장 우수한 소재는 섬유형태의 인슐레이션이다. 그 중에서도 동일 밀도와 두께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자재는 가장 낮은 열관류율을 가진 것이 천연양모다. 광·화학 물질인 규소·규사·폴리에스터 등으로 만드는 여타 섬유소재에 비해 10배 이상 굵고 독특한 단면 구조를 가진 천연양모 섬유의 특성 때문이다. 주로 섬유와 섬유 사이의 에어공간으로 열전도를 억제하는 일반 섬유형태 인슐레이션에 비해 천연양모는 섬유 사이의 에어공간은 물론 단백질 섬유 자체에도 수많은 에어 홀이 있어 열전도를 느리게 하고 방음·보온·단열의 기능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단백질 성분의 양모는 건축구조물 내부의 큰 온도편차에도 부스러지지 않고 항구적으로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Q 국내에서 천연양모에 대한 인식은 어느 정도인지.A뉴질랜드 래티튜드社가 천연양모 인슐레이션 특허 제조기법을 2007년 한국에 소개한 지 불과 2년 사이 업계는 물론 많은 건축주들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평균 건축비의 불과 3% 정도(유리섬유 1.5%)면 건교부의 단열 1급 기준을 여유 있게 통과할 수 있다. 시공기준과 가격 그리고 시공인력의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에 따라 고급 주택 위주의 시장에서 점차 대중적으로 시공이 확대되고 있으며 상업용 건물과 공공건물 및 방음과 보온을 위한 다른 용도로도 증가하는 추세다. Q 최근 단열재 시장의 흐름과 관련하여 래티튜드만의 비전을 제시한다면.A단연 친환경·건강·지속적 에너지 절감에 적합한 자재의 요구이다. 100% 천연양모로 만들어지는 래터튜드 단열재는 이 세 가지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킨다. 수년 내에 국내도 선진국의 형태로 건축시장이 형성될 것이다. 래터튜드의 제품을 모방한 형태의 양모 인슐레이션이 출현한다 해도 가격 면에서 세계 최대, 최우량 양모 생산국 뉴질랜드의 래터튜드 제품을 따라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회 사 연 혁래터튜드는 뉴질랜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양모 인슐레이션 기업이다. 불과 17년 전 100% 천연양모만을 사용해 형태 변화 없이 내구성과 보온·단열성을 항구적으로 유지하는 제조기법을 개발, 세계특허를 얻었다. 그 후 뉴질랜드, 호주 및 일부 유럽 국가와 미국, 일본의 고급건축시장에 제한적으로 보급해 왔다. 래터튜드코리아는 레터튜드의 한국지사로 우수 품질의 천연양모 인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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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양모 인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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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넘어 다기능 첨단 소재로 승부
- 친환경 넘어 다기능 첨단 소재로 승부 이제는'친환경', '웰빙'만으로는 부족하다. 소비자들은 건강 외에도 방음, 단열, 에너지 절감 등 다기능을 두루 갖추어야 만족한다. 그렇기에 봇물처럼 쏟아지는 각종 건축자재들을 선정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 따져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친환경에 충실하지만 내구성이 떨어져 수명이 짧지는 않은지, 신재생 에너지가 접목된 자재의 경우 초기비용이 단기간에 회수가 가능한지 등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글 서상신 기자 자료협조 ㈜윈코 02-3272-0661 www.winco.co.kr ㈜씨엔에스 02-3443-5432 www.magicstone.co.kr ■더 아름답고 강하게, 건축자재주택 외장재는 건축물의 외부에 사용돼 일차적으로는 집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때문에 친환경성보다 기능성을 염두해 강도가 높은 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외장재로는 드물게 ㈜씨엔에스의 매직스톤은 친환경건축자재(HB마크)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석재의 질감과 색상을 표현한 인조석으로 시공이 편리하며 가볍고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또한 항곰팡이, 탈취, 습도조절 등의 기능이 있으며 발수 처리로 오염 방지 효과도 있다. 아스팔트, 레진, 미네랄첨가물 등에 종이섬유질(Fiber)로 구성된 온두린코리아의 온두빌라는 슁글의 대체재로 인기가 높다. 펄프 재질은 단열성을 높여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태양광 전지판을 창호에 접목시킨 제품도 출시됐다. ㈜이건창호시스템이 선보인 태양광 창호'이건 솔라윈(Solar Win)'은 태양광 전지판을 창호에 접목해 자가 발전을 통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건물 외장재와 일체화돼 건축 비용이 절감된다. 몸에 직접 닿아 친환경성이 필수인 내장재친환경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피부에 직접 닿는 바닥과 벽지 등 내장재라 할 수 있다. 바닥재는 크게 PVC와 마루재로 구분된다. 전원주택에서 널리 사용되는 것은 자연재료의 표본으로 인정되는 마루재. 1990년대 초반 PVC 바닥재 대신 나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합판 마루로 트렌드가 변했는데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친환경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강화마루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강화마루는 시공할 때 마루판을 본드로 바닥에 고정해 붙이는 합판마루와 달리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마루와 마루를 홈 사이에 끼워 시공한다. 따라서 본드 사용이 필요 없어 유해물질 방출 우려가 없다. ㈜한솔홈데코의 이나믹, 한솔락, ㈜LG화학 Z:IN 합판마루'녹차', ㈜이건리빙의 제나 프라임 등이 친환경 마루로 꼽힌다.반면 PVC 바닥재의 경우 원 재료의 특성상 친환경성과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나 은나노, 옥, 황토, 숯 등이 함유된 바이오 세라믹 성분을 가미하여 인간에 유해한 화학성분(폼알데하이드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을 극도로 낮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벽지에도 친환경 소재를 덧입힌 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는데 친환경 원료에 음이온 및 은(Ag+)이온 방출 효과가 뛰어난 나노 실버(우리산업㈜-우리벽지), 광촉매, 게르마늄 황토 성분 등을 접목시킨 제품(신한벽지㈜-천지인)도 등장했다. 에너지 절감의 전제 조건, 단열재현재 국내 단열재 시장은 유기 보온 단열재와 무기 보온 단열재로 양분된다. 유기 보온 단열재는 주로 석유화학 제품인 유기원료를 발포시켜 만들고 스티로폼과 우레탄폼 등이 대표적이다. 일부 유기 보온 단열재는 화재 안전 문제 때문에 최근에는 무기 보온 단열재의 대표 격인 그라스울이 주목받는다. 그라스울은 순수 유리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대형 화재사고를 계기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태다. ㈜KCC의 그라스울'크린매트'는 그라스울을 방습필름으로 완전히 감싸 결로(이슬맺힘) 방지 효과까지 있다.이밖에도 최근 고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열 반사, 투습, 방수 등의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친환경성 및 내화성까지 지닌 제품들이 주목을 끈다. 래터튜드코리아의 100% 천연 소재인 양모 인슐레이션, ㈜원코가 출시한 투습 기능이 탁월하여 일명 숨 쉬는 단열재라 불리는 스카이텍,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폐지를 사용하여 만든 친환경적인 단열재 등이 그것이다.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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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넘어 다기능 첨단 소재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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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미래형 제로 에너지 전원주택(4)-1] '고효율' '친환경' 단열재시장의 주역主役 6
- 그동안 국내 단열재 시장이 무기 섬유질 단열재와 유기 발포 단열재로 단순 양분돼 있었다면 이제는 입맛에 맞게 선택의 여지가 충분한 다각화된 시장이 형성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환경 개선과 고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부쩍 증가하면서 기존 단열재의 차원을 뛰어넘은 고품질 제품들이 부지런히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신 단열재 제품들은 초박형, 내화성, 친환경성, 다양한 기능(열반사, 투습, 방수, 결로방지, 흡음)의 일체화 등이 대세다.건물 수명과 함께 가는 숨쉬는 '천연 양모'2006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선정한 '21세기 50대 Great Idea'에 건축소재로 유일하게 소개된 천연 양모 단열재. 지난해 2월 래터튜드코리아가 국내 처음 소개해 고급주택시장에서 수요가 높다. ▲100% 천연 소재로 친환경성 확보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독소 제거 ▲겨울철 최대 3℃까지 올리고 여름철 최대 5℃까지 낮추는 냉난방 효과 ▲30~50㎛(1㎛=0.001㎜) 굵기의 조직이 수분을 흡수겧蛙銖?실내 쾌적함 유지 ▲벽체 75㎜ 두께로 시공 시 90㎜ 전용 방음재와 동일한 방음 성능 ▲대기 중 산소량으로 연소가 불가능하며 25.2% 이상의 산소량에 연소하더라도 250℃ 고온에서 녹아 응결돼 충분한 화재 지연력과 대피시간을 가짐 ▲수분으로 주저앉지 않고 고온곀饅?등에도 형태 변화가 없어 반영구적 사용 가능.문의 032-832-4128 www.woolbloclatitude.com6㎜ '테크론', 얇아도 할 건 다 한다㈜삼성테크론이 자체 개발, 특허 인증을 받은 복합 기능성 열반사 단열재 '테크론'. 폴리에스테르 장섬유층과 가교 발포폴리에틸렌 복합층의 외피에 순도 99% 이상의 알루미늄 호일을 접합.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21조 관련 중부지역 거실외벽 열관류율 허용치 0.44W/㎡·K를 기준으로, 테크론 두께 6㎜는 아이소핑크 70㎜, 스티로폼 81㎜, 그라스울 84㎜, 우레탄 54㎜와 같은 열관류율 및 열저항 성능을 발휘하는 고효율 단열재 ▲알루미늄이 복사열 차단 기능 ▲반경질 발포폴리에틸렌은 독립 기포 구조로 열전도성이 낮고 흡음 효과가 우수, 난연2급으로 화재 시 불이 번지지 않고 유독가스를 발생하지 않음 ▲산화 풍화 현상이 없어 경시변화가 없으므로 단열성능의 지속적 유지 ▲유연하고 가벼워 시공이 용이하고 타카와 스티커식 시공.문의 031-323-1456 www.techlon.net 열반사에 투습·방수 기능까지 '스카이텍''스카이텍'은 ㈜윈코가 2006년 개발 완료한 국내 및 유럽 최초의 투습방수 기능의 열반사 단열재다. 무기 섬유질 단열재인 E-글라스파이버(Electrical Resistent Glass Fiber)를 중심에 두고 양 외피에 고투습 알루미늄을 접합한 제품으로 프랑스에 총판을 두고 프랑스 지역 주택에 시공되고 있으며 국내 총판은 스틸하우스 전문인 에스에프시스템이 담당한다. ▲고투습 기능으로 일명 숨쉬는 단열재라 불림 ▲고투습성으로 인한 결로 방지 ▲자체 방수 효과 ▲복사열 차단과 동시에 4㎜ 혹은 8㎜의 얇은 두께로도 높은 단열 효과 ▲열전도율 0.034W/㎡갞 ▲유럽에서 불연성 A등급(내열도 982℃) 획득 ▲유연하고 가벼워 시공이 용이하고 타카, 나사, 못 등으로 시공.문의 02-3272-0661 www.winco.co.kr새로운 차원의 섬유질 단열재 'AMMAT'㈜홈포인트코리아가 보급하는 일본 JFE의 AMMAT은 무기 섬유질 단열재인 락울에 발수 처리와 외피를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봉해 기존 무기 섬유 단열재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제품이다. ▲단열성겞뻤梔틒방음성겲횬紈틒시공성겞뺑맑?등에서 일반 락울 성능을 강화 ▲움직이지 않는 고밀도의 조직과 섬유 한 가닥까지 발수 처리로 인해 수분에 의한 처짐이나 형태 변화 없음 ▲자체 방습 방수 기능 ▲내열온도 650℃ 이상으로 일본국토교토성 불연재 인증 획득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 ▲고밀성으로 인해 여타 섬유계 단열재 대비 차음성 높음 ▲폴리에틸렌필름으로 포장돼 인체 접촉 시 무해하고 가루날림 등 불편함이 없어 시공이 용이함.문의 031-264-4720 www.hpk.in어제의 스티로폴은 잊어라~ '네오폴'단열재의 대명사 스티로폴(발포폴리스티렌) 제조사인 독일 바스프가 스티로폴을 보완해 개발한 신개념 고효율 단열재 네오폴. 기존 스티로폴 대비 원재료를 약 50% 이상 절감해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는 환경친화성 재료다. 한국바스프㈜가 지난해 국내 양산 체제를 갖추고 시판중으로 7월 아시아 최초로 신뢰도 높은 고품질 제품임을 상징하는, 유럽의 CE인증마크 획득(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EU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 ▲그라파이트(흑연) 함침공법을 적용, 단열 효율이 동일 밀도의 스티로폴보다 25~30% 개선 ▲스티로폴보다 15~20% 얇은 두께로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에 부합 ▲무기질 성분을 함유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우수한 자기소화성과 난연성 보유 ▲단열 성능의 지속성 우수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2006 그린빌딩' 단열재 부문 에너지위너상 수상.문의 02-3707-7734 www.basf-korea.co.kr폐지, 우습게 보지 마라‥ 빵빵한 단열재로 변신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폐지를 활용하는 친환경적인 단열재를 개발했다. 폐지의 셀룰로스와 전분(식물재료), 폴리프로핀계 수지를 혼합하여 환경에 해가 없는 수증기 발포방식을 통해 미세 공기층을 형성, 압출 성형하는 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기존 발포 단열재 생산 과정에서 단열에 필요한 공기층 생성을 위해 이산화탄소, 대체 프레온 가스 등 지구온난화 가스를 사용하며, 폐기 시 소각이나 매립이 매우 어렵기에 그동안 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점을 보완 ▲포름알데히드, VOC 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물질 방출하지 않음 ▲연소 시 유해가스를 유발하지 않음 ▲밀도에 따라 열전도율 0.034 ~ 0.037W/㎡갞 ▲폐지를 친환경적으로 반복 재활용해 생산에서 유통, 폐기, 다시 재활용 및 재유통하는 자원순환체계 가능.문의 031-9100-353 www.kic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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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미래형 제로 에너지 전원주택(4)-1] '고효율' '친환경' 단열재시장의 주역主役 6